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에서 정말로 원하는 건 사회 정의구현이 아니라 자기들이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거리임
이런 식의 여론몰이가 한두번도 아니고 주구장창 일어나는 거 보면 내로남불로는 커뮤니티 1, 2위 다툴걸
루리웹-34019140862017/11/21 02:21
예전 루리웹은 안그랬는데, 요즘은 쓰레기들 많이 유입되었다는 느낌듬
귀뚤개미2017/11/21 02:24
예전은 무슨 루리웹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음. 클린 소리 나오려면 한 10년전은 되야
르미르메게러브디카프리오~2017/11/21 02:39
뭘 이제와서 ㅋ
루리웹-73133966902017/11/21 01:38
저 사태가 왜 저렇게 됐냐면 티나 사건 이후로 문학계에 페미니즘 선포 운동이 터지면서 저 사람이 쓴 글 때문에 그럼.
파일 하나를 만들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일주일쯤 됐다. ‘나의 여혐 일기’ 정도 되겠다. 이 악행 일기는 도대체 그 뿌리가 어딘지 모를 만큼 지독하고 멀고 또 깊다. 내 안의 쓰레기들을 청소하는 중이다. 나는 자식이 없고 또 없을 예정이니까 다섯 살 난 조카가 읽을 수 있을 즈음 조카에게 줄 생각이다.
*
나의 여혐의 뿌리는 첫사랑에 있다는 사실을 쓰면서 알게 됐다. 첫사랑에게 버림받고 응급실에 간 게 열아홉 때의 일이다. 이후로 이십대 초중반까지 여성들을 ‘혐오’하면서 만났던 것 같다. 첫사랑은 핑계고 그냥 내가 개 새끼였다.
*
이혼을 한 이유도 지금 생각해보면 의외로 간단한 것 같다. 우리는 서로를 존중하는 방법을 몰랐다. 덜 존중하는 쪽은 항상 내 쪽이었다. 사랑과 존중은 분명히 다르다. 사랑이라고 착각하면서 행하는 ‘무시’와 ‘비하’가 사실 가장 무서운 폭력인 것 같다.
*
내 자신이 가장 혐오스러운 일은 내 시 내 글 좋다고 찾아온 여자를 어떻게 한 번 해보려고 지 랄을 떨었던 일이다. 그게 다 ‘갑질’이고 ‘여혐’이다.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다. 무릎 꿇고 빌고 싶다.
*
내가 나 모르게 나 자신을 속이며 지나쳤던 악행들을 빠트리지 않고 기록할 것이다. 어쩌면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속죄의 방법인지 모른다. 쓰고, 기억하고, 반성하고, 오래 아플 것이다.
본문은 대충 이러함
루리웹-73133966902017/11/21 01:39
저 당시에 페미니즘 지지하는 웹툰, 문학계 VS 그거에 빡친 성난 군중들의 형태로 서로 으르렁 거리고 있었고. 그 와중에 문학계에서 페미니즘 지지 글들이 계속 올라오고 거기에 엎친데 덮친 격으로 이자혜를 필두로 문학계에서 성추행 당한 사건들이 트위터로 올라오면서 이 사람도 동시에 터진 거.
루리웹-73133966902017/11/21 01:40
이자혜가 페미니스트 쪽에서 너무 깝친다는 이유로 노려진 거라면, 이 사람은 그 반대 쪽에서 페미니즘을 지지 했다고 화살 맞은 격이지 뭐
귀뚤개미2017/11/21 01:42
글만 놓고보면 사회현상과는 별개인 자전적인 내용의 글이구만. 논란거리가 될만한 것도 아니었네
루리웹-73133966902017/11/21 01:43
근데 그 당시에는 다들 활활 타고 있던 시절이라 누가 페미니스트 선언 하면 물어 뜯어 죽일 기세여서.. 저런 반응 보이는 것도 '니가 지지하던 페미니스트한테 뒤통수 함 쎄게 맞아봐라 ㅋㅋㅋ' 란 의미로 저런 거겠지 ㅋ
후아오우2017/11/21 01:46
메갈들이 들고오기까지 쓰지도 않던 여혐이란 단어를 써가면서 저런다는건 충분히 의심갈만한 상황아니냐.
