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문대 수시전형에 합격한 고3 여고생이 수능 직전 화재로 사망한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당시 화재로 이 여고생과 함께 어머니가 숨지고 아버지와 오빠도 중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지역사회에서도 가슴 아픈 사연으로 회자되고 있다.
22일 지역 주민과 경기 성남시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새벽 2시 45분께 정자동 모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어머니(47)는 현장에서 숨지고 고3 수험생이던 딸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 사망했다.
자력으로 탈출한 아버지(50)와 오빠(20)도 중상을 입어 현재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당시 화재가 아들 방의 전기매트에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모 대학에 재학 중인 아들은 따로 거주하다 이날 집을 찾았다고 한다. 그는 현재 자신의 방에서 화재가 시작됐다는 죄책감으로 정신적인 충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에고 명복을 빕니다.,.
아............명복을 빕니다...
안타깝고 미어지네요
아 그 학생 오빠는 죄책감 엄청날텐데...
ㅜㅜ 너무 안타깝네요...하이고.... 명복을 빕니다.
흠... 개인적으로는 꼭 '명문대 수시합격' 이란 수식어를 붙였어야 했나 생각드네요.
좀더 자극적으로 써서 타인의 안타까운 사고로 조회 수를 올리려는게 아닌가 하는 찝찝한 불편함이 생겼어요.
자기 잘못이라는 죄책감 빠져들면 그거 평생 가는데.
죄책감 안 가졌음 좋겠네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오빠분이 걱정되네요 다른곳에서 거주하다가 이제야 하루 집에 왔는데 자신의방 전기매트에서 불이 났으니..
정신적충격이 심하다는데.. 잘 회복되시길..ㅠㅠ
안타깝다
안타까운 사연에 '회자' 라니 ㅜㅜㅜ 아무리 모르고 그랬다쳐도 어휘선택이 너무하네요
회자는 긍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데..
허....
인생이 막 꽃피려는 나이에... ㅠ 얼마나 아팠을까...
부디 편히 잠들기를....
누구탓도아닌데ㅠㅠ아들분 자책하지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으신 가족분들도 얼른
쾌차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