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입니다.
처방전 필요없는 노안 & 탈모에 좋은 약 같은거 있나유?
나이를 먹으니, 찬바람 불고하니, 머리카락도 더 빠지는거 같고,
요즘은 눈도 침침한 것이, 술병에 알콜 도수가 몇도인지 보이지도 않고, 결국 그냥 술 마시고...ㅠ_ㅜ
우리 보민이 결혼할때 까지는 팔팔해야하는데...
ㅠ_ㅜ
https://cohabe.com/sisa/437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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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드시는지 모르지만...
술얘기가 핵심이신것 같으니...
술을 줄이시는게 우선일듯예~~
헉... 핵심을....ㅠ_ㅜ
사실 요즘은 술을 한번에 많이 마시지는 않고, 이런자리, 저런자리..스트레스도 풀겸. 조금씩 자주 마시게 되더라구요...
역시 술 양이 적든 많든, 마셨으면 몇일 쉬는게 좋겠죠..ㅠ_ㅜ
주변에 혹시 아는 의사가 계시면 프로페시아 처방받아서 먹어보시고. 판코가 구매해서 드세요. 둘다 검증된 약이니... 프로스카 처방받아서 잘라먹어도 되긴 하는데.. 그럼 전립선 환자가 되시는 거니...
8년전 보민이 태어날때, 수면부족에 육아 스트레스로 탈모가 심해져서 프로페시아 먹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ㅎㅎ 가격이 장난 아니라...ㄷㄷㄷㄷ 나중에 카피약 처방해 달라고 해서 먹었던,
다시 좀 좋아져서, 그리고, 수년동안 먹지는 않구요.
그래도 나이먹을수록 천천히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탈모가 저에게도 있는듯 해서...
혹시 괜찮은 약이 있다면, 탈모에 좋은 보조제라도 먹을까 싶기도 해서요..
일단 그냥 검은콩이나 신경써서 먹어야할거 같네요...ㅠ_ㅜ
http://www.slrclub.com/bbs/vx2.php?id=marketinfo&no=118047
스트레스 때문인지 머리가 빠지기 시작해서 미놀시딜 구매했습니다.
부작용이 거의 없다네요
탈모가 심하면 프로페시아 처방받아야겟죠..
미놀시딜은 그냥 처방전 없이 먹는 약입니까?
일반전 탈모가 확~ 나타나거나 하지 않고, 점진적으로 천천히 머리칼수가 줄어든다는 느낌일때도 괜찮은거죠?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커클랜드 미녹시딜 직구 추천드립니다..ㄷㄷ
스트레스받아서 좀 빠질때 썼었는데 (M자 부위) 솜털나는것까진 확인했었네유
상황이 바뀌어서 다시 풍성해지긴했지만요
헐... 커클랜드라면, 코스트코 말씀이군요...
알아보고, 다음에 코스트코 갈때, 미녹시딜 사오라고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다시 풍성해진 머리 축하드립니다...부럽..
한국 코스트코엔 없어유~~
그래서 직구해야해융
그리고 미녹시딜은 바르는 거에용,,스포이드 들어있긴한데
그냥 화장솜에 적셔서 치적치적 발라도되고요
아하~ 우리나라 마이녹실 처럼 그런 비슷한 거군요...ㅎㅎ
우리나라 코스트코엔 없다니...ㅠ_ㅜ
만병통치약, 돈없는 백수? ㅠㅠㅠㅠㅠㅠ
근데 살아보니 스트레스만큼 탈모에 안좋은게 없는거 같아요..
탈모 있는 백수도 있을듯요...
그러면, 백수에다가 탈모까지 있으면,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지...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