귀뚤개미2017/11/21 01:48
뭔소리임 여혐이란 단어 메갈 전에도 무진장 많이 썻는데
루리웹-73133966902017/11/21 01:48
그니까 반대쪽 사람들이 싫어했지. 그거 때문에 나는 죄가 없어요.. 하는 글에도 뭐 어쩌라고 ㅋㅋ 니가 지지한 페미니스트한테 뒤통수 함 쎄게 맞아봐라 남자페미놈아 란 반응 보이자너
후아오우2017/11/21 01:52
여성혐오라는 단어가 있었지만, 그건 진짜 병적으로 여자를 경우에 쓰는 단어였지. 여혐이라고 줄이면서 별것도 아니고 다른말이 더 맞는 상황에 전부 여혐이라고 낙인찍으면서 사태를 키우는건 최근에 생긴경향이지.
아일톤 세나2017/11/21 01:45
마이클 잭슨도 자신 결백 주장 영상 올렸다가 오히려 더 욕먹었지
쟈밀2017/11/21 01:47
`니들이야말로 앞뒤 정황 좀 잘 알아보고 숲속 친구들을 찾지 그러냐...`
이건 그 폭로전 전후로 개구리가 도저히 종잡을 수 없는 행보를 보였던 게 착각의 원인인데 말야
오소독스맨2017/11/21 02:09
이 글의 핀트는 그게 아니라 무고한 사람을 조리돌림한 게 문제란거지
쟈밀2017/11/21 02:25
저 본문 캡쳐는 2016년, 당사자가 아니고서야 무고 여부를 알 수 없는 상황이야.
`그 당시 성폭력 당했다고 주장하던 트페미들은 아무거나 닥치는 대로 막 던지는 상황이었고, 이전까지 페미니즘을 옹호하고 '우리 남자들은 모두 여혐한다'고 일반화하던 유명인사 본인들이 가해자로 폭로당하고 고소당하는가 하면 자기 과거를 반성한다고 글 올리는 혼파망이었지. 가해자와 피해자의 주장이 엇갈리는 성범죄의 성격 때문에 당사자가 아닌 제3자는 진실은 알 수 없는 케이스가 많아. 그래서 당시 SNS에서 해쉬태그로 유행 타던 '무슨무슨 계열 내 성폭력 폭로전' 분위기와 운동 자체에 문제가 많았다고 생각하긴 해. 근데 가해 용의자까지 말이 오락가락하면 대체 어떤 반응을 보여야 나중에 숲속친구들 꼴을 면할 수 있을까? 그 무고하다는 사람이 일관성이 없던 상황이라고. 처음엔 제가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말했다가 근데 저는 무고합니다로 말이 바뀌는 상황이면 제3자는 대체 어떤 반응을 보여야 되냐?
루리웹-73133966902017/11/21 02:33
심지어 당시에는 같은 시인 중 한명인 오은 시인이 이런말 까지 해서 더 불타올랐음
쟈밀2017/11/21 02:40
ㅇㅇ 심지어는 박진성 시인 본인이 논란 터진 직후에 자신의 부적절한 언행을 반성한다는 글까지 SNS에 올렸었어요. 모두를 상대로 개꿀잼 몰카 낚시하는 것도 아니고 이거 대체 어쩌란 건지...
휩쓸리고 몰아가는게 사실 일반전인 모습이니
다수라는 의미에선 정상이지.
무지몽매하거나 성급한것도 맞고.
다만 범죄찬양만큼은 안간단뜻.
르미르메게러브디카프리오~2017/11/21 02:41
저놈도 유게이란걸 받아들여야함
구든살2017/11/21 01:54
시기가 안좋았어 배용제때문에
메지컬2017/11/21 02:09
글쓴이도 웃긴게 섣불리 말하지 말라고 해놓고 정작 저 시인이 진실을 말한다고 섣불리 판단 하는건 뭐임?
하지 말라는짓 지가 하고 있네
메지컬2017/11/21 02:14
뒤늦게 무죄라고 항변 한게 진실이라고 치면 그러면 사건 초기에 사과문 쓴건 진실 이랑 거짓 어느쪽임?
선택적 진실인가?
초기에 사과글 쓴건 믿기 싫은 일이니까 거짓이고, 최근에 무죄라고 말 바꾸기 한건 믿고 싶은 일이니까 진실인감?
선택적 진실 오졌따리 오져따
레지옹 도뇌르2017/11/21 02:20
근데 존나 꼬시긴하다. 여성단체의 파워로 성범죄가 신고자 증언만으로도 기소가 되는 사실상 유죄추정이 되고 무고죄의 실제 형 집행이 드물어지는 개같은 상황에서 여혐 어쩌고 훈계질 하던 사람이 무고에 당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 꼬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여혐 어쩌고 훈계질 할지 전화해서 물어보고 싶을 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뚤개미2017/11/21 02:23
저거 글 읽어보고 와라 저기에 훈계질하는 내용은 없음. 그냥 자기가 했던 일에 대해 후회하고 반성한다는 말만 있을뿐
레지옹 도뇌르2017/11/21 02:24
오만것에 여혐 붙이고 나는 반성하니 니들도 반성하라는게 훈계질 아니면 뭐가 훈계질?
