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트보다는 짤막한 1회성 개그
여운보다는 뜬금없는 유행어 남발
안 되면 벗어제끼고 보는 요즘 개그맨들이 봐야하는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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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의 어느 개그맨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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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을 희극인이라고 칭할수있다
엠빙신 뿅뿅들 라디오짜른거 아직도 빡침
비슷한시기에 유행하던 개그맨중 하나는 작가 강/간하고 결혼한거 자랑스럽게 떠벌리고 다니고
다른 하나도 비슷하게 결혼해서 아내 패다가 걸려서 인생 쫑 난놈도 잇지
그 둘이 유재석 이유없이 뺨때린 새끼이기도하지'ㅅ'
동료들이 ㅄ인데 살아남은 참 된 개그맨
이런 성실한 분이 지난 정권에서 찍혀서 강제 하차... 그 때 멘탈 크게 터지셔서 한동안 멍하게 지내셨다던데, 지금은 괜찮으시련지...
아마 고 김형곤 아저씨랑 비슷한 시기의 개그맨이라서 그럴 겁니다. 요즘 개그맨들이 '모자라다'는 뜻 그대로가 아니라, 윗 사람들 눈치를 너무 많이 보는 풍자 없는 개그맨들이 됐다는 그런 뉘앙스...
열심히 사시네
저런 사람을 희극인이라고 칭할수있다
엠빙신 뿅뿅들 라디오짜른거 아직도 빡침
솔직히 저형이 삿대질 하는건 이해할수있어
저런 분은 미국식 스탠드 코메디 같은걸 해야 재미있을텐데
최양락이 한때는 유머방송 캐리 했었지..
비슷한시기에 유행하던 개그맨중 하나는 작가 강/간하고 결혼한거 자랑스럽게 떠벌리고 다니고
다른 하나도 비슷하게 결혼해서 아내 패다가 걸려서 인생 쫑 난놈도 잇지
그 둘이 유재석 이유없이 뺨때린 새끼이기도하지'ㅅ'
동료들이 ㅄ인데 살아남은 참 된 개그맨
훌륭한건 맞는데 그렇다고 요즘 개그맨들이 모자라다는건 좀.. 시대는 변하기 마련이구
아마 고 김형곤 아저씨랑 비슷한 시기의 개그맨이라서 그럴 겁니다. 요즘 개그맨들이 '모자라다'는 뜻 그대로가 아니라, 윗 사람들 눈치를 너무 많이 보는 풍자 없는 개그맨들이 됐다는 그런 뉘앙스...
최양락아재..
이런 성실한 분이 지난 정권에서 찍혀서 강제 하차... 그 때 멘탈 크게 터지셔서 한동안 멍하게 지내셨다던데, 지금은 괜찮으시련지...
요즘은 아예 대본 짜주는대로 연기만 한다는 얘기도 있던데.
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 정도는 되어야 기본적인 개그맨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개콘도 재미있는 상황 만들면서 유행어로 양념치는거면 몰라도 어떤건 재미도 없으면서 유행어 무리하게 밀어붙이는거 보고 재미없어서 안 보기 시작했었는데
박명수씨 땜에 이분들 볼때마다
펭귄 이행시 생각남
서세원은 개 쓰레기였지만
양락 형님은 갓이였다
진짜 멋지더라
시사개그쪽에서 김형곤씨가 스탠딩으로 웃겼다면 이분은 꽁트로 웃겼던 분이죠. 지금봐도 네로25시라던가하는것들은 분명 재미있는 시사희극개그였음.
김형곤씨도 거지왕초로 나온거, 회장님으로 나온거 등등 꽁트 엄청 많이하셨고. 그 꽁트들이 시사문제 위주로 많이 다뤘던게 기억나네요.
목욕탕 젖꼭지 썰은 레전드...
책도 많이 읽고 머리도 좋다고 하던데
사실이었네 ㄷㄷ
엄청난 노력파네
둘째짤 보고 얼굴이 많이 변하셨네 했더니 팽현숙 씨였네 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