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닭띠, 180/92(돼지), 딱히 잘생기진 않았지만 그렇게 못생기지 않는 총각입니다.
월급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회사를 안나가요) 친구 회사에 투자하고 월1%씩 세후 700을 받고
가상화폐로 한달 기준 300~500정도 평균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집은 갭투자로 소형 아파트 하나 사 두었고 갭투자라 그 아파트 옆 10평짜리 오피스텔에
500/50으로 살며 늘 창문너머로 저건 내집~이러면서 아파트 쳐다보며 사네요 ㅋ
차는 얼마전 320i를 구매했는데 사실 다이하츠나 스즈키의 경차를 선호했지만
차사면 여친생긴다는 자게들의 말에 속아 사보니 집돌이라 탈일도 없고
되팔려고 보니 1000만원이나 감가 되어서 그냥 놔두고 있습니다.
양친이 모두 작고하시고 외동이라 딱히 가족이 없는 고아(?)이고
친구는 좁고 깊게 사귀는 편이라 5명 정도 지속적으로 만나고 일체의
인간관계를 가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집에만 있다보니..)
문제는 이게 매일 외롭진 않으나 가끔 외로운데
그렇다고 또 여자를 싫어하진 않으나 딱히 정열적으로
좋아하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결혼을 안하기엔 좀 머슥함이 있는데
주위에 보면 다들 부럽다고 하는데 왠지 집에갈때 자기들끼린
쟤 어떡하니 라고 할 것 같고 ㅎ
하..
혼자 지내다보면 극장도 영화가 다 떨어져서 볼게 없고
일어나서 뭐 딱히 할게 없으니 더 일찍 눈떠지고 (일요일 플라시보)
주말이라고 기쁜것도 없고 명절이라 좋은것도 없이
그냥 맹숭맹숭하게 사는데
이럴바엔 그냥 결혼해서 치고받고 살면 좀 덜 심심할까 싶고
하지만 이런 마음가짐으로 남의 집 귀한 딸 데려다 맘고생 시키는건 아닌지
또 자식을 낳고 사는 친구들의 생활을 제가 견딜 수 있을지..
어떻게 지내야할지 고민인 밤이네요
어쩌다보니 푸념이 되었군요
https://cohabe.com/sisa/436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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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이런걸 고민하시나요.
이런게 고민되면 걍 혼자사는게 답입니다.
가끔 찌찌 만지면서 자고 싶어요 ㅠㅠ
익사이팅하게 살고 싶으시다면 가정보다는 사업을 한번 해보세요
아주 하루하루가 시간도 잘가고 적당히 스트레스도 받고
만나는 사람도 많아지고 아주 재미나게 살 수 있습니다 ㅎㅎㅎㅎ
제가 살면서 딱 두 번 사업을 해봤는데 세번째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면 절 감금시켜달라 친구에게 부탁했습니다 ㅎ
이제 그만 까먹고싶어요 ㅠㅠ
실패도 경험이죠 머 ..
가정도 실패할 수 있다는거 아시고 접근하셔야 합니다.
그게 사실 맘에 가장 걸리는 부분입니다 정상적인 사람들도 이혼하고 그러는데 저같은 설렁설렁한 맘으로 결혼했다가 자칫 잘못되면 상대방이 피해를 볼 것 같다는 생각이 항상 맴도네요
맞아요 저도 그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결혼은 내인생에 없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구요.
나혼자 하는 사업이야 나혼자 망하면 그만인데..가정은 그게 아니니까요
제가 힘을 실어드릴 입장은 아니지만 항상 즐겁게 사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네 ㅎ감사합니다.
유 투 ㅎㅎ 굿 럭!
결혼해도 못만져요. 귀찮다고
ㅠ_ㅠ
찌찌 만지면서 자는거는 결혼 안해도 얼마든지 하잖아요??
떡친을 만드세 ㄷㄷㄷ 결혼한다고 이 문제가 쉽게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ㄷㄷㄷ
결혼은 결혼이 하고 싶은 사람 혹은
나중생각해서 고독사당할까봐 좋은짝이라도 만나야지~
하는 사람이 해야지
님 정도 마음이면 안해도 된다고 봐요~~
사람이란 참 간사하죠 하면 안한사람이 부럽고 안하면 한 사람들이 재밌어보이고
결혼안하고 여친만들면되죠? 37세때 한참 여자만나고다녔는데
그래서 주말에 이태원도 가고 하는데 여자를 만남에 있어 목적(?)외에 부수적인게 다 귀찮아 해서 잘 안되더라구요
님 같은 분이 결혼생활 하면 잘하실분인데 ㅋ
인연이 아직 안나타는거겠져.. 좋은 만남이 조간만 올꺼같네오..