귀뚤개미2017/11/21 02:25
저기 글에서 대중들에게 반성하라는 대목이 있음? 난 못본거 같은데
레지옹 도뇌르2017/11/21 02:27
"글쓰기라는 게 어떤 페르소나를 쓰고 쓸 수밖에 없는 것이라 하더라도 나는 최대한 그 페르소나를 벗기고 ‘생활인으로서의 박진성’에 대해 써 보려고 한다. 고백하고 반성해보려고 한다. "
이 반성문이 반성의 목적만 있다면 지혼자 집에서 노트에 적으면 되는걸 왜 언론사에 "기고"씩이나 했을까?
귀뚤개미2017/11/21 02:28
자전적 내용의 글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데 그걸 기고했다고 난리냐. 자전적인 내용의 수필 같은거 쓰는 사람들 전부 그 글 다락방에 묵혀두기라도 해야했다는 소리인가?
레지옹 도뇌르2017/11/21 02:32
자전적 내용의 글이나 시가 자전적 내용이라고 해도 특정 의도나 의미가 담긴것으로 해석되는건 당연한 현상이고 그 의도가 각자의 해석에 따라 달라질수 있겠지. 하지만 적어도 나같이 받아 들인 사람이 많다는데는 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 그 사람믈의 문학적 소양이 낮아서 그런가? 젠더 감수성이 낮아서 그런가?
먀먀뮤라2017/11/21 05:09
으휴 인성 수준...
lightlas2017/11/21 05:52
아니, 그렇지만 이건 아닌거 같다.
당사자도 뒤통수 크게 당해보니 뭔가 느끼는게 있겠지
솔직히 우리들도 페미니즘이니 뭐니 외치는 사람들이 그런 부류였을 줄 처음부터 알았었나?
나도 저 시인이 그럼 왜 처음에 난데없이 하지도 않은 일 가지고
사과했나하고 이상하게 보이긴 했지만
이제와서 보니, 저 사람이 자기 기억력을 신뢰하지않고
아주 결백증적인 반응으로 사과했을 수도 있겠지 하고 본다.
그냥 불쌍하게 뒤통수 맞은 사람 위로나 해 줄 것이지
그것 가지고 침뱉고 조롱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메지컬2017/11/21 02:29
자세히 보니 게시물 본문에 스샷 떠온거 날짜 보면 2016년도 10월 즉 1년 전 댓글들
그렇다면 저 시인이 무죄 받은건? 최근의 일
그렇다면 1년 전 상황은? 저 시인이 사과문 쓰던 시기
이런게 선동이고 주작 아니겠음? 캬~~~~~~
착한우익2017/11/21 02:40
ㅋㅋㅋ
르미르메게러브디카프리오~2017/11/21 02:43
그래서 판결은?
룰희웨프!2017/11/21 02:54
블루일베 팩트지. 똥꼬충이니 뭐니 하는것만 봐도.
★봉봉★2017/11/21 02:57
난 뭐 이런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지만 앞뒤 맥락을 훑어보니 딱히 숲속 친구들이라 할것도 아닌것 같은데?
무족건내말맞음2017/11/21 03:00
글쎄 딱 두달전에 뿅뿅 사건이랑, 이거랑, 김병만건 봐도
그다지
무족건내말맞음2017/11/21 03:00
줭주나
프로일빠2017/11/21 03:04
당연하지. 루리웹도 평범한 커뮤니티인데
무슨 사건의 진실을 가릴 힘이 있고 눈이 있고 의지가 있겠냐.
그냥 그때 그때 분위기 타고 흘러가는 거지.
그냥 루리웹도 다른데처럼 사람 사는 동네일 뿐임.
과장해서 깔 필요도 없고 과장해서 빨 필요도 없슴.
★봉봉★2017/11/21 03:10
동감. 제공되는 정보 안에서 판단할 뿐이지. 실체적 진실이 다 까발려져 있는 상황에서 뭐라하는 것도 아닌데. 뭐만하면 숲속 친구들이라니. 이런식이면 가치판단을 할 만한 일은 올라오지 않는게 나음. 애초에 원글 작성자가 제공하지 않은 정보에 대해서 따로 검색해가며 찾아보며 이야기 할 만큼 사람들이 부지런할 수도 없고. 중간에 정보가 추가되면 당연히 입장도 바뀔 수 있는거라 보는데. 무슨 뭐남 하면 이중적이다. 숲속친구다 하는건 좀 웃김.
