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들은 지난주에 찍은 사진이어요
딸 내려주고 몆명의 아이들 찍었는데 이유가 딸 아이 롱패딩 사줘야 하는데 애들 어떤 패딩을 입고 다니는지를 잘모르다 보니 집사람이 참고 하고 싶다며 롱패딩 입은 아이들 사진좀 찍어 달라고 해서 지난주에 몆장 찍었어요
유행이든 뭐든 어차피 딸아이 따듯한 옷을 사줘야 하다보니 아이가 원하는 롱 패딩을 지난주 일요일날 사줬어요
옷에 글씨나 로고 크게 없는걸로...
딸아이 저거 첫날 입고 집에와서 "따듯해요 " 라는 말에 유행을 떠나 따듯하다 라는 말 한마디가 정답 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오늘 아침 기사를 보니 밤새워서 저렇게 기달리는 사진을 보니...
. 싼 가격에 가성비가 좋다한들... 저렇게 밤새 기달리는게... 그냥 조금 비용을 더 보태서 사주는게 좋지 않을까? 라는
그런생각도 드네요
어찌되었든 고생한 만큼 다 구입하기를...
말이 고맙네요 그말이 가장 예쁜 말같아요
평창 사려고 저러는 거에유? ..
이거 예전부터 많이 입던 것 아닌가요?
새삼스럽게 왜 이러지.....
꼭 평창 패딩 아니라도 저렴한 롱패딩도 많음. 제꺼 5만원 주고 샀는데 개 따뜻
저기 중고나라 이용자들이 대부분일듯
제품 구성물보니 줄설만하더라구요
많이 걸어다니는 학생들은 겨울에 따뜻한게 최고죠
밤늦게 학원에서 귀가하는 아이들 많은데 색깔은 좀 밝았으면.. 운전하다 위험한 장면 종종 봅니다.
바람 부는 추운 겨울엔 부ㄹ 늘어지게 따순게 최고죠.
학생들 등하교길에 오들오들 떠는거 보다 저리 입고 재잘재잘 거리는게 훨씬 보기 좋죠.
저러면서까지 사야될 상황인지가.. 그가격에 다른것도 많이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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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도 따뜻함 근데 지금 안입죠
유행을 떠나서
교복이 너무 추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