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괴물이란 단어가 붙은 인물들을 떠올려 볼까요?
이영학, 조두순, 또? 강호순, 좋습니다. 다 한번 소환해 볼까요? 유영철, 정남규.
우리가 흔히 괴물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살아온 이력을 들여다보면 100% 아동학대 피해자입니다.
이영학 주변사람들은 이미 이영학이 중학생 때부터 큰일을 저지를 것이다라고 예견했었어요. 이영학의 폭력성은 그의 아버지가 행한 가정폭력과 아동학대에서 자연스럽게 학습된 것입니다.
유영철 아버지는 두 집 살림을 했습니다. 그 사이에 있던 아들 유영철은 존중이나 배려, 인정, 애정, 관심을 받지 못했죠. 그 결과 유영철은 내면의 욕구, 불안, 불만, 충동을 납득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표출했고, 결국 죄 없는 사람들의 죽음으로 이어져 나갔던 겁니다.
사실 대부분 살인자들은 어린 시절에 가정에서 학대와 폭행을 당했고, 학교 같은 곳에서도 가난을 이유로 선생에게 폭행과 욕설을 당한 경우도 있었다고 함.
아이러니하게도 사회는 이런 살인자를 죽일 놈으로 취급하면서도 아동학대에 시달린 과거에 대해서는 두리뭉실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고 2010년 이후 학교에서 처벌이 금지되는 등 사회적 변화가 일어나면서 부각되었다고...
대충 어디서 사연을 팔아? 하는 귀귀짤
면죄부 주자는건 아니고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는게 포인트인듯
원래 괴물보단 만들어진 사람이 더 많을듯
지금 학교폭력 이런걸 처벌해야하는 이유지. 가해자는 폭력하던 버릇 못고치고 피해자는 트라우마 때문에 또다른 가해자가 될 수 있으니
사이코패스가 아동학대의 결과로 나타날수 있는건가?
유전적인게 아니고? 아니면 둘다 영향을 주나
결국 우리가 치안 개판인 국가가 안되려면 아동인권에 관심을 많이 기울여야함
대충 어디서 사연을 팔아? 하는 귀귀짤
사연팔이가 아니라 극악 범죄의 근원 해결을 해서 예방을 하자고...
원래 괴물보단 만들어진 사람이 더 많을듯
살인범들의 어린시절은 어렸습니다
사연이 있을 순 있지.
그거때문에 흑화할 수도 있고
하지만 그와 비슷하거나 더한 사연이 있음에도 선함을 놓지 않는 수많은 사람을 생각해서라도 저렇게 된 사람을 용서하면안됨
면죄부 주자는건 아니고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는게 포인트인듯
지금 학교폭력 이런걸 처벌해야하는 이유지. 가해자는 폭력하던 버릇 못고치고 피해자는 트라우마 때문에 또다른 가해자가 될 수 있으니
사이코패스가 아동학대의 결과로 나타날수 있는건가?
유전적인게 아니고? 아니면 둘다 영향을 주나
부모에게도 책임이 있다...
그렇다... 정답은 연좌제다!
결국 우리가 치안 개판인 국가가 안되려면 아동인권에 관심을 많이 기울여야함
누가 더 괴물이냐니...당연히 유영철이 더 괴물이지
유영철 애비가 나쁜인간인건 알겠는데 살인마는 아닐꺼 아니야
범죄율을 줄이는 입장에선 예방이 역시...
배운대로 사는거지
복지의 필요성중 하나지 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