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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는 연구비 따오는게 제 1업무임
있어. 인지도 장사라.
돈과 인지도가 쌓이면 저절로 케어됨
엄청 상관 있어
종편 예능이나 뉴스 같은데에 전문가라고 나가는 교수/의사들 많이 봤지?
이미 대중적으로 엄청 유명한 극소수의 사람은 돈 받고 나가겠지만 대부분은 자기가 앞으로든 뒤로든 돈 내면서 출연하는거야.
그렇게 쌓은 인지도가 다 과제가 되고, 병원 손님이 되거든.
하지만 이과가 더 취업잘함
그것 또한 멋진거 아니냐
매스부타라니 미친
하지만 우리는 그 수식으로써 만든 기술로
눈동자를 보지
눈동자로 들어오시오...
눈동자로 들어오도록 해
저렇게 방송을 많이 하고 댕기면 연구실에 원생들 케어가 되는감?
교수는 연구비 따오는게 제 1업무임
예능이 과제 따는거랑 상관은 없지
있어. 인지도 장사라.
돈과 인지도가 쌓이면 저절로 케어됨
엄청 상관 있어
종편 예능이나 뉴스 같은데에 전문가라고 나가는 교수/의사들 많이 봤지?
이미 대중적으로 엄청 유명한 극소수의 사람은 돈 받고 나가겠지만 대부분은 자기가 앞으로든 뒤로든 돈 내면서 출연하는거야.
그렇게 쌓은 인지도가 다 과제가 되고, 병원 손님이 되거든.
세상 안 살아본 티.
유명세라던가, 하다못해 카페 블로그에 방문 회원이라도 많으면
다시말해 사람을 모을 능력이 있으면
그건 어떻게든 돈이 된다.
어떤 분야든 다 돈이 되.
많이 살아보면 알게 된다.
다 괜찮은데
앞뒤로 꼰대같은 사족은 왜 붙임?
트집잡으면 으린이
교수 케어도 필요하겠지만 카이스트 정도 애들이야 지들끼리 모여서
박사과정이 석사과정 케어해주고 위에 연구교수 급들도 있겠지
걍 월별 세미나 정도때만 참석해도 충분함
원생 케어는 박사과정 말년차 들이나 포닥들이 함! 교수는 나가서 돈벌어와야지~ 취직자리도 좀 만들어주고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이 가상현실일 확률이 99.9%이상이라던데
그 이유가 저렇게 수학적으로 해석이 가능하다는 이유라고 하더라고
전부 컴퓨터 언어로 공식화 가능하다는거지..
이런 시뮬레이션 이론 들을 때 마다가 궁금한게,
그러니까 시뮬레이션 된 '지금 세계' 라는 내재된 시스템을 구축한 '외부세계' 도 역시 물리성을 가지는건가? 그러면 무한소수나 원주율 같은 값은 어떻게 저장하는 거지? 데이터 값이 무한대로 늘어나잖아. 그럼 일종의 저장장치도 무한하게 늘어나야 시뮬레이션이 가능한거 아니야?
현 지식으로 풀지 못하는 문제가 얼마나 많은데 그런 유사과학 같은 소리를 하시나요? ㅋㅋ
아니야. 게임을 예를들어 설명해줄께.
용사 레벨을 1렙부터 100렙까지 경험치를 하나하나 엑셀로 설정해두고 불러들일수도 있지만
반대로 그저 경험치 상승 공식만 만들어두고 그때그때 대입해서 필요한 결과값을 게임에 활용해도 돼.
발생된 데이터가 무한대라고 해서 그 데이터를 모두 실 측정값으로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어.
그저 공식이면 된다고.
그래서 과학자들이나 수학자들은 세상을 설명하는 단 하나의 공식을 찾고 있고 그 공식에 대입하면
세상의 모든 원리나 모든 법칙이 다 생성될수 있다고 믿고 있지.
근의 공식을 우리는 외우지만, 결국 사칙연산에서부터 출발한 방정식을 통해서 만들어질수 있는것처럼
근원이 되는 법칙이 있다고 믿고 있어.
양자역학 :ㅎ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쉽게 말하면 통일장 이론처럼 말 그대로 '모든 값'을 산출해 낼 수 있는 진리 공식 하나만 저장해 두고 그때 그때 데이터 값을 뽑아내서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는거야?
그 진리공식 하나에서 열역학법칙이니 무슨 원리니 하는게 다 산출된다고 하는건데
그 식을 찾는 것이 바로 통일장 이론의 근간중 하나임.
이번에 힉스입자를 찾는것이 아주 중요한 열쇠가 되는데 과학자들은 통합 M이론이니 뭐니 하면서
이미 거의 다 찾았는데.. 이걸 도대체 대중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 몰라 하고 있음.
식탁밑에서 그 이론을 찾았는데, 밑으로 들어가보면 안보인다고 해야할까??
그 안보이는게 잃어버린게 아니라 원래 속성이 그렇다네... ㅡㅡ;
나도 교양서적 잃다보니까 과학자들이 헤깔려 하면 나도 같이 헤깔리는 내용 뿐이야.
해석이 가능하다고 가상현실이어야 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는거 같은데. 너무 많이 건너 뛴거 같은데.
당신이 전설의 녹번인가
카니지떴다의 주인공?
.
문과생 사이에 이과빌런이 하나 껴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