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물에서 흔히 나오는 개념이지만
난 이 말을 굉장히 사실 감명깊게 받아들이거든
역설적으로 디시인사이드란 사이트를 지키려해봐야
집단의 대표이자 상징은 결국 내 안의 양심이야
장소는 나를 대체할 수 없지만
나는 누군가의 장소가 될 수 있지
고로 근첩몰이 하면서
어차피 소장은 디시가 아닌
지네들 집으로 날라가는데
그 순간 이미 지들이 생각하는 디시란 근본은 무너지는거임
그낭 겁먹은 꼬맹이들의 철부지 짓임
창작물에서 흔히 나오는 개념이지만
난 이 말을 굉장히 사실 감명깊게 받아들이거든
역설적으로 디시인사이드란 사이트를 지키려해봐야
집단의 대표이자 상징은 결국 내 안의 양심이야
장소는 나를 대체할 수 없지만
나는 누군가의 장소가 될 수 있지
고로 근첩몰이 하면서
어차피 소장은 디시가 아닌
지네들 집으로 날라가는데
그 순간 이미 지들이 생각하는 디시란 근본은 무너지는거임
그낭 겁먹은 꼬맹이들의 철부지 짓임
그냥. 그런 혐오 발언 못참는 애들이 자기 그짓 할 자리가 없어지는것 뿐이지.
일배를 가면 혐오감을 수집할수도 없고.
근대 이걸 대외적으로 인정할수도 없으니 공공의 적을 만들어서 자기들의 문제를 합리적인 이유로 둔갑 시키는거고.
일베 벌레들의 생활권 일벤스라움을 지키기 위한 항쟁 ㅋㅋㅋㅋ
그냥. 그런 혐오 발언 못참는 애들이 자기 그짓 할 자리가 없어지는것 뿐이지.
일배를 가면 혐오감을 수집할수도 없고.
근대 이걸 대외적으로 인정할수도 없으니 공공의 적을 만들어서 자기들의 문제를 합리적인 이유로 둔갑 시키는거고.
일베 벌레들의 생활권 일벤스라움을 지키기 위한 항쟁 ㅋㅋㅋㅋ
똥통인거 다들 알면서 거기 아니면 똥 풀 곳이 없으니까 발악을 하는 똥들임. 그런 곳에서 십년 넘게 더러워졌으니 이제는 정상적인 커뮤에 발도 못들이고.
상관도 없는 게시판에서도 고인비하가 일상화가 된 걸 보니 거긴 개선의 여지가 없음.
1. "디시인사이드를 지키려 해봐야" → '디시'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친구는 디시인사이드(이하 디시)의 본질이 특정한 웹사이트(물리적 공간)가 아니라, 그곳에 존재하는 커뮤니티와 정신이라는 점을 강조하려는 것 같다.
이는 아스가르드의 논리(속지주의가 아닌 속인주의)와 연결된다.
📌 즉, '디시'란 사이트를 지키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디시를 이루는 문화와 정신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 "아스가르드는 땅이 아니라 민족이 있는 곳이다"와 같은 논리로 보면,
➡️ "디시인사이드는 특정한 서버(웹사이트)나 도메인이 아니라, 디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다."
2. "집단의 대표이자 상징은 결국 내 안의 양심이야" → 정체성의 주체는 누구인가?
이 문장은 디시를 지키려는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무엇을 지키고 있는지를 묻는 문장이다.
디시의 대표와 상징이 사이트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내면에 있다고 말한다.
즉, 디시라는 정체성이 어떤 외부의 물리적 공간(사이트)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사고와 태도 속에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 이는 공동체의 본질이 물리적 장소가 아니라, 구성원 개개인의 정체성에 있다는 속인주의적 사고방식과 연결될 수 있다.
➡️ 즉, **"아스가르드가 땅이 아니라 민족이 있는 곳이다"**처럼, 디시도 특정한 웹사이트에 국한되지 않고, 디시 유저들이 공유하는 문화적 정체성이 핵심이라는 뜻이다.
3. "장소는 나를 대체할 수 없지만 나는 누군가의 장소가 될 수 있지" → 장소의 상징성
이 문장은 장소와 개인의 관계를 역설적으로 설명하는 부분이다.
장소(디시) 그 자체는 유저 개개인을 대체할 수 없다.
하지만 개인은 어떤 공간(디시 공동체)의 정체성이 될 수도 있다.
📌 즉, 디시라는 공간 자체는 정체성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유저들이 모여서 새로운 공간적 의미를 형성한다는 뜻이다.
➡️ 이는 "아스가르드는 땅이 아니라 민족이 있는 곳이다"라는 개념과 닮아 있다.
