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결혼하고 싶어서 많은 여자분들을 만나고 있는데요!
잘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1.서울 교사, 서울 강서 아파트 소유, 집 풍족함.
저에게 호감을 갖고 있으나 외모가 제스탈이 아니고
스타일이 좋지 않으나 몸매는 낫베드,30대 초반
2.지방 교사, 원룸 월세, 집 평범.
제가 더 호감을 갖고 있으며 외모가 제스탈!
스타일이 좋고 몸매 좋음.거리가 멀음. 20대 중후반
요즘 관심있게 보는 ㅊㅈ인데요.
여러명을 동시에 보기엔 저두 지치구...
전 빨리 결혼하고 싶은 맘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 어렵고 고민되네요.
저는 서울 직장인이고 집은 평범하고 연봉은 자게 평균 안되는..7천 정도 됩니다. 나이는 35이구용.
집은 오피스텔 전세이구 집에서 결혼할때 도와줄 형편은 안됩니다ㅜ
예전엔 생각없이 만났는데 이제 어렵네요ㅜㅜ
1번 여자분은 결혼하면 경제적으로 풍족할꺼 같은데 외모땜 제가 정붙히고 살수 있을까 걱정되구...
2번 여자분은 경제적으로 낫베드겠지만 집살때 고생ㅜ 대출은 필수.. 서울에 살긴 좀 빡빡하겠지만 외모가 좋아서.. 왠지 금슬이 좋을꺼같구..
싸움의 근원은 결국 돈이라는 말이 계속 걸리네요ㅜ
먼저 살아보신 사회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려요.
https://cohabe.com/sisa/433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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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가 그지라면 1 좀 산다면 2
제가 그지인거 같긴해요ㅜ 구래서 고민인듯요ㅜ
내가 그지라면 1번의 부모님에서 컷당할수도 있어요 ㄷㄷㄷㄷ 부부교사 정도면 그냥 넘어가시겠지만..
ㅋㅋ그럴수 있겠네요
2번이요...
이유가 뭘까요?
어쩌다보니 소개받았는데 상대도 절 나쁘지 않게 생각하네요
몸매가 낫베드구.. 얼굴은..흠. 제스탈은 아니긴해요ㅡㄴ
어차피 결혼하고 애낳고 나면 와이프가 가족으로 보여요
얼굴만조아하다 힘들게 살고있는 일인입니다
1번 가세요.
얼굴 뜯어먹고 살 것도 아니고,
결혼하고 관계 가지면 자연스레 책임감 같은게 생기면서 그 사람에게 적응됩니다.
물론 선택은 본인이..
그런 말을 많이 듣긴 했는뎁.. 어렵네요ㅜ
결혼을 뭐 장사하듯 생각하시면 1이고 아님 2져
그니깐요ㅜ 장사는 아닌데 현실이ㅜ
그러려면 혼자 사시는게 나을듯~ 결혼은 사업이 아닙니다 아무리 돈이 장땡이라지만 맘에 안가는 여자랑 어떻게 삽니까?
그래서 고민이네요ㅎ 혼자살긴 싫고 경제적으로 여유도 갖고싶고 ㅜ
2번 가세요
님께서 경기도 주변으로 아파트 잡으시면 큰 문제없고
가뭄에 콩나듯 그분께서 경기도로 옮겨올수도 있구요
회사가 강남쪽이라 경기도두 괜찮긴한데.. 고민되는군요ㅜ
어느한쪽으로 확 기우는게 아니라면 속궁합이 더 맞는 사람하고 결혼하는것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좀더 시간을 가져보면 어느한쪽으로 더 끌릴듯한데요
사귀기 전에 먼저 맞춰보긴 좀ㅋㅋ
사귀기도 전에 누굴 고르기도 좀ㅋㅋ
속궁합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결혼후 애안생기거나 관계없는부부들 대부분 그렇단 ..양심에 찔리시겠지만 잠시나마 양다리를...
오! 우문현답입니다
외모 돈 스펙 보다는
마인드를 보세요
나를 아껴주고 어려운상황에 봉착해도 묵묵히 서포트 해줄 수 있는 마인드를 가진 ㅊㅈ
1번 친구가 나이가 좀 더 있어서 그런지 배경과 다르게 마인드가 괜찮긴 하더라구요. 2번 친구는 아직두 노는걸 좋아해서ㅎㅎ;;
그럼 무조건 1번 가세요.
결혼 11년차 입니다.
그런건 20대 넘어가면 나이랑 상관없이 심성입니다.
심성은 안변해요.
외모가 제스탈이 아닌데두 사랑하며 살 수 있을까요?ㅜ
외모가 좋아서 금슬이 좋을 것 같다~
완벽한 착각입니다~
살아봐야 아는거죠~
저라면 1로 갑니다~
살아봐야 알수있어서 그럴까요?ㅜ
전에 직업좋은 분인데 외모가 제스탈이 아닌분하고 금방 깨졌던 기억이 있어서 더 겁나네요ㅜ
게다가 마인드 좋은 1번 ㅊㅈ와~
놀기 좋아하는 2번 ㅊㅈ~
답은 나와있다고 생각합니다~
1, 2번 다 돈때문에 싸울수 있습니다. 돈은 보지말고 일단 마음 가는쪽으로.
