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오빠 취직해서 엄마가 진짜 좋아했더니, 회사분이 무슨 일 있냐고 그런거. 근데 회사에 취준생 자녀 있는 사람이 넘 많아서 "아냐, 그낭 좋은 일 있어서 그래 ㅎㅎ. 말하긴 좀 그렇구." 이랬더니 "ㅅㅂ! 언니 이혼했구나!" "왜 먼저 했어! 내가 먼저 하려고 했는데!" 이랬대 ============== 와 저도 첨에 뭔말인가? 한참 쳐다봤...
댓글
나인뮤지스2025/02/19 14:54
ai 해석 ㅋ
수소파2025/02/19 14:58
ai 읽으니 알겠네요
dG=VdP-SdT2025/02/19 14:56
요즘 상당수 애들의 문장력은 정말 파멸임. 생각을 글로 표현못함. 당연히 문해력도 절망임.
ai 해석 ㅋ
ai 읽으니 알겠네요
요즘 상당수 애들의 문장력은 정말 파멸임. 생각을 글로 표현못함. 당연히 문해력도 절망임.
다행 ㅎ
난 내가 바보이줄 알고 심각해지고 있었음
뭔소리여;;; 사촌오빠가 취직했는데 갑자기 왜 이혼이야기가나옴???
자식이 취업해서 기뻤으나 회사 동료들 자식들도 취준생이라 대놓고 티를 낼순 없었다
근데 얼굴색에서 티가 난건지 동료가 좋은 일있냐고 물어봤다
그러더니 반농반진으로 이혼한거냐고 드립을 날렸다...
뭔소리린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년전에 자게에 올라온 글중에 "단골집 제육 1인분 시켰는데 가격이 어쩌고 저쩌고 단골인데 통수 맞았네요" 그 글 이후로 제일 어려운 글이네요
애들이 책을 안읽으니 문해력도 떨어지고
이제는 제대로된 글도 못쓰고 ㅡㅡ
큰일임
유부녀 회사원들이 다 이혼하고 싶은걸 참고 산다는 글ㄷㄷㄷㄷㄷ
엊그제 본 글에는
가성비 맛집인데, 가격은 사악하고 맛은 두번다시 가지않을 맛이고 불친절하다고 하더군요.
제목을 포함해서 본문으로 이해해야 되는데...
약간 급발진처럼 보이는 글이죠 뭐 ㅎㅎㅎ
사촌오빠가 취직했는데 엄마가 왜 진짜 좋아해?????????????? 이거 해석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