★봉봉★2017/11/21 03:12
글구 이런글에는 아주 기다렸다는듯이 루리웹 욕 못해서 안달 나 보이는 사람 많은데. 어차피 루리웹이 단일 인격체도 아니고 모여서 만들어지는건데 본인이 거기 속한거는 아는지... 글구 그리 싫으면 왜 여기를 와서 열을 올리는지도 궁금.
메지컬2017/11/21 03:28
개인적으로 어떤 의도를 가지고 고의적으로 여론을 만들려고 선동 하는거라 생각 함
저 사건으로 "억울한 시인에 대한 누명 벗기기" 이런 글을 쓰는거면 아마 사건에 대해 여러가지 전개 상황도 알고 있을텐데 여러가지 중간 과정에 대한 내용이 없음
스샷 만든건 1년전 과거의 댓글들만 모아옴 즉 고의적인 편집을 가한 뒤 결론을 내림
박진성에 대한 가장 최근글의 댓글에서는 박진성을 욕하는건 보이지 않음 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277/read/2142369?cate=114&search_type=subject&search_key=
2017년도 11월달에 올라온 무죄 게시글임
링크 가보면 알겠지만 가장 최근에 무죄 혐의 받은것에 여론을 살펴 보려면 이 게시물의 댓글을 봐야 되는데 이게 아니라 엉뚱하게 2016년도 10월달 글에 있는 댓글을 가져옴
그런데 2016년도면 위에서도 설명도 있지만 결정적으로 무죄 받기 전의 일임
딱 보면 처음부터 결론을 정한 다음에 그 결론을 위해 유리한 부분만 고의적으로 정보를 편집해서 가져온거
어떤 의도를 가지고 고의적으로 여론 조작 하려는걸로 보임
마법의 소라고동님2017/11/21 03:20
이거지 사람들은 누군가비난하면서
스트레스 푸는걸좋아해서 그러함
그리고 루리웹은 선비웹이라 좀더심함
루리웹-52358515932017/11/21 05:57
팩트
선비웹이란 단어를 쓰는 사람은 일.뿅뿅 밖에 없다
일밍아웃 하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추행이어도 페미짓 하면서 그랬다니 웃기는거고, 무고라 해도 핥고 물고 빨던 여자한테 당했으니 꼬시는거 아님?
박유천이 성매매를 성폭O이라고 무고 당한게 불쌍하진 않듯 저 시인이 무고라 해도 1그람도 불쌍한 생각 안 듬.
거기다 초기에 본인이 사과하고 어쩌고 했으니 당연히 시인한 거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거고.
아무데서나 숲속친구 쿨병이네.
귀뚤개미2017/11/21 07:50
글 보고 와봐 저 사람은 페미의 ㅍ자도 안꺼냈음. 사람들이 멋대로 꼴페미로 딱지 찍고 페미니스트가 성추행하네 하는 식으로 비웃고 있지
일침갓2017/11/21 08:07
강남역 사건으로 여혐 논란 터질 때 남자로서의 내 삶도 가해자다 어쩌네 하며 기름 부은 사람이지.
그리고 당시 분명 자신이 일련의 잘못을 인정한다며 활동 중단 보도자료 내기도 했었고.
퍼렁일베 펙트임. 일베1충 덕후새끼들은 루리웹도 같이 한다. 알게모르게 줫나 많으니까 여기는 다른 곳이랑 크게 다를 거란 생각 ㄴㄴ
.
모두 아이콘란에 하나씩 챙겨두라고!
필요할거같아서
역시!숲속친구들
역시!숲속친구들
욕할 대상이 필요할 뿐
.
모두 아이콘란에 하나씩 챙겨두라고!
고마워
누가 누굴 욕할처지가 안되는건 맞네
피카츄짤이 필요하다
배 만지지마도 같이 좀
필요할거같아서
솔직히 반성 좀 하자
옜날엔 ㅂㄷㅂㄷ했는데 하루이틀 아니여서
물타기하나 안하나만 관심있다
조용히 있는게 답이지
여기가 퍼렁일베잖냐
벌레니?
블루 일베는 페북아니냐
퍼렁일베 펙트임. 일베1충 덕후새끼들은 루리웹도 같이 한다. 알게모르게 줫나 많으니까 여기는 다른 곳이랑 크게 다를 거란 생각 ㄴㄴ
이게 말로만 듣던 물타기인가!
