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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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말 드럽게 안 쳐듣다가
이제껏 부모님 말씀 한 마디 한 마디 다 실행에 옮긴 척
말이라고 하냐 그걸
저 여자는 꼭 지옥에 가서 자기 부모님을 절대 다시는 못봤으면 좋겠다. 두분 천국에서는 꼭 행복하시길...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오네요.
저 말을 곧이 곧대로 믿을 수 있을지...
교주가 노부부를 범행장소에 데려가는 일에 개입한걸로 기사가 나와서요
그런것치곤 범행동기가 너무 순진?한게...
딸이 교주를 보호해주려고 저러는거 같기도하구요
하이구야 ㅠㅠㅠ
지가 예수여 부처여?
저 여자 사이비종교에 빠져서 교주랑 짜고 범행 저질렀다는 기사 봤어요
아 .... 아 .... 진짜 미쳤다는 말밖에 ... 단단히 미쳤다
개신교 논리대로라면 이제 회개만 하면 부모님들은 천국에 가셨을테고 본인도 천국가겠네요. 아? 회개 안해도 천국가죠 예수님 믿기만 하면 천국가니까요. 근게 왜 교회다니시는분들은 이 지옥같은 현세에서 고통받고 살죠? 저같으면 아프리카 제일 위험한 지역에가서 포교하다가 빨리죽고 천국갈텐데..
너도 따라가지 그러냐
그렇게 효도를 하고 싶었으면
먼저 가서 터잡고 기다렸어야지 XX야
미X넘이네ㄷㄷㄷ
저걸 변명이랍시고 하고 앉았네 오히려 소름끼치는 미친 싸이코패스로 보이는구만 평생 깜방에 격리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변명이 저 상태면 아직 자기 잘못을 인지 못하는거죠
명복을 빕니다
언냐들 모금해야되지 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