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행동력이 남으니 천교(하늘의 선택을 받은 자)들과 잡담이나 하며 호감도작을 해놓자.
?
??
????????????
뭐지 이 시1발년은?
즉시 줘팸해준다.
시1발년아 일로 와바
어 dil도 망가!
팍씨! 너랑 나랑 같은 축기경이라도 전투력의 레벨이 달라요. 나는 금단경도 줘패고 다닌다고.
어 죽이진 않을테니까, 일단 인신모독만 좀 당하고 가.
"면상도 오크처럼 생긴게 존나게 깝치네ㅋㅋㅋㅋ"
?
이 미1친년이 줘팸 당해놓고도 정신을 못차리고 말대꾸를 한다.
그 기개를 높이 사서, 이번 달은 천쪽이 특별교육기간으로 하자.
"그 나이 쳐먹고 초반 잡몹보다 약해 빠지는게 말이 되냐?"
"무능하면 나대지말고 걍 조용히 쳐박혀 살아 ㅇㅋ?"
끝없는 결투 + 모욕 콤보에 슬슬 정신이 부서지는 중
마침내 멘탈이 붕괴되어 도심(천교)가 파괴.
응 넌 이제 도심 깨져서 천교(선택 받은 자) 아니야~
앞으로는 범부답게, 나대지 말고 납작 엎드려 살도록.
선협물 무서워..
이제 원영경 아빠 불러와서 복수한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