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icbook.com/dc/2017/11/19/justice-league-ben-affleck-jokes-wasting-years-on-batman/
아들내미가 할로윈 때 플래시 코스튬 입고싶다고해서 배트맨 연기한게 인생낭비한거 같다고 농담
https://comicbook.com/dc/2017/11/19/justice-league-ben-affleck-jokes-wasting-years-on-batman/
아들내미가 할로윈 때 플래시 코스튬 입고싶다고해서 배트맨 연기한게 인생낭비한거 같다고 농담
아들내미 : 배트맨은 찐따같아서 초큼..ㅋ
아들 팔아서 본심 말해 버리기~
농담치곤 뼈가 있는거 같은데 ;;
다크나이트 시리즈로 배트맨 관련 배우들 너무 넘사벽으로 올려버림
난 ■■부대도 조커가 별로여서 못즐기겠음
배트맨=트위터
아들내미 : 배트맨은 찐따같아서 초큼..ㅋ
다크나이트 시리즈로 배트맨 관련 배우들 너무 넘사벽으로 올려버림
난 ■■부대도 조커가 별로여서 못즐기겠음
조커가 다 편집당해서 그럼
풀버젼은 나름 독특한 스타일의 조커였는데
영화판은 그냥 오글거리는 중2병 환자...
풀버전에서도 별 거 없었어...
농담치곤 뼈가 있는거 같은데 ;;
아들 팔아서 본심 말해 버리기~
배우란게 자기가 나온 영화가 커리어가 되는이상 영화의 평가를 따라가지 않을래아 않을수가 없는데 저 좋은 소재를 가지고 나온 결과가 저거면 욕을 안할수가 없겠지
아들 : 아빠 나 배트맨 사주면 안되?
애플렉 : 그럴라고 내가 고생해서 돈 벌어왔는줄 아냐....
비쥬얼은 진짜 배트맨에 어울리는데 맡은 이후로 관련영화 뿐만아니라 쭉 하락세니 저주받았단 생각이 들만함
물론 내 마음속 최고의 뱃맨은 크리스찬 베일 ~ 다크나이트가 신의 작품이기도하고 영화판 재해석이 어느정도 필요하단 입장에서 얄쌍한 댄디가이 뱃맨이 신선했음. 이전의 배트갓이 아닌 스토리를 위해 완벽히 녹아든 그 영화 유니버스만의 배트맨 느낌.
지나치게 튀지도 않고 묵직하지도 않고 (물론 조커가 진주인공이지만) .. 덕분에 영화란 모름지기 이래야한다는 기준점 그 자체가 된 영화 ...
개인적으론 비쥬얼적으로도 이번 저스티스 리그에선 살을 너무 찌웠다고 생각.
벤 애플렉이 배트맨으로 확정되고 나서 다들 환호한 이유가 그 특유의 각진 턱선과 엉덩이턱 때문이었는데, 이번 저스티스 리그에선 살이 너무 쪄서 턱선은 보이지도 않고 마스크 디자인 자체도 하악을 다 가려버림.
엉덩이턱만 겨우 빼꼼하고 나와있긴 한데 얼굴이 마스크에 너무 꽉 껴서 볼살이 짓눌려있는게 마치 그냥 동네 아저씨가 배트맨 코스프레 하고서 코믹콘 돌아다니는 느낌이었음...
단순히 벌크업만 하는게 아니라 좀 더 헨리 카빌이나 제이슨 모모아처럼 신경 써서 몸을 만들었어야 했다고 봄.
비쥬얼만큼은 진짜 존나게 멋지던데 연출 및 캐릭터성이 완전 슈ㅣ발....
크.. 아들이 데어데블 복장을 했으면 어땠을까
그래도 이 형이 진짜 액션은 짱이었는데.. 만찢액션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