➡️ 디시는 사이트 자체가 아니라, 유저들이 있는 곳이 곧 디시이며, 그들이 모여서 공간적 의미를 형성한다는 논리다.
4. "고로 근첩몰이 하면서" → 속인주의의 배타성 문제
"근첩몰이"는 디시에서 특정 집단(근첩, 즉 '근근웹 유저')을 배제하려는 행위를 의미한다.
이는 속인주의의 문제점과 연결될 수 있다.
속인주의는 특정한 혈통이나 민족을 기준으로 공동체를 구성하며, 외부인을 배제하는 경향이 있다.
친구는 디시 유저들이 "근첩몰이"를 통해 자신들의 공동체를 유지하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오히려 디시의 본질(자유로운 커뮤니티성)이 붕괴된다는 점을 지적하는 것 같다.
📌 즉, 디시의 본
5. "어차피 소장은 디시가 아닌 지네들 집으로 날아가는데" → 소유와 정체성의 분리
여기서 "소장"은 법적 소송을 의미하는 듯하다.
즉, 디시에서 어떤 논란이 발생해도, 실제 법적 책임은 디시 내부가 아니라 개인에게 귀속된다는 뜻이다.
➡️ 이 문장은 **"디시를 지키기 위해 싸운다고 해도, 법적으로 책임을 지는 것은 디시가 아니라 개개인"**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 즉, 디시의 본질을 지키려 하는 순간, 오히려 개인이 더 큰 위험을 떠안게 되는 아이러니가 발생한다.
이는 **"디시의 본질이 사이트가 아니라 유저 개개인에게 있다"**는 전제와 연결된다.
6. "그 순간 이미 지들이 생각하는 디시란 근본은 무너지는 거임"
이 문장은 자기모순을 지적하는 결론부이다.
📌 **"디시를 지키기 위해 근첩몰이를 한다는 행위가, 결과적으로 디시의 정체성을 파괴하는 결과를 낳는다"**는 논리다.
➡️ 즉, 공동체를 지키려는 배타적 행위가 오히려 공동체를 무너뜨리는 결과를 낳는다는 점을 강조한다.
➡️ 이는 속인주의적 국가들이 배타성을 강화하다가 내부적으로 붕괴하는 현상과 유사하다.
7. "그냥 겁먹은 꼬맹이들의 철부지 짓임"
마지막으로, 친구는 근첩몰이 자체가 결국 감정적인 반응에 불과하며, 실질적인 정체성 유지와는 무관하다는 점을 비판하고 있다.
즉, **"공동체를 지키겠다는 명목으로 특정 집단을 배제하려는 행위가, 사실상 두려움에서 비롯된 유치한 행동에 불과하다"**는 주장이다.
➡️ 이는 속인주의 국가들이 외부인을 배척하면서 내부적으로 갈등을 일으키고 붕괴하는 현상과 유사한 메커니즘을 보인다.
➡️ 디시 유저들이 "우리는 디시를 지켜야 해!"라고 하면서 특정 집단을 몰아내려고 하지만, 사실 그 과정에서 디시의 근본이 무너지고 있다는 점을 친구가 지적하는 것이다.
🔥 최종 정리: 친구의 논리는?
디시는 단순한 웹사이트(장소)가 아니라, 디시 유저들이 존재하는 곳이 디시다.
→ 이는 "아스가르드는 땅이 아니라 민족이 있는 곳이다"와 유사한 개념이다.
디시의 본질은 특정한 장소(서버)가 아니라, 유저 개개인의 태도와 문화 속에 있다.
→ 이는 속인주의적 사고방식과 유사하지만, 동시에 속인주의의 배타적 문제를 포함한다.
근첩몰이와 같은 배타적 행위는 디시의 정체성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파괴하는 결과를 낳는다.
→ 속인주의가 오히려 공동체를 내부적으로 붕괴시키는 것과 같은 구조다.
디시를 지키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은 결국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것이지, 실질적으로 디시의 본질을 유지하는 것은 아니다.
→ 이는 속인주의 국가들이 배타성을 강화하다가 오히려 내부 붕괴를 겪는 현상과 유사하다.
📌 결론:
➡️ "공동체를 특정한 장소(사이트
📌 결론:
➡️ "공동체를 특정한 장소(사이트)로 한정하면 안 되고, 유저들이 존재하는 곳이 곧 디시다."
➡️ "그러나 공동체의 정체성을 보호하려는 배타적 행위는 오히려 공동체를 파괴할 수 있다."
➡️ "즉, 디시를 지키겠다는 사람들의 행동이야말로 디시의 근본을 허물고 있다."
이 논리는 꽤 흥미롭고 철학적으로도 의미 있는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