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사는 아재입니다~ 간만에 글을 남기네요~ 어떤분이 8개월된 이쁜 아이 자랑을 하시길래 2달된 이쁜 우리딸 자랑을 한번 해봅니다~ 하앗.. 이놈의 딸바보 아빠의 오지랖을 너그러니 봐주시와요~
아이고 눈이 얼굴의 반이네요 엄청 똘망똘망~
벌써부터 예쁨뿜뿜하면 어떡하니 이모 설레게♡
너무 이쁘네요. 건강하고 착하게 자라나렴. 아가야
우와 눈이 정말 크네요 ㅎㅎ 오구오구 이뽀라
큰 눈, 하얀 얼굴, 오똑한 코, 얇은 골격. 두달에도 이렇게 예쁜데 크면 얼마나 더 이쁠지...
어딜 봐도 딱 딸이구나 알겠네요.
보는 사람마다 아들이요? 하고 묻는 8개월 건장한 딸을 둔 엄마는 흑흑 울고 갑니다.
미모 ㅇㅈ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