[단독] “새누리 의원, 박헌영에게 태블릿PC 위증하라 지시”
[중앙일보] 입력 2016.12.17 02:30 수정 2016.12.17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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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통화 당시 고씨는 “박헌영 전 K스포츠재단 과장이 새누리당의 한 의원과 사전에 입을 맞추고 4차 청문회에서 위증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의 한 의원이 박 전 과장에게 “최씨와 일하며 태블릿PC를 본 적이 있느냐”고 물으면 “(최씨가 아닌) 고씨가 들고 다니는 것을 봤다.
한번은 태블릿PC 충전기를 구해 오라고도 했다”는 스토리로 진행될 것이라 게 고씨의 주장이었다.
이틀 후인 15일 청문회에서 이만희 새누리당 의원과 박 전 과장의 질의응답 과정에서 고씨가 사전에 예고한 내용이 대부분 그대로 재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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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3일 인터뷰이니 이건 거의 빼박이네 ㅋ
영태야.
순실이 태블릿 못 쓴다고 위증한
너도 위증의 벌은 받자.
미친 잡것들
이만희 이 개같은 새.끼 ㅡㅡ
바로 구속감 아닙니까?
배후를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봅니다.
위증하라고 지시한다고 넌 그걸 또 들어주니? 에휴...........
헐 ㅡㅡ
청문회에서 공테블릿pc 얘기 나올때 알아봤다.
개 쓰레기들. 새누리도 공범이다
어쩐지 당시에 들으시면서도
저것들 도대체 뭔소리들을 하고있는거지
좀 싸한느낌이 강했는데
그렇게 위증을 해서 원하는바가 뭘까
그럼 그날 고용태는 일부러 최순실 태블릿 컴퓨터 못쓴다. 나도 잘 못쓴다. 그랬던건가?
태블릿이 최순실이 쓴거고 잘 쓴다고 하면, 그 자체가 빼박 증거가 되니
저 과장이란 사람이 위증을 시도할 빌미가 없어지니깐..
일부러 증거임을 흐지부지하려고 그래서 위증이나 도난으로 좀더 물 수 있도록 못쓴거라 한건가??
아.. 어지럽다.
분명 고영태가 저자리에서 최순실꺼는 맞다라고 했고, 못쓴다라고 하거나 잘쓴다라고 하거나 자신이 피해볼게 없는 상황이었던거 같은데..
진짜 뭐지?? 몇 발 앞서가는 코치가 있나?
자기 피해볼 상황이 아닌데 왜 위증을??? 이유가 없잖아요?
고영태 태블릿PC 위증 새누리에서 지시.
고영태의 최순실이 태블릿 못쓴다는 발언은 어떻게 된건지 참..
그리고 그걸 못쓰는 사람이 스맛폰은 어떻게 쓰냐. 고영태도 같이 포섭당했었나보다.~
박헌영이 증언 시작할 때 목소리 떨리면서 시작.....!!!!!!!!!!!!!
거짓말 할 때 처음에 심리적으로 약간의 불안 증세가 목소리 떨림으로 나타난다는데...ㅋㅋㅋ
빼박!!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개누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