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새누리 의원, 박헌영에게 태블릿PC 위증하라 지시

소름.. 돋네요... 이게 사실이다면... X누리들.....

박영선의원님이 어떤 자료 들고서 그랬음. 도와줄만한의원? 파란글씨로 이만희, 최교일, 이완영. 안도와줄것 같은 의원 빨간글씨로 박영선, 안민석. 이렇게 써져있다 그랬는데 그게 사실이였구나! 저 세사람도 조사해봐야할듯. 왜, 무엇때문에 말을 맞춘건지, 어디서 어떻게 만난건지, 말을 맞췄어야하는 이유가 뭔지 다 조사해봐야함.

박헌영 위증+새누리 위증교사 세트로 보냅시다.
핵심증거에 대한 위증이니 통상적인 벌금이 아니라 실형선고해야죠.

이건 기사도 캡쳐를 해놔야 하는거고.
제보도 해서, 국조위원에서 빼야된다고 봅니다.
그날 이사장이 만들었다는 "대응 시나리오"에서 "우호적인"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언급도 있었죠.
정말 전체적으로 지휘하는 사람이 있다고 보이는 대목이죠

이 사람이야기도 다 믿을건 못되지 않나요.

파란색 이만희..
어제 파란색이라고 왕짜증냈던 이유가 이거였군요.
어쩐지 오바한다 생각했는데...

이 부역자놈들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요.
태블릿으로 계속 시비걸었던 위원이 두 명이었던거같은데 당장 사퇴시켜야 합니다.
위원장도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합니다.
누가 시원시원하게 말 잘한다 한들 새누리는 새누리일 뿐이라는거 절대절대 잊지 맙시다.

공범 인증!

헐~~~~~~~

박영선 의원이 공개한 녹취록이 공개되고 태블릿 pc의 수집 및 존재에 대해 조작된것으로 몰고가는 이는 최순실과 같은편일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바로 새누리당 의원이 태블릿pc에 대해 묻고 고영태가 사용하던것인것같다 충전기를 구해달랬고 구형 충전기를 사용하는 모델이라서 기억한다고 얘기하는걸 보면서 아 이 쓰레기가 부역자쓰레기구나 프락치새끼구나 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 그래서 박영선 의원 질의시간에 그렇게 길게 저 놈이 태블릿 이야기를 해도 박의원이 놔뒀던거군요. 거의 반 이상 시간을 잡아먹던데, 끝나고 박의원이 변명이 더 수상하다는 식으로 꼬집고 넘어갔잖아요. 새누리 의원이랑 작당한 걸 알고 일부러 길게 위증할 시간을 줬나봐요.

그러면....4차때 박헌영하고만 입을 맞췄을까요?
지금까지 청문회에서 새눌...적어도 파란색3인이 또 누구와 사전에 조율했는지...
이거 폭탄이네요....
묻히지 않도록 계속 이슈화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