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교섭과 정신 상담 면에서 수완이 상당한 인물이다.
스티브 로저스, 로스 대통령 등등
모두 샘 윌슨의 적극적인 케어 덕분에 과거의 아픔을 어느 정도 극복하는데 성공했다.
당장 얘 없었으면 캡아2에서 캡틴의 트라우마를 이해하고 챙겨줄 캐릭터가 없었고,
브뉴월에서 급작스러운 로스 대통령의 폭주를 무혈로 유인, 진정시킬 캐릭터도 없었다.
어벤져스로 활동하기 이전부터
샘 윌슨은 PTSD 걸린 군인들 상담도 진행한데다
영어, 프랑스, 아랍, 일본, 스페인어 까지 5개 국어 사용 가능하니
다국가에서도 소통 면에서 막힘이 없다
적어도 전 캡틴보다는 지능, 소통 면에서 대폭 향상된걸 보니
소통과 화합, 지혜로 이루어질
뉴 어벤져스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
(이 글은 아이제아 브래들리에 후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팔콘윈솔이든 브뉴월이든 말로 설득하려는 씬이 자주 나오는 편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캐릭터라는데 사람 돕기를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서도 이런 면모에서도 나오는 것도 좋드라.
??? : 그래봐야 뭐함? 결국 PC 디즈니의 억빠푸시 아니었으면 버키가 캡틴했을건데 억지로 자리 떠맡은 범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