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이중주차 복수 썰~

우웩

사이다네요.
역지사지와 배려를 모르는 것들은 똑같이 당해봐야 합니다.

지들만 중요하지 아주 ㅋㅋㅋㅋ
잘대처했어요

사이다 글의 좋은 점 :
나는 잘 못하지만, 남들이 나 대신 해 질러 주는 것 같아 대리 만족감이 있다.

요즘엔 저렇게 복수하면 나중에 칼침이라도 맞을까 무서워요ㅠㅠ
별의별 사람들이 너무 많음..

대리만족이지만 너무 좋다 ㅋㅋ
드라마 필요없음

빌라 주차장인데
앞차가 나가야 나갈 수 있는 상황
출근을 오후에 하는 직업이라 오후 1시 조금 넘어서 차 빼려 나갔는데
동네 차량은 아니고 처음 보는 차량이 앞을 막고 있음
전화 하려고 보니 전화번호도 없음... (1차 열받음)
차안에 물건중에 차주의 직업이나 연락 가능한 번호가 있을가 이리 저리 둘러봐도 너무 깨끗
결국 빌라 5층짜리를 다 돌며 물어 봤으나 아무도 없음
차는 빼야 하고 첫 수업 약속 시간은 점점 다가오고(방문 교사 였음)
계속 차를 지켜 보다가 차 문을 열었는데 열리는 거임
오호라 ~~~~
사이드 풀고 밀어 보니 앞으로 밀림
우리 빌라 앞은 흔히들 말하는 이면도로임
차를 거기까지 밀어서 이면 도록 정가운데 세우고 사이트 채우고
문 잠그고 난 내차 빼고 가버림
그후에 일을 봤어야 하는데, 수업시간에 늦어 가버리고 저녁에 와 보니 차는 없어졌더라구요
뒷일을 알지 못해서 완전 사이다는 아니네요

대체 앞 막아놓고 번호도 없는 차들은 차주 인성이 궁금함.멍청하거나 병신이거나 븅신이거나 피융신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