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여자들만 체감할수있는 군대 비유

1년후엔 짬먹어서 내가 시어머니 역할도 하게되잖어

1년쯤 지나면 시누이정도로 올라가잖아

1년지나고 상꺾되면 좀 나아지니까

1년 지나면 짬 좀 먹잖아

짬 먹어도 니 머리 위에 더 있음

그쯤 되면 시어머니는 아님 잘 터치 안하잖

그리고 반항하는 며느리가 들어오는데..

근데 알고보니 그 위에 행보관이 있어

아냐 간부는 계속 있으니 잘해봐야 시누이임

다른 간부는 괜찮은데, 행보관은 진짜진짜

이런 ㅋㅋㅋ무슨 원시저그인줄

오래전 일이지만 잘때도 갈궈요

해병대에선 자는 자세가지고도 갈군다나 뭐라나

시어머니: "요즘 며느리 참 편해졌다. 옜날 며느리가 힘들었지 "

그리고 시어머니 위에는 시조모가 계시지

내 아래 군번이 그랬는데
대 급 부대 본부에 2월(나)이 11명.
3월 1명 5월 2명 6월 1명은 딱 그꼬라지...

내가 말년휴가 나가기 전까지 내 위에 선임이 있었음.
말년휴가 갔다오니 내가 제일 높았는데.... 새로 들어온 이등병한테 관물대 뺏김.....ㅠ.ㅠ

내가 그랬어
내 맞후임이 나랑 1개월차였는데 상병 꺾일때도 막내였지

7월, 8월, 9월 군번중 9월 마지막 주차 군번 ㅅㅂ
GOP부대라고 동기기준을 주차로 끊음 ㅅㅂ

ㅋㅋㅋㅋ 나때는 걍 월로만 치더라.
동생때는 막 3개월단위 이러던데

난 그나마 군번은 잘 풀려서 일병 달자마자 이등병데리고 경계근무 사수 들어가고 상병다니 중대에 내 위로 12명밖에 안남았었지...

요리 폭발하는거 봄

잘못해서 폭발하지 말아야 할게 폭발하는거 VS 원래 존나 크게 터져서 다 죽이는 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