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나라에서 고려부터 조선말까지 약과를 만들어먹고 민관 가릴것없이 요리서에 약과제조법이 실림?
다 만들어 쳐먹고 모가지 잘리라고?
어디 디시 역갤에서 이상한거 보고와서 사실인 양 나불대지 마라
킥 호퍼2017/11/23 19:29
심지어 옷도 튀김옷색
문어숙회2017/11/23 19:20
뽀빠이 아저씨 표현이 정말 좋으시네
조호수2017/11/23 19:20
천국의 맛
단조로운하루2017/11/23 19:21
아아 이건 치킨이라는 것이다
SanSoMan2017/11/23 19:27
와아~ 대단해. 이것 만있으면 겉바속촉한것을 매일 먹을수 있겠네~ 대단해 하루군!
glory802017/11/23 19:31
ㅌㅌ엘프가 튀김 쳐먹고 돼지되는 만화가 있엇던거 같은데 ㅋㅋ
Carlmin2017/11/23 19:34
크읔, 가로쉬!
슈퍼빠워어얼2017/11/23 19:34
엘프씨는 마르지 않아
루리웹-327019082017/11/23 19:38
그림체 개육덕
ㅎㅎㅎㅎㅎ2017/11/23 19:26
얼마나 맛있었으면,ㅋㅋㅋㅋㅋ
킥 호퍼2017/11/23 19:29
심지어 옷도 튀김옷색
Korean Topguy2017/11/23 19:31
진짜 맛있는 음식 첨 먹어볼때는 침때문인지 몰라도 입안에서 녹아버리더라..
진짜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저 심정을 알거 같음
RODP2017/11/23 20:03
음식 귀하던 시절이라 더 각별했겠지. 튀김도 튀김이지만 닭고기 품질부터 완전 별세계였을텐데.
노르카2017/11/23 19:32
뽀빠이 아재도 인생이 참 기구한 분이지
네잎2017/11/23 19:33
님 글이 더 좋아서 내 글 지움ㅋ
소녀전선 2017/11/23 19:35
어김없이 등장하는 지나가는 일족
평범한정원사2017/11/23 20:00
지나가는 할머니 ㄷㄷㄷ
맥밀란_2017/11/23 19:35
그리고 치킨은 한국에서 찬양받기 시작했지...
땅수저2017/11/23 19:37
우리나라는 조선시대 약과만 만들어 먹어도 사형을 당하던 나라였음. 약과가 무슨 높은 신분, 왕이나 먹는 거라 그런 것이 아님. 바로 밀가루 반죽을 기름에 튀기는 거라 그럼. 밀가루 가루만 해도 진사라고 해서 아주 귀하게 여겼는데, 기름은 더 함. 조선은 국초부터 장인을 개무시하고 상인을 천민으로 분류하며 상행위를 사회악인양 치부하던 나라임. 상업과 각종 기술이 무너진 나라라 초기 세종대왕시절에는 그나마 나았는데 사림파가 권력잡은 후부터는 걷잡을 수 없이 망가져 그야말로 졸라 가난한 나라가 되어 버림. 기름하나 제대로 못 먹는... 그러니 기름 왕창 들여 튀기는 약과를 먹는 것은 엄청난 죄였음. 이미 이웃 중국은 기름을 이용한 볶음 튀김이 지천이고, 일본도 잘 먹었는데 조선은 아님. 그러니 아직까지 조선시대에서 더 발전한 것도 없던 625 당시 귀한 닭고기를 귀한 밀가루 옷 입혀, 귀한 기름으로 튀긴 음식은 상상도 못 하는 것임. 만약 조선시대 프라이드 치킨이란 것이 있었고, 그것을 누군가 해먹었다면 그 사람은 삼족을 멸하는 죄를 받았을 거임.
메이땅 결혼해줘2017/11/23 19:42
뭔 개소리야 닭이 소도 아니고
세르듀코프2017/11/23 19:42
그런 나라에서 고려부터 조선말까지 약과를 만들어먹고 민관 가릴것없이 요리서에 약과제조법이 실림?
다 만들어 쳐먹고 모가지 잘리라고?
