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영명 투수가 몸에 맞는 볼 던지고 타자 빡쳐서 올라가는데 손가락 까딱까딱 하는거 잡힘. 해명하기를 빠진가라 자기 손가락 보는거라 함.
2. 정찬헌 저날 김태균한테 빈볼 두 갠가 던져서 결국 폭발. 특유의 무심한 표정과 다가가는 포스, 그리고 카메라맨의 다이나믹한 줌인아웃이 작품을 만들어냄
검은신사렉스2017/11/23 19:26
보복으로 몸에 볼던진거?인거같음
딩동뉴구세여2017/11/23 19:52
두번째 짤 일부러 타자 몸에다가 공 맞춘거 아니엇어?
수치스러운것에저항하라2017/11/23 19:58
나도 야알못인데, 아는 한도내에서 말하자면..
투수가 던진 공이 선수한테 향하는 경우가 있음.
실투라면 어쩔 수 없는 거지만, 투수가 고의적으로 선수를 겨냥하는 경우도 있음.
후자를 빈볼이라고 하는데, 당연히 이런 경우라면 타자는 빡칠 수밖에 없지...
문제는 저렇게 공이 타자를 향해 날아오면, 그게 실투인지 빈볼인지 알기가 모호하다는 거?
투수가 빈볼 던지는 거는 단순히 개인 감정으로 던지는 거 외에,
상대팀이 뭔가 비매너 행위를 했을 때, 거기에 대응하려는 의도도 있다고 하던데...
(홈런 같은 거 치고 지나치게 오버해서 세레모니를 한다거나, 도루를 괜히 슬라이딩 태클? 그런 식으로 해서 야수를 위협했거나 등등..)
여튼 무슨 의도로 던졌든, 타자 입장에선 열불터지지..
까딱 잘못하면 가벼운 부상으로는 끝나지 않으니..
간G나게2017/11/23 20:12
카메라맨이 존나 고수여서
야구 이해도와 선수간의 감정선에 다음 진행상황 예측해서
카메라앵글 개쩔게 잡음
루리웹-3091288202017/11/23 20:14
이 정도면 야알못 아닌거 같은데
실에이티☆2017/11/23 19:24
막짤 스케일보소 ㅋㅋㅋ
탄산고양이2017/11/23 19:25
커몬요 ㅋㅋㅋ
보라달걀2017/11/23 19:25
첫번쨰껀 그냥 빠따로 쳐버리면 안됨? 공으로 맞추는건 괜찮고 빠따로 맞추는건 안되나?
설원늑대2017/11/23 19:30
거르면 볼이고, 맞으면 데드볼이라 출루인데
빠따 스치기라도 하면 스트라이크 처리될걸.
Lv42017/11/23 19:32
그게아니라 빠따로 사람친다자나 ㅋㅋ
설원늑대2017/11/23 19:34
아... 공으로 사람치는건 '그럴수 있어'인데 빠따 던져서 맞추려고 하면 어렵고 힘들겠지만 힘이지만 뭐라해도 고의성이 없으면 어떻게 해도 안되는거니까....
보통은 그 전에 뭔가 투 팀간에 감정 상할 일이 있어서 그럼.
한 쪽의 어떤 선수가 인터뷰할 때 상대팀 도발하거나
한 쪽이 시비 걸거나 한 쪽이 오해하면 선수단에서 주장급에서 신호 주고
고참선에서 서로 해명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완전히 틀어지면 저런 결과
그런데 개중에는 진행상 오해가 아니라
진짜 성질 더러운 선수가 있어서 참다참다 결국 터뜨리는 거도 있고
경기 진행하다 보면 선수들도 대충 느껴 '아, 오늘 하나 터지겠구나'
그래서 준비하고 있다가 저런 장면 나오면 생각보다 빨리 우루루 뛰어오지
계란2017/11/23 19:45
브금만 넣면 완벽
NUR-12017/11/23 19:50
정찬헌은 가만 있어도 표정이 한 대 치고 싶을 정도로 띠꺼워가지고 사구 맞추면 타자 멘탈 더 바스라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꺼 완전 "와라.. 애.송.이" 하는거같자너
막짤은 진짜 ㅋㅋ
카메라감독님 영화찍어도 예술하나 나올듯 ㄷㄷ
스포츠는 각본없는 드라마
야레야레.. 또.. 시작이군
스포츠는 각본없는 드라마
야레야레.. 또.. 시작이군
막짤은 진짜 ㅋㅋ
쟤 주작으로 잡혀간애 아니냐 ?
아니야
음주운전
엘지 정찬헌, 그건 엘지 박현준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꺼 완전 "와라.. 애.송.이" 하는거같자너
첫짤은 컴온요. 두번째는 정찬헌 둘다 한화네 ㅋㅋㅋ
카메라감독님 영화찍어도 예술하나 나올듯 ㄷㄷ
야알못이라 그런데 설명좀
선수가 공맞음
선수에게 공을 맞춘거지 정확하겐
저 전에 서로 뭔가 일 있었고 그걸 투수가 터트리는거
1. 안영명 투수가 몸에 맞는 볼 던지고 타자 빡쳐서 올라가는데 손가락 까딱까딱 하는거 잡힘. 해명하기를 빠진가라 자기 손가락 보는거라 함.
