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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쩝 소리 지적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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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가..... 병원가봐야하나..
코에서 팔이 나오는 사진인가..?
아.. 댓글과 이미지를 붙여놓고 썼더니 정말 이상한 댓글이 되는 바람에
댓글을 지웠습니다... 죄송합니다. 하아... 이런...
저 기사를 쓴 기자 (밥을 먹으며) : 아니(쩝) 사람(쩝)이(챱) 밥ㅇ(쩝) 먹으면(쨥) 소리(쩝)좀(츄릅) 날 수(쩝쪕) 있지(쩝..츄츱) 진짜(쪕쭈압) 정신병(챱챱쭈압) 있는 애들(쭈압쨥) 이라니깐(챱챱 끄윽) 아... 엣취!(푸두둑)
선배기자 : 야이 개자식아!!!!
상대방이 자신과 감정적으로 끈끈하게 연결돼 있을수록 더 큰 영향을 받는다...?
내가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 쩝쩝거려서 더 싫어하는데... 끈끈하게 연결되어있었구나.....
그짤이 필요하다 은하철도 999 짭짭 짤
좀 억울한게 비염때문에 가을 겨울은 거의 코가 막힌상태여서 입으러 숨쉬면서 먹느라 쩝쩝소리가 날때가 많은데 동생이 그걸로 지적질하면 슬픕니다 ㅠ
코에서 나무가 자라나나?
콧 구멍 속에 저건 뭐에요?
쩝쩝 소리낸다고 지적 하는 사람들은 지들도 소리 낸다는걸 인지 못함
식사 매너입니다 식사 매너.
자기가 아무렇게나 먹을자유보다 같이먹는 사람에대한 배려가 더 중요한것인데.
저거 쓴 기자가 쩝쩝대지말란소리를 많이들었나보네요
그러면 좀 고치던가 해야지 저런 똥기사 싸지른거보면
기자가 소시오패스거나 다른 정신질환이있는듯.
쩝쩝거리면서 먹는거 문제 맞습니다.
주변에서 쩝쩝거리지말라고 하면 짜증내지마시고
반성하고 고치세요 노력해서.
맛있게 먹는것과 개걸스럽게 먹는것을 구별못하는 사람 많아요... 딴에는 복스럽게 먹는답시고 쫘압 촤아압 하면서 먹는 사람들 꽤 있음
감정적으로 연결된 누가 좀 지적해줬으면 좋겠다...
식사 매너로 쩝쩝거리거나 다른사람에게 피해주는 행동을 자제해야 하는것은 맞지만
그 소리때문에 미칠거 같아서 그 사람이 싫어보이고 여기저기 불평하고 악담하고
밥맛떨어진다고 여기저기 글 쓰는 사람도 그닥 정상으로 안보이는데;;;;;
제가 남한테 관심이 없어서 그런가 저는 전혀 신경안쓰는데
쩝쩝거리는게 예의가 아니니깐 내 사람이다 싶은 사람들은 더 신경써서 주의 주고 고칠 수 있게 도와줘야지
그래야 어디 가서 싫은 소리 안 듣고 손해 안 보지
그래서 얘기하는데 나는ㅋㅋ
쩝쩝소리 못참는건 아닌데
싫은건 어쩔수없음
기본적으로 입을 벌린상태로 씹으면 쩝쩝소리 나는데
흘리기도하고 음식물 보이기도 하고 복합적으로 꼴뵈기 싫음..
옆사람 다리떠는 거 못 참는 사람 정신병으로 분류해야.
옆집에서 밤마다 못부르는 노래 고래고래 소리치는 거 못참으면 정신병으로 분류해야.
정권의 비리 못참아 거리로 나오는 사람 정신병으로 분류해야.
아니 내가 신경쓰이고 불편하다는데 불편한게 정신병인거야?
어차피 대화를 하잖아요.
조용한 식사는 거의 불가능한거 아니에요?
모르겠다... 내가 운이좋아서
그렇게 심하게 쩝쩝거리는 사람을 못 보고 산건지..
식사에 집중하는 사람,
식사중에 타인에게 지적하는 사람.
둘중에 어느쪽과 식사할래? 라고 물으면
저는 전자인데...
제 경험상 쩝쩝 거리는 사람들 대부분은
식사에 예의가 필요하다는걸 느끼지않는듯.
다른부분으로도 티가남..
그래서 전 같이 안먹을려고함 ㅋㅋㅋ
오....나도 정신병이 있구나
아하하하하
코에 개구리 들어갔네 ;;
내가 좀 예민한 편인데 제일 싫은 건 방송에서 뭐 먹을 때 맛있게 먹는다고 과장해서 먹을 따 쭈압쭈압 대는거 진짜 꼴 보기 싫어서 먹방 안보개 된게 몇개 있어요. 먹방 진짜 좋아하는데 그 소리는 진짜 못 참겠어요.
원래 아무 상관 없었는데
한 선배가 기분나쁘게 지적한 이후로 굉장히 듣기 거슬려짐 ㅡㅡ 나한테 정신병을 준건가 이 인간...
기분나쁘기보다 추잡하고 꼴보기 싫던데 우리집에도 거실서 먹으면 제 방에서 들리는 인간있죠
추하고 듣기싫음..
식사시간에 자기가 소리내는지도 모르고 알려줘도 조절할 필요성응 못느끼는 놈이라면 다른데서 예의있을리가 없다고 생각함
대체 저 코에 있는 덜자란 콩나물 줄때기 같은 건 정체가 뭐임?????????
아는 사람이 쩝쩝거리고 먹는데
본인은 더 맛있게 먹는거라고 일부러 쩝쩝댄대요.....
전 별로 신경 안쓰였는데 글을 보니깐 조금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는데 뭔가 신경을 쓰기 시작 하는 순간부터 점점 크게 다가오는것 같네요. 신경을 안써보는걸로 ㅋ
입닫고 씹으면 쩝쩝소리 거의 안납니다. 지적 받은 적 있으면 밥 먹을 때 의식적으로 입을 닫고 씹으시면 됩니다. 제가 그렇게 고쳤어요
기사내용 수정해야 할 듯.
쩝쩝거리는 사람이랑 밥먹다보면 멀쩡한 사람도 미소포니아에 걸림.
기본 매너 아닌가?
근데 시도때도 없이 쩝쩝대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진짜.. 그 사람 자체가 싫어지더라구요.
첨엔 그냥 부모님한테 매너 교육 못 받았나보다 싶었는데, 계속 그러니까 진짜 그 사람이 싫어짐..
입장 바꿔 생각하면 자신이 기본매너를 지키지 않으면 남에게 어떻게 보일까라는게 확 와닿더라구요. 자신을 넘어 자신의 부모의 명예에도 누가 됩니다.
그래서 최대한 매너를 지킬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기사대로라면 전 정신과 가서 상담받아야겠네요..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면 가봐야 하는 거고 말소리 정도로 크게 내면 그 사람이 실례인거죠.
간단하게 입다물고 먹으면 소리 안나는데, 그냥 소리 쨥!쨥!쨥! 대가면서 먹는거는 밥상머리 교육을 못배운거죠.
짜증나긴 하는데, 스트레스를 받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참습니다.
쩝쩝 소리를 피할 수 없을 때 정신병 걸림.
뭐 얼마나 심하겠어 싶었는데 진짜 심한사람 보고나서부터는 격하게 인정합니다. 식욕이 뚝떨어져서 같이있는 내내 밥을 못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