ㄹㅇ임 내가 알던 벌레놈 유게도 하고있었음
그땐 내가 유게를 안 했지만
베.충이들 돌아다니는거보면 ㅇㅇ
이사이트 하는놈들이 우리는 벌레랑다르다 뭐이딴말지껴봐야 이런건 제3자가 평가해야 맞는거지 왜 학창시절에도 그런놈들있지않았냐? 내가 그래도 쟤보다는? 뭐이딴소리 지혼자서 떠드는데 애들은 다뒤에서 저거 븅ㅡㅡㅡ신이라고 그러는애들 딱그꼴인거지
이중잣대 꼬라지보면 일배만도 못한 사이트임
혹씌... 너도 그러고 다니니?
이런 말 하는애들은 지가 일베한다고 말하는거랑 뭐가 다르냐. 잠깐... 진짜 일베 하나??
루리웹 일.베나 다를 바 없다는 새.끼들 특징...=일.베에서 온 분탕종자임
루리웹 만큼 깨끗한 사이트 없는데?
응 펙트야
루리웹이랑 일베가 다를 바가 없다는 게 아니라
루리웹에 일베 유저가 꽤나 많으니 실제론 어디가서 어느 사이트가 더 낫네 말 못하고 다닌다는 거지ㅎㅎ;
진짜 죄가 있는지 없는지는 중요치 않구나
'페미'하면 무조건반사 튀어나오는 게 마치 '한남'에 반응하는 그 분들하고 너무 비슷하자너~
괜히 근근웹이 아니라니까 ㅋㅋ이런일이 한두번도 아니고 ㅋㅋ
본문의 저 댓글중에 루리웹에 서식중인 메갈꼴마초네임드가 있다는 거ㅋ
어라? 본문의 저 댓글 중에 나온 아이디는 나 밖에 없는데?
눈치 없어서 미안하긴 한데, 내가 메갈꼴마초 행적을 한 거 있으면 좀 지적해 주라.
나쁜게 있으면 고쳐야지.
나라고 내딴에는 내가 적은게 그럴 듯 하게 보이겠지만, 실상은 문제가 많을테니, 좀 지적해 주라.
들어보고 적절하면 고칠께
저 시인도 페미라서 저런말 들은거임?
그냥 책/취정게에 맨날 한국 문단 글 올라오면 반사적으로 저런 댓글만 올라옴
전형적인 반 지성주의 겸 흑백논리 편가르기의 산물
그러니까 저 시인이 페미라고 들을 행동이나 언행도 안하고 메갈실드같은것도 치지않았는데 괜히 엉뚱하게 성추행한 페미라고 욕먹는다는거지??
내가 알기론 그럼.
[기고] 나의 여성혐오를 고발합니다
http://archive.is/OqkIG#selection-925.1-925.20
쓰레기네.
요즘따라 다들 그냥 쉽게 확정 짓던데
루리웹에서 정말로 원하는 건 사회 정의구현이 아니라 자기들이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거리임
이런 식의 여론몰이가 한두번도 아니고 주구장창 일어나는 거 보면 내로남불로는 커뮤니티 1, 2위 다툴걸
예전 루리웹은 안그랬는데, 요즘은 쓰레기들 많이 유입되었다는 느낌듬
예전은 무슨 루리웹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음. 클린 소리 나오려면 한 10년전은 되야
뭘 이제와서 ㅋ
저 사태가 왜 저렇게 됐냐면 티나 사건 이후로 문학계에 페미니즘 선포 운동이 터지면서 저 사람이 쓴 글 때문에 그럼.
파일 하나를 만들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일주일쯤 됐다. ‘나의 여혐 일기’ 정도 되겠다. 이 악행 일기는 도대체 그 뿌리가 어딘지 모를 만큼 지독하고 멀고 또 깊다. 내 안의 쓰레기들을 청소하는 중이다. 나는 자식이 없고 또 없을 예정이니까 다섯 살 난 조카가 읽을 수 있을 즈음 조카에게 줄 생각이다.
*
나의 여혐의 뿌리는 첫사랑에 있다는 사실을 쓰면서 알게 됐다. 첫사랑에게 버림받고 응급실에 간 게 열아홉 때의 일이다. 이후로 이십대 초중반까지 여성들을 ‘혐오’하면서 만났던 것 같다. 첫사랑은 핑계고 그냥 내가 개 새끼였다.
*
이혼을 한 이유도 지금 생각해보면 의외로 간단한 것 같다. 우리는 서로를 존중하는 방법을 몰랐다. 덜 존중하는 쪽은 항상 내 쪽이었다. 사랑과 존중은 분명히 다르다. 사랑이라고 착각하면서 행하는 ‘무시’와 ‘비하’가 사실 가장 무서운 폭력인 것 같다.