2. 정찬헌 저날 김태균한테 빈볼 두 갠가 던져서 결국 폭발. 특유의 무심한 표정과 다가가는 포스, 그리고 카메라맨의 다이나믹한 줌인아웃이 작품을 만들어냄
보복으로 몸에 볼던진거?인거같음
두번째 짤 일부러 타자 몸에다가 공 맞춘거 아니엇어?
나도 야알못인데, 아는 한도내에서 말하자면..
투수가 던진 공이 선수한테 향하는 경우가 있음.
실투라면 어쩔 수 없는 거지만, 투수가 고의적으로 선수를 겨냥하는 경우도 있음.
후자를 빈볼이라고 하는데, 당연히 이런 경우라면 타자는 빡칠 수밖에 없지...
문제는 저렇게 공이 타자를 향해 날아오면, 그게 실투인지 빈볼인지 알기가 모호하다는 거?
투수가 빈볼 던지는 거는 단순히 개인 감정으로 던지는 거 외에,
상대팀이 뭔가 비매너 행위를 했을 때, 거기에 대응하려는 의도도 있다고 하던데...
(홈런 같은 거 치고 지나치게 오버해서 세레모니를 한다거나, 도루를 괜히 슬라이딩 태클? 그런 식으로 해서 야수를 위협했거나 등등..)
여튼 무슨 의도로 던졌든, 타자 입장에선 열불터지지..
까딱 잘못하면 가벼운 부상으로는 끝나지 않으니..
카메라맨이 존나 고수여서
야구 이해도와 선수간의 감정선에 다음 진행상황 예측해서
카메라앵글 개쩔게 잡음
이 정도면 야알못 아닌거 같은데
막짤 스케일보소 ㅋㅋㅋ
커몬요 ㅋㅋㅋ
첫번쨰껀 그냥 빠따로 쳐버리면 안됨? 공으로 맞추는건 괜찮고 빠따로 맞추는건 안되나?
거르면 볼이고, 맞으면 데드볼이라 출루인데
빠따 스치기라도 하면 스트라이크 처리될걸.
그게아니라 빠따로 사람친다자나 ㅋㅋ
아... 공으로 사람치는건 '그럴수 있어'인데 빠따 던져서 맞추려고 하면 어렵고 힘들겠지만 힘이지만 뭐라해도 고의성이 없으면 어떻게 해도 안되는거니까....
공맞으면 멍들거나해서 많이아픈정도지만
배트맞으면 인생 훅가잖아 ㅋㅋㅋ 살인범될일있나
그럼 공평하게 배트 투척을?
메이져에서 빈볼보복으로 플레이볼때 공에 빠따휘두르면서 투수쪽으로 내던져서 타자도 보복할수있다는 사례를 보여줌
그 거리를 정확하게 투수를 노리고 배트가 날아가다니... 역시 메이저리그
클로즈업 완급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출 쩔어요
쿠엔틴 타란티노 영화에서나 볼법한 시점 전환
발리우드급 카메라연출
두번째는 쿵푸허슬에서 본것같은 그 느낌인데
제가 LA에 있을때 저런 문제가 많은 투수 양키들이 인종차별을 많이 하고 그랬지요 그래서..
미국사람들이 전설의 가라데 킥이라고 카더라
ㅋㅋㅋ 막짤은 진짜 ..
https://www.youtube.com/watch?v=2TdnV4KFlkQ
1분 40초 부터, 짤부분 리플레이영상은 2분 35초
지들이 공을 맞춰놓고 두 놈 다 뭐가 저렇게 당당해 ㅋㅋ
두번째짤은 보복구라그럼
걍 아무이유없는데 빈볼맞추고한게아님
상대편 투수가 먼저 빈볼 던진 거?
보통은 그 전에 뭔가 투 팀간에 감정 상할 일이 있어서 그럼.
한 쪽의 어떤 선수가 인터뷰할 때 상대팀 도발하거나
한 쪽이 시비 걸거나 한 쪽이 오해하면 선수단에서 주장급에서 신호 주고
고참선에서 서로 해명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완전히 틀어지면 저런 결과
그런데 개중에는 진행상 오해가 아니라
진짜 성질 더러운 선수가 있어서 참다참다 결국 터뜨리는 거도 있고
경기 진행하다 보면 선수들도 대충 느껴 '아, 오늘 하나 터지겠구나'
그래서 준비하고 있다가 저런 장면 나오면 생각보다 빨리 우루루 뛰어오지
브금만 넣면 완벽
정찬헌은 가만 있어도 표정이 한 대 치고 싶을 정도로 띠꺼워가지고 사구 맞추면 타자 멘탈 더 바스라짐
니가 장첸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c
안멍멍이는 이때부터 강하게 컸지
밑에 벤클일어난 후에 김기태가 엘지 나갔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