어디 디시 역갤에서 이상한거 보고와서 사실인 양 나불대지 마라
짜작짝2017/11/23 19:43
잔칫날에 전부쳐먹고 참기름 들기름 쓸거 다 쓰던 때인데 약과 만들었다고 사형은 좀 오바아닌감?
SangHoon Lee2017/11/23 19:43
뭔 약과 먹는다고 사형을 해요; 헛소리 하지마셈
그냥 평범한 닭2017/11/23 19:43
그건 진짜 잘못 알고 계신듯
전을 만들때 기름을 둘러서 굽습니다. 주로 되지비계 기름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전은 조선에서 대중적으로 먹었던 음식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조선에서 주로 먹은 기름들은 향이 강한 기름들입니다.
즉 조선은 튀겨먹는 음식보다는 향이 강한 기름으로 음식 맛을 돋우는 쪽을 선호했다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약과는 양반 재사상에 올라간음식이고 이 음식을 만들어 판 기록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블로리2017/11/23 19:44
조선시기에 장시가 생겨나고, 그 장시가 전국에 1000여 개 이상 있었다는 건 왜 빼먹냐 상공업은 이미 조선시대에서 발전하고 있었다는게 학계에서 정설로 받아지고 있는데
그리고 식생활에 대해서는 연구나 교재를 본 게 없어서 잘 모르지만 농업생산량 기준으로 봤을 때 사림파의 집권과 농업생산량은 큰 관련이 없는데? 조선은 고려에 비하면 농업생산량이 3~4배 발전한 국가였음. 그리고 사림의 집권이 농업생산량과 관련이 있는게 아니라 15~16세기에 찾아온 전세계적인 가뭄 얘기는 왜 빼냐? 사림 집권기에 오히려 전정에 대한 부담이 적어진 건 어떻게 볼 거임? 뭔 지 뇌피셜로만 역사를 끄적임?
SangHoon Lee2017/11/23 19:45
애초에 걍 일뽕유저라 그럼.
땅수저2017/11/23 19:48
들어가는 기름의 양이 다름.
땅수저2017/11/23 19:48
닭도 귀함. 소보다는 더 잘 먹을 수 있지만 귀한 것은 마찬가지.
미쿠2017/11/23 19:51
조선 장시의 엿장수의 엿에는 약과 만들때 쓰는 원료가 사용되었다.
천민인 상인이 함부로 만지던 물건이다.
짜작짝2017/11/23 19:52
전에 입히는 계란옷이 기름 엄청 먹는건데...뭘 근거로 다르다고 하는지?
그리고 조선시대 장터에 구석 가보면 소뼈가 쌓여있엇다고 할 정도로 소도 꽤 잡아먹었다는 기록이 있던데
갔다왔어2017/11/23 19:57
관련 내용 링크나 가서 가져와
너무 개소리라 믿을 수가 없으니까
루리웹-7448647357-뉴비2017/11/23 19:59
돼지가 있어도 안먹고 소잡아먹던 조선에 이 무슨
메이땅 결혼해줘2017/11/23 20:02
이런식으로 공격받으면 니말이 사실이라면 뭔가 자료라도 들고 와야 정상아니냐
그냥 전형적인 국까놈이였냐?
SangHoon Lee2017/11/23 20:04
그리고 애초에 장인이나 상인 천민 이런거야. 세종대왕 때가 더 나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세종대왕 시기가 아직 조선 극초기라 그럼. 실제로는 세종대왕도 조선 왕권을 위해서 유교적 질서를 심화시켰는데, 그럼에도 더 나았다면 걍 시기 문제지.
그리고 상행위나 이런 것도 애초에 조선시대 후기 이전까지만 해도 경제력이 장난아니게 낮았기 때문에 크게 활성화되기에는 어려운 면도 있었고요.
SangHoon Lee2017/11/23 20:05
원래 자기할 말만 하는 스타일이라
데카당스페더2017/11/23 20:05
근거도 없는 뇌피셜 오지네
침묵군2017/11/23 20:07
어디서 뇌피셜을 길게도 가져왔네
실에이티☆2017/11/23 19:39
근데 울나라는 닭을, 치킨말고.. 장작에 직화구이는 없었나? 옛날에?
