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아끼던 중대장이 100년만에 반병1신되서 돌아오고 하급장교로 재임관함
그 전중대장이 목숨걸고 지원호출 보내자 아무것도 안따지고 왔으면서
대뜸 오자마자 하는말 "메세지 봤다. 브리핑해라."
사악한 대악마와 카오스 소서러의 간계로 이마테리움에 갇혔는데
전중대장이 도우러오니까 "뒈지기 싫으면 전에 내가 했던말 읊어봐" 이럼
전중대장이 엄청난 에너지의 워프유물을 막으려다가 너무 고통스러워서 한번 주저앉자마자 하는말 "일어나!!!"
웃긴건 이 매몰찬 한마디에 전중대장이 용기백배얻고 주저없이 다시 워프유물에 달려듦;;;;;
다들 같은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은 형제들이라 그런가
큰형이 일어나라 하면 일어나고...
진정 기합찬 스토리... 따흐흑
다들 같은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은 형제들이라 그런가
큰형이 일어나라 하면 일어나고...
진정 기합찬 스토리... 따흐흑
의심따위는 없는 대장님
칼근출 커맨더의 외침이 여간 기합이 아니였다
일어나는 자막 바꼈음
칼가 말고 ???가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