*
내 자신이 가장 혐오스러운 일은 내 시 내 글 좋다고 찾아온 여자를 어떻게 한 번 해보려고 지 랄을 떨었던 일이다. 그게 다 ‘갑질’이고 ‘여혐’이다.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다. 무릎 꿇고 빌고 싶다.
*
내가 나 모르게 나 자신을 속이며 지나쳤던 악행들을 빠트리지 않고 기록할 것이다. 어쩌면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속죄의 방법인지 모른다. 쓰고, 기억하고, 반성하고, 오래 아플 것이다.
본문은 대충 이러함
저 당시에 페미니즘 지지하는 웹툰, 문학계 VS 그거에 빡친 성난 군중들의 형태로 서로 으르렁 거리고 있었고. 그 와중에 문학계에서 페미니즘 지지 글들이 계속 올라오고 거기에 엎친데 덮친 격으로 이자혜를 필두로 문학계에서 성추행 당한 사건들이 트위터로 올라오면서 이 사람도 동시에 터진 거.
이자혜가 페미니스트 쪽에서 너무 깝친다는 이유로 노려진 거라면, 이 사람은 그 반대 쪽에서 페미니즘을 지지 했다고 화살 맞은 격이지 뭐
글만 놓고보면 사회현상과는 별개인 자전적인 내용의 글이구만. 논란거리가 될만한 것도 아니었네
근데 그 당시에는 다들 활활 타고 있던 시절이라 누가 페미니스트 선언 하면 물어 뜯어 죽일 기세여서.. 저런 반응 보이는 것도 '니가 지지하던 페미니스트한테 뒤통수 함 쎄게 맞아봐라 ㅋㅋㅋ' 란 의미로 저런 거겠지 ㅋ
메갈들이 들고오기까지 쓰지도 않던 여혐이란 단어를 써가면서 저런다는건 충분히 의심갈만한 상황아니냐.
뭔소리임 여혐이란 단어 메갈 전에도 무진장 많이 썻는데
그니까 반대쪽 사람들이 싫어했지. 그거 때문에 나는 죄가 없어요.. 하는 글에도 뭐 어쩌라고 ㅋㅋ 니가 지지한 페미니스트한테 뒤통수 함 쎄게 맞아봐라 남자페미놈아 란 반응 보이자너
여성혐오라는 단어가 있었지만, 그건 진짜 병적으로 여자를 경우에 쓰는 단어였지. 여혐이라고 줄이면서 별것도 아니고 다른말이 더 맞는 상황에 전부 여혐이라고 낙인찍으면서 사태를 키우는건 최근에 생긴경향이지.
마이클 잭슨도 자신 결백 주장 영상 올렸다가 오히려 더 욕먹었지
`니들이야말로 앞뒤 정황 좀 잘 알아보고 숲속 친구들을 찾지 그러냐...`
이건 그 폭로전 전후로 개구리가 도저히 종잡을 수 없는 행보를 보였던 게 착각의 원인인데 말야
이 글의 핀트는 그게 아니라 무고한 사람을 조리돌림한 게 문제란거지
저 본문 캡쳐는 2016년, 당사자가 아니고서야 무고 여부를 알 수 없는 상황이야.
`그 당시 성폭력 당했다고 주장하던 트페미들은 아무거나 닥치는 대로 막 던지는 상황이었고, 이전까지 페미니즘을 옹호하고 '우리 남자들은 모두 여혐한다'고 일반화하던 유명인사 본인들이 가해자로 폭로당하고 고소당하는가 하면 자기 과거를 반성한다고 글 올리는 혼파망이었지. 가해자와 피해자의 주장이 엇갈리는 성범죄의 성격 때문에 당사자가 아닌 제3자는 진실은 알 수 없는 케이스가 많아. 그래서 당시 SNS에서 해쉬태그로 유행 타던 '무슨무슨 계열 내 성폭력 폭로전' 분위기와 운동 자체에 문제가 많았다고 생각하긴 해. 근데 가해 용의자까지 말이 오락가락하면 대체 어떤 반응을 보여야 나중에 숲속친구들 꼴을 면할 수 있을까? 그 무고하다는 사람이 일관성이 없던 상황이라고. 처음엔 제가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말했다가 근데 저는 무고합니다로 말이 바뀌는 상황이면 제3자는 대체 어떤 반응을 보여야 되냐?
심지어 당시에는 같은 시인 중 한명인 오은 시인이 이런말 까지 해서 더 불타올랐음
ㅇㅇ 심지어는 박진성 시인 본인이 논란 터진 직후에 자신의 부적절한 언행을 반성한다는 글까지 SNS에 올렸었어요. 모두를 상대로 개꿀잼 몰카 낚시하는 것도 아니고 이거 대체 어쩌란 건지...