그냥 평범한 닭2017/11/23 19:45
옛날에는 닭을 알을 낳는 용도로 키웠기 때문에 대부분의 닭의 나이대가 많아서 오랜시간동안 푹 끓이지 않으면 고기가 질겼다고 함
gunpowder062017/11/23 19:47
만화고기 같은 거요
그냥 평범한 닭2017/11/23 19:48
꿩이라면 가능할수도 있긴 한데 꿩은 조선시대에도 귀해서 닭을 먹기 시작한거라
그래서 나온말이 꿩대신 닭
계란2017/11/23 19:42
인정합니다
하얀섬광2017/11/23 19:56
조선 후기엔 대박친 소수의 장사꾼들이 가질 건 다 가졌는데 양반이름이 없어서
거지 양반의 족보를 산다나 어쨌다나 했던 이야기도 있지 않았나
아아 이건 치킨이라는 것이다
와아~ 대단해. 이것 만있으면 겉바속촉한것을 매일 먹을수 있겠네~ 대단해 하루군!
뽀빠이 아저씨 표현이 정말 좋으시네
그런 나라에서 고려부터 조선말까지 약과를 만들어먹고 민관 가릴것없이 요리서에 약과제조법이 실림?
다 만들어 쳐먹고 모가지 잘리라고?
어디 디시 역갤에서 이상한거 보고와서 사실인 양 나불대지 마라
심지어 옷도 튀김옷색
뽀빠이 아저씨 표현이 정말 좋으시네
천국의 맛
아아 이건 치킨이라는 것이다
와아~ 대단해. 이것 만있으면 겉바속촉한것을 매일 먹을수 있겠네~ 대단해 하루군!
ㅌㅌ엘프가 튀김 쳐먹고 돼지되는 만화가 있엇던거 같은데 ㅋㅋ
크읔, 가로쉬!
엘프씨는 마르지 않아
그림체 개육덕
얼마나 맛있었으면,ㅋㅋㅋㅋㅋ
심지어 옷도 튀김옷색
진짜 맛있는 음식 첨 먹어볼때는 침때문인지 몰라도 입안에서 녹아버리더라..
진짜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저 심정을 알거 같음
음식 귀하던 시절이라 더 각별했겠지. 튀김도 튀김이지만 닭고기 품질부터 완전 별세계였을텐데.
뽀빠이 아재도 인생이 참 기구한 분이지
님 글이 더 좋아서 내 글 지움ㅋ
어김없이 등장하는 지나가는 일족
지나가는 할머니 ㄷㄷㄷ
그리고 치킨은 한국에서 찬양받기 시작했지...
우리나라는 조선시대 약과만 만들어 먹어도 사형을 당하던 나라였음. 약과가 무슨 높은 신분, 왕이나 먹는 거라 그런 것이 아님. 바로 밀가루 반죽을 기름에 튀기는 거라 그럼. 밀가루 가루만 해도 진사라고 해서 아주 귀하게 여겼는데, 기름은 더 함. 조선은 국초부터 장인을 개무시하고 상인을 천민으로 분류하며 상행위를 사회악인양 치부하던 나라임. 상업과 각종 기술이 무너진 나라라 초기 세종대왕시절에는 그나마 나았는데 사림파가 권력잡은 후부터는 걷잡을 수 없이 망가져 그야말로 졸라 가난한 나라가 되어 버림. 기름하나 제대로 못 먹는... 그러니 기름 왕창 들여 튀기는 약과를 먹는 것은 엄청난 죄였음. 이미 이웃 중국은 기름을 이용한 볶음 튀김이 지천이고, 일본도 잘 먹었는데 조선은 아님. 그러니 아직까지 조선시대에서 더 발전한 것도 없던 625 당시 귀한 닭고기를 귀한 밀가루 옷 입혀, 귀한 기름으로 튀긴 음식은 상상도 못 하는 것임. 만약 조선시대 프라이드 치킨이란 것이 있었고, 그것을 누군가 해먹었다면 그 사람은 삼족을 멸하는 죄를 받았을 거임.
뭔 개소리야 닭이 소도 아니고
그런 나라에서 고려부터 조선말까지 약과를 만들어먹고 민관 가릴것없이 요리서에 약과제조법이 실림?
