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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 나는 투머치토커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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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첫번째 던진 공은.....
댓글
  • 윈터이즈커밍순 2017/11/20 18:33

    마침내 124번째 야구공에 담긴 에피소드를 수첩에 옮겨적던 기자의 눈에서 떨어진 눈물이 마침표 닿아번짐이 생겼다.
    `증조할어버지 가문의 4대 가업을 마침내 종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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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奇香 2017/11/20 18:33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엘에이...버젼574...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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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아들쌍둥이 2017/11/20 18:46

    124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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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arazara 2017/11/20 19:23

    박찬호는 안 내킬수도 있겠지만 옥중에서 심심해할 ㄹ혜를 위해 말벗으로 매일 10시간만 면회시켜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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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스반 2017/11/20 21:03

    그래도 난 박찬호를 좋아하네..
    힘든 군생활...찬호의 경기를 보며 다들 환호하고 괴로움을 잊었지.
    IMF로 다들 힘들었을 때 ...마이너리그에서 다시 메이저로 불사조처럼 올라와 1급타자들을 삼진 잡는 모습에 힘을 얻었지.
    찬호..
    나는 네가 내 귀에 열시간이든 백시간이든 떠들어도 좋아...넌 나에게 그런 녀석이야. 그러니까 말이 많다는 말에 기죽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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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먹새 2017/11/20 21:04

    아..그러고 보니 기자님은 야구공의 유례를 아시나요? UM...제가 LA의 어느 낡은 야구용품점에 들렀을 때의 일입니다. (페이드 아웃) (10시간 뒤) ...이렇게 공 하나에도 담긴 의미가 많죠. 그럼 본격적으로 첫번째 공 사연으로 들어가서....(인생 엔딩 크레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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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색 2017/11/20 21:04

    투머치토커의 천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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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BOX 2017/11/20 21:07

    아.. 오징어땅콩인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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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ar* 2017/11/20 21:08

    투머치토커 : (124번 째 야구공을 내려놓으며) 하지만 이런 승리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첫 패배의 아픔을 겪었던 그 때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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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ㅡ)? 2017/11/20 21:08

    큰따옴표안에 말부터 긴거봐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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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는노랑 2017/11/20 21:10

    천일야화 보면 천일이나 이야기를 만들어 들려주다니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사람은 자기 이야기로 만일은 이야기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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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velyz 2017/11/20 22:15

    메이져리그 이야기는 여기까지하고 이제 한화 이글스에서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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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골영감 2017/11/20 22:27

    투베리머치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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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대멘부사수 2017/11/20 22:40

    박찬호때메 컴터 업그레이드할라고 체인지업 산사람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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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ssette 2017/11/20 22:55

    스토리가 제각각 이예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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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룡멸종시킨놈 2017/11/20 23:04

    최소 124개의 완전한 에피소드가 있다는 소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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