♡♡립같은건 아재개그랍치고 쳤나보지
루리웹이 쓰레기인 이유중 하나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5476601
분명 어제까지 그래도 우리는 정상인아니냐고 자화자찬하더만 ㅋㅋ
휩쓸리고 몰아가는게 사실 일반전인 모습이니
다수라는 의미에선 정상이지.
무지몽매하거나 성급한것도 맞고.
다만 범죄찬양만큼은 안간단뜻.
저놈도 유게이란걸 받아들여야함
시기가 안좋았어 배용제때문에
글쓴이도 웃긴게 섣불리 말하지 말라고 해놓고 정작 저 시인이 진실을 말한다고 섣불리 판단 하는건 뭐임?
하지 말라는짓 지가 하고 있네
뒤늦게 무죄라고 항변 한게 진실이라고 치면 그러면 사건 초기에 사과문 쓴건 진실 이랑 거짓 어느쪽임?
선택적 진실인가?
초기에 사과글 쓴건 믿기 싫은 일이니까 거짓이고, 최근에 무죄라고 말 바꾸기 한건 믿고 싶은 일이니까 진실인감?
선택적 진실 오졌따리 오져따
근데 존나 꼬시긴하다. 여성단체의 파워로 성범죄가 신고자 증언만으로도 기소가 되는 사실상 유죄추정이 되고 무고죄의 실제 형 집행이 드물어지는 개같은 상황에서 여혐 어쩌고 훈계질 하던 사람이 무고에 당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 꼬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여혐 어쩌고 훈계질 할지 전화해서 물어보고 싶을 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글 읽어보고 와라 저기에 훈계질하는 내용은 없음. 그냥 자기가 했던 일에 대해 후회하고 반성한다는 말만 있을뿐
오만것에 여혐 붙이고 나는 반성하니 니들도 반성하라는게 훈계질 아니면 뭐가 훈계질?
저기 글에서 대중들에게 반성하라는 대목이 있음? 난 못본거 같은데
"글쓰기라는 게 어떤 페르소나를 쓰고 쓸 수밖에 없는 것이라 하더라도 나는 최대한 그 페르소나를 벗기고 ‘생활인으로서의 박진성’에 대해 써 보려고 한다. 고백하고 반성해보려고 한다. "
이 반성문이 반성의 목적만 있다면 지혼자 집에서 노트에 적으면 되는걸 왜 언론사에 "기고"씩이나 했을까?
자전적 내용의 글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데 그걸 기고했다고 난리냐. 자전적인 내용의 수필 같은거 쓰는 사람들 전부 그 글 다락방에 묵혀두기라도 해야했다는 소리인가?
자전적 내용의 글이나 시가 자전적 내용이라고 해도 특정 의도나 의미가 담긴것으로 해석되는건 당연한 현상이고 그 의도가 각자의 해석에 따라 달라질수 있겠지. 하지만 적어도 나같이 받아 들인 사람이 많다는데는 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 그 사람믈의 문학적 소양이 낮아서 그런가? 젠더 감수성이 낮아서 그런가?
으휴 인성 수준...
아니, 그렇지만 이건 아닌거 같다.
당사자도 뒤통수 크게 당해보니 뭔가 느끼는게 있겠지
솔직히 우리들도 페미니즘이니 뭐니 외치는 사람들이 그런 부류였을 줄 처음부터 알았었나?
나도 저 시인이 그럼 왜 처음에 난데없이 하지도 않은 일 가지고
사과했나하고 이상하게 보이긴 했지만
이제와서 보니, 저 사람이 자기 기억력을 신뢰하지않고
아주 결백증적인 반응으로 사과했을 수도 있겠지 하고 본다.
그냥 불쌍하게 뒤통수 맞은 사람 위로나 해 줄 것이지
그것 가지고 침뱉고 조롱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세히 보니 게시물 본문에 스샷 떠온거 날짜 보면 2016년도 10월 즉 1년 전 댓글들
그렇다면 저 시인이 무죄 받은건? 최근의 일
그렇다면 1년 전 상황은? 저 시인이 사과문 쓰던 시기
이런게 선동이고 주작 아니겠음? 캬~~~~~~
ㅋㅋㅋ
그래서 판결은?
블루일베 팩트지. 똥꼬충이니 뭐니 하는것만 봐도.
난 뭐 이런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지만 앞뒤 맥락을 훑어보니 딱히 숲속 친구들이라 할것도 아닌것 같은데?