개그감 있는 분 만나게 기도해주세요
일단 재산은 부럽다 친구야~......
부모님이 모지리같은 놈 그래도 사람구실하고 살라고 열심히 모아 주셨어 ㅠㅠ
요즘 여자들 부모없고(죄송)능력좋은 남자많이찾아요 선시장에나가면 서로만날려고할껀데
지금도 할까말까인데 결혼을 위한 결혼자리에 나갔다가는 실망만 할것 같아요 ㅠ_ㅠ
일편단심형일듯.
여자들은 이런 남자 결혼상대자로 좋아합니다.
지금 결혼을 당장 해보세요.
더 잼나게 사실듯.
결혼해주세요
죄송합니다
부지런해야 결혼도 하는겁니다. 자식 낳고 사는건 힘들어도 누구나 다 하는거니 지레 겁먹지 마시구요
애기들은 다 예쁘다지만 저는 안예쁜 아기도 있거든요 그런거 부터해서 살면서 매일 또라이소리 들을까봐 그게 제일 겁나네요
애기를 만들어 보세요 ,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 입니다.
일단 동갑내기 제 사촌은 척추 디스크가 오더라구요 안았는데 바둥거리는거 잡다가 그만..
사육 하는순간 내꺼가 내꺼가 아니게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됨.
고로 찌찌 만지며 자고 싶으면 돈주고 사서 만지면 됩니다.
돈도 있는고 혼잔데 뭘 못하나요...
그니까요. 그냥 외롭고 찌찌 만지는정도면 경제력도 되겠다 얼마든지 할거 같은데
애기를 좋아 하면 결혼 하세요.
찌찌 만지는거는 하루 이틀이고...뭔가 키우고 책임지는게 재밌으면 이런건 평생갑니다.
바로 제가 꿈꾸던삶이네요 ㄷㄷㄷㄷ 결혼은 절대하지마시고ㄷㄷㄷ 외국어학원이나 대학원 ㅊㅊ이욤
외롭다는거에요 이런글 적으신거 자체가
현직 38세.. 11아들7아들입니다..
딸가진 집안빼곤.. 아무도 안부럽네요ㄷㄷㄷ
아.. 마누라는 대딩때 킹카였는데..
지금은 곰도리아줌마입니다ㄷㄷㄷ
외로움을 안 타시면 몰라도 외로움 타시면 결혼해서 가장 이루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우리 나이쯤 되면 감정이 무뎌지는게 당연한거 같네요 그래서 불같은 사랑 확 끌리는 이성 만나기도 사실 어렵구요~
이런말 하기 모하지만 상황이 저랑 비슷하지만 정말 여자성격 다 받아주고 죽은듯이 같이 살꺼 아니면 그냥 혼자가 좋을듯 합니다 글만 봐서 그냥 형식적으로 결혼이라는것을 하고싶어 한다면 스트레스 받고 못살듯해요 저역시 그런데
그래도 절 많이 좋아 해주는 사람이 있기에 스트레스 받고 있지만 잘 풀어가며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자 성격이 시한폭탄 같아서 늘 조심하지만 그것 또한 스트레스 네요 모 이런걸 가만하고 결혼을 하고 싶다면 충분히 하실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__^
사람은 누구나 외로움을 타죠.. 님이랑 좀 다른 사람을 만나서 연애도 해보시면 인생이 훨씬 다이나믹 하지않을까요? 그러다가 결혼하고싶은 사람이라면 결혼하고 자녀도 낳고 ~~ 여긴 자게라 거의 다 결혼하지 말라는 말밖에 없을꺼예요~ㅠㅠ 불쌍한 자게이들.....ㄷㄷ
아직까지 건강하시고 경제적으로 어려움 없으시네요
결혼은 희로애락입니다
쓴맛으로 나아가지 않으신다면 현재 삶으로 계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