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에 친구가 사업이 망해서
넘 형편이 안좋아 300만원 빌려달라기에
믿고 주었습니다
근데 몇 달후 연락도 안되고 잠수를 타버렸네요! 배신감에 속상했는데 어제 다른 친구를
통해 제 연락처를 알고 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동안 넘 미안했다면서 빌려간돈
300에 이자까지 400줄테니 계좌 알려달라고하네요!
전화 받고 대화 하면서 그동안 서운했던건
거의 풀렸구요
그냥 원금만 보내라고하고
만나면 술이나 사라고해줬네요.
친구란게 뭔지 참!ㅎ
https://cohabe.com/sisa/436285
4년전 친구에게 300빌려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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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사람잘뒀네유 님이한잔 사드리세유
그래도 잊지않고 주는게 어딥니까? X발내돈 500...
된놈이네요
친한 형동생하면서 사업에 투자하라고 내가 사업망하고 마지막남은 3000만원 믿고 빌려줬더니 다말아먹고 파산하고 배째라고했던 나이쳐먹을데로 쳐먹은 지금 46세 임모씨 니가 내돈먹고 그따구로해서 마누라랑 이혼직전까지갔다가 이꽉물고 일어나서 비엠하나사고 니새끼사는 임대아파트 대각선방향에 44평 아파트에 살고있다 개새야
3년전 죽을거같다며 빌려달라고 울며 벋아간 내돈 6천.....박성중 보배하냐??
정상적인 거래 하셨네요 ㅋㅋ 전 돈 백 빌려보려다 안 되서 그냥 말았습니다 ㅋㅋ 친구들 미워하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