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걸 산다...(업체는 관계없음.. 아무거나 사라. 특히 할인율 그날 많은거 사라)
먹을 만큼 소분한 후.
꼭 .... 큰 그릇에 물을 넣고 소금을 넣는다...
간을 봐서... 평소 먹는 라면 간 보다 조금 약하다 싶을때까지 소금을 넣는다.(찬물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소금 많이 들어갈꺼다.)
해동 시킨다...
(퍼온 사진이다)
이정도가 되면.. 한번 흐르는 물에 행궈 낸다.
그리고 한번더 물을 받아서 큰 그릇에 넣고 술(소주 추천) 을 소주잔에 2~3잔 넣고
1배 식초 향이 없는거 (홍초나, 향나는 식초 말고) 를 소주컵 1잔정도 넣고 약 10분간 더 놔둔다. 2배 식초는 덜 넣어야 된다!
그 다음 헹구고 나서 먹고 싶은 요리에 넣어서 먹으면 된다.
p.s 시험 삼아 그냥 냉동에서 바로 한거랑... 이렇게 한거링 비교 해봐라...
정말 비린내 차이가 어마어마 하게 날꺼다..
특히 홈볼트 오징어 쓴 해물믹스는 맛차이가 크게 느껴질꺼다.
그냥 배달짬뽕 먹을래요
소주는 잘 모르겟고. 식초는 좀 느껴지는것 같음.
난 소금물에도 행궈보는대 케바케 느낌이더라.
https://youtu.be/29IplByHZBU
저 해물로 이거 만들면 좋음
ㅇㅇ 나도 이거 보고 사서 만들었어 강추야 강추...(마지막에 미원은 꼭 더 넣어라! 꼭이다)
요약
염수해동을 합니다 -> 삼투압으로 비린내를 조짐
술로 세척을 합니다 -> 알콜이 증발하면서 비린내를 조짐 / 염수해동으로 기껏 뺀 비린내를 물로 행궈서 다시 충전시키는것을 방지
식초로 세척을 합니다 -> 식초의 산 성분이 비린내를 조지고 / 염수해동으로 기껏 뺀 비린내를 물로 행궈서 다시 충전시키는것을 방지
전부 일식요리에서 자주 사용하는 테크닉임.
그냥 짬뽕은 시켜먹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