글쎄 딱 두달전에 뿅뿅 사건이랑, 이거랑, 김병만건 봐도
그다지
줭주나
당연하지. 루리웹도 평범한 커뮤니티인데
무슨 사건의 진실을 가릴 힘이 있고 눈이 있고 의지가 있겠냐.
그냥 그때 그때 분위기 타고 흘러가는 거지.
그냥 루리웹도 다른데처럼 사람 사는 동네일 뿐임.
과장해서 깔 필요도 없고 과장해서 빨 필요도 없슴.
동감. 제공되는 정보 안에서 판단할 뿐이지. 실체적 진실이 다 까발려져 있는 상황에서 뭐라하는 것도 아닌데. 뭐만하면 숲속 친구들이라니. 이런식이면 가치판단을 할 만한 일은 올라오지 않는게 나음. 애초에 원글 작성자가 제공하지 않은 정보에 대해서 따로 검색해가며 찾아보며 이야기 할 만큼 사람들이 부지런할 수도 없고. 중간에 정보가 추가되면 당연히 입장도 바뀔 수 있는거라 보는데. 무슨 뭐남 하면 이중적이다. 숲속친구다 하는건 좀 웃김.
글구 이런글에는 아주 기다렸다는듯이 루리웹 욕 못해서 안달 나 보이는 사람 많은데. 어차피 루리웹이 단일 인격체도 아니고 모여서 만들어지는건데 본인이 거기 속한거는 아는지... 글구 그리 싫으면 왜 여기를 와서 열을 올리는지도 궁금.
개인적으로 어떤 의도를 가지고 고의적으로 여론을 만들려고 선동 하는거라 생각 함
저 사건으로 "억울한 시인에 대한 누명 벗기기" 이런 글을 쓰는거면 아마 사건에 대해 여러가지 전개 상황도 알고 있을텐데 여러가지 중간 과정에 대한 내용이 없음
스샷 만든건 1년전 과거의 댓글들만 모아옴 즉 고의적인 편집을 가한 뒤 결론을 내림
박진성에 대한 가장 최근글의 댓글에서는 박진성을 욕하는건 보이지 않음
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277/read/2142369?cate=114&search_type=subject&search_key=
2017년도 11월달에 올라온 무죄 게시글임
링크 가보면 알겠지만 가장 최근에 무죄 혐의 받은것에 여론을 살펴 보려면 이 게시물의 댓글을 봐야 되는데 이게 아니라 엉뚱하게 2016년도 10월달 글에 있는 댓글을 가져옴
그런데 2016년도면 위에서도 설명도 있지만 결정적으로 무죄 받기 전의 일임
딱 보면 처음부터 결론을 정한 다음에 그 결론을 위해 유리한 부분만 고의적으로 정보를 편집해서 가져온거
어떤 의도를 가지고 고의적으로 여론 조작 하려는걸로 보임
이거지 사람들은 누군가비난하면서
스트레스 푸는걸좋아해서 그러함
그리고 루리웹은 선비웹이라 좀더심함
팩트
선비웹이란 단어를 쓰는 사람은 일.뿅뿅 밖에 없다
일밍아웃 하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자아비판은 잘하면서 고쳐지진 않는거냐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5492049
본인 등판 (바로 나다)
여기보다 차라리 디씨가 클린하겠네. 야갤 이하
미개하다
성추행이어도 페미짓 하면서 그랬다니 웃기는거고, 무고라 해도 핥고 물고 빨던 여자한테 당했으니 꼬시는거 아님?
박유천이 성매매를 성폭O이라고 무고 당한게 불쌍하진 않듯 저 시인이 무고라 해도 1그람도 불쌍한 생각 안 듬.
거기다 초기에 본인이 사과하고 어쩌고 했으니 당연히 시인한 거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거고.
아무데서나 숲속친구 쿨병이네.
글 보고 와봐 저 사람은 페미의 ㅍ자도 안꺼냈음. 사람들이 멋대로 꼴페미로 딱지 찍고 페미니스트가 성추행하네 하는 식으로 비웃고 있지
강남역 사건으로 여혐 논란 터질 때 남자로서의 내 삶도 가해자다 어쩌네 하며 기름 부은 사람이지.
그리고 당시 분명 자신이 일련의 잘못을 인정한다며 활동 중단 보도자료 내기도 했었고.
[기고] 나의 여성혐오를 고발합니다
http://archive.is/OqkIG#selection-925.1-925.20
늑대편에 서서 마을사람들 같이 욕하던 양치기소년이 늑대한테 물린건데 누가 양치기소년 편을 들어주겠냐
다들 고소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