다 만들어 쳐먹고 모가지 잘리라고?
어디 디시 역갤에서 이상한거 보고와서 사실인 양 나불대지 마라
잔칫날에 전부쳐먹고 참기름 들기름 쓸거 다 쓰던 때인데 약과 만들었다고 사형은 좀 오바아닌감?
뭔 약과 먹는다고 사형을 해요; 헛소리 하지마셈
그건 진짜 잘못 알고 계신듯
전을 만들때 기름을 둘러서 굽습니다. 주로 되지비계 기름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전은 조선에서 대중적으로 먹었던 음식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조선에서 주로 먹은 기름들은 향이 강한 기름들입니다.
즉 조선은 튀겨먹는 음식보다는 향이 강한 기름으로 음식 맛을 돋우는 쪽을 선호했다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약과는 양반 재사상에 올라간음식이고 이 음식을 만들어 판 기록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조선시기에 장시가 생겨나고, 그 장시가 전국에 1000여 개 이상 있었다는 건 왜 빼먹냐 상공업은 이미 조선시대에서 발전하고 있었다는게 학계에서 정설로 받아지고 있는데
그리고 식생활에 대해서는 연구나 교재를 본 게 없어서 잘 모르지만 농업생산량 기준으로 봤을 때 사림파의 집권과 농업생산량은 큰 관련이 없는데? 조선은 고려에 비하면 농업생산량이 3~4배 발전한 국가였음. 그리고 사림의 집권이 농업생산량과 관련이 있는게 아니라 15~16세기에 찾아온 전세계적인 가뭄 얘기는 왜 빼냐? 사림 집권기에 오히려 전정에 대한 부담이 적어진 건 어떻게 볼 거임? 뭔 지 뇌피셜로만 역사를 끄적임?
애초에 걍 일뽕유저라 그럼.
들어가는 기름의 양이 다름.
닭도 귀함. 소보다는 더 잘 먹을 수 있지만 귀한 것은 마찬가지.
조선 장시의 엿장수의 엿에는 약과 만들때 쓰는 원료가 사용되었다.
천민인 상인이 함부로 만지던 물건이다.
전에 입히는 계란옷이 기름 엄청 먹는건데...뭘 근거로 다르다고 하는지?
그리고 조선시대 장터에 구석 가보면 소뼈가 쌓여있엇다고 할 정도로 소도 꽤 잡아먹었다는 기록이 있던데
관련 내용 링크나 가서 가져와
너무 개소리라 믿을 수가 없으니까
돼지가 있어도 안먹고 소잡아먹던 조선에 이 무슨
이런식으로 공격받으면 니말이 사실이라면 뭔가 자료라도 들고 와야 정상아니냐
그냥 전형적인 국까놈이였냐?
그리고 애초에 장인이나 상인 천민 이런거야. 세종대왕 때가 더 나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세종대왕 시기가 아직 조선 극초기라 그럼. 실제로는 세종대왕도 조선 왕권을 위해서 유교적 질서를 심화시켰는데, 그럼에도 더 나았다면 걍 시기 문제지.
그리고 상행위나 이런 것도 애초에 조선시대 후기 이전까지만 해도 경제력이 장난아니게 낮았기 때문에 크게 활성화되기에는 어려운 면도 있었고요.
원래 자기할 말만 하는 스타일이라
근거도 없는 뇌피셜 오지네
어디서 뇌피셜을 길게도 가져왔네
근데 울나라는 닭을, 치킨말고.. 장작에 직화구이는 없었나? 옛날에?
옛날에는 닭을 알을 낳는 용도로 키웠기 때문에 대부분의 닭의 나이대가 많아서 오랜시간동안 푹 끓이지 않으면 고기가 질겼다고 함
만화고기 같은 거요
꿩이라면 가능할수도 있긴 한데 꿩은 조선시대에도 귀해서 닭을 먹기 시작한거라
그래서 나온말이 꿩대신 닭
인정합니다
조선 후기엔 대박친 소수의 장사꾼들이 가질 건 다 가졌는데 양반이름이 없어서
거지 양반의 족보를 산다나 어쨌다나 했던 이야기도 있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