네네 어렵네요
댓글 죽 보니 1번이 맞는듯…2번은 갸웃이네요
222222222
이유가 뭘까요?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것이지,
1번분은 물건사듯이 조건을 따져서 만나는걸로 보이네요.
글에서 글쓴이님이, 2번분이 더 마음에 든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저라면 2번 택합니다.
노는 것 좋아하는건 20대 중반이면 당연한 것이죠.
성향이 올곧다면 전혀 문제될게 없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건데
여자가 남자 조건보는건 당연한것 처럼 보고
남자가 여자 조건보는건 이상하다는건지..
현실적인 생각을 하니 고민이네요ㅜ
이래서 어릴때 결혼했어야는데요ㅜ
얼굴 얼마 안가는데 애를 낳고보니 역시 이쁜 사람이랑 결혼하길 잘했구나...싶음
그런데 님 상황에 성격이 똑같다치면 1111111111
일어서는게 훨씬 빠름. 애 키울때 훨씬 편하고 집도 금방 살수있음.
저두 2세 외모를 생각하면 2번 ㅊㅈ인데..
경제적으로 쪼들리기 싫어하는것 같아요ㅜ
그래서 고민하는거겠죠ㅜ 딸 낳았는데 못생기면 우울할꺼 같아요ㅠ
저라면 2번요. 이유요? 제가 좋아하잖아요 ㅎㅎ 남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 만나야 함 이건 진리 ㅇㅇ
흠.. 이게 길게 보았을때를 생각해보니 고민되네요
좋아하는 사람 만나시길 바랍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보다 나를 좋아해주는 여자 만나는게 진리라고 봅니다^^
댓글을 보니 마음은 2번으로 정해놓은신듯
무조건 외모가 짱이죠
나이가 깡패
이런 댓글 원하신듯 ㅡㅡ;
전혀 그렇진 않구요ㅎㅎ 현실적으로 저는 생각하기 어려울꺼 같아서 여쭤본겁니다^^
더 끌리는대로 가세요. 그래야 후회없죠!
종합적으로 결론이 안나서 그런거 같아요ㅎ
몸매 어떻게 보신거죠? 요샌 벗지않으믄 모르는데??
1번은 대략적인 굴곡? 사진?
2번은 여름에 알게된 동생이라 알구용
친구나이라...편하게 말하자면
아니7천이나 버는데 뭔걱정을
상대방 직업도 둘다 좋고 뭐든 못할라고요
집안 보지말고 맘가는 사람잡아요
그런다고 끝까지 갈지 안갈지도 모르는데...
그러게요ㅎㅎㅎ
닉이..제가 바라는 삶이 아닌가봐요
대출에 허덕이고 싶지 않은ㅜ
돈을 남들보다 부족함 없이 벌어두 회사원은 회사원이라...몇억짜리를ㅜ
장모가 장인에게 어떻게 대하느냐를 보고 선택
가족관계 피곤하쥬 ~
집안분위기나 아이들의 인성 다 엄마 영향이 큽니다.
오! 감사합니다!
근데 2번도 님이 원한다고 되는 사이인가욥
분위기는 좋습니다
1111111
얼굴이뻐도 자주 못보면 안생겨요
흠... 저두 이쁜여자를 만났지만 화장 전후 다르긴한데ㅎㅎ
그렇지 않은 분의 화장 전후는 얼마나 다를까요ㅜㅜ
님좋아해주는사람 만나세요
네! ^^
가장 진부한 답변이지만 마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맞습니다!
무조건 2번. 1번은 정 붙이기 힘듬.
그럴까봐... 고민이죠ㅎㅎ
집에 가기싫고 그럴까봐ㅜ
저라면 2번이죠.
단 서울아닌 수도권 정도에서 산다는조건이구요.
욕심을 조금버리면 선택지가 더 넖어질수도 있어요.
연봉7천에 맞벌이까지 유지되면 충분히 풍족하겠죠?
좋은 선택하세요
넵! 감사해요!
이건 비교가 안되네요 당연 1번이죠
이유가 뭘까요? ^^;
나이가 35세나 되셨는데도 아직 이렇게 철이 없는 질문을 하사니 개인적으로는 참 답답한 분 같네요~ 너무 나쁘게 듣지 마시고 현실을 좀 보세요~ 여자 만날 때 아직도 얼굴, 몸매를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면 정말 생각없이 만나는 거 같습니다~
살아보면 얼굴이든 몸매든 그 따위것보다 마음맞고 심성이 좋은 사람이 훨씬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죠~ 일단 내 마음에 들고 흡족해야 스킨십이든 뭐든 가능하지 항상 불협화음 내면서 싸우고 그러는데 얼굴이 김태희나 전지현이라고 눈에 들어오겠습니까? 되려 그 얼굴이나 몸매가 님의 인생에 걸림돌로 작용할 겁니다~
결혼은 잠깐 만나고 헤어지는 그런 일회성이 아니라는 거 기억하시고요, 내 맘에 들고 심성이 착한 사람을 들여야 합니다~ 내면은 보지 않고 껍데기만 보고 결혼했다가 지금도 고생하거나 파탄날 부부 정말 많이 봤습니다~
예전 노래 가사에 얼굴이 예쁘다고 여자냐 마음이 예뻐야 여자지,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는 여자가 정말 여자지 하는 가사가 있죠? 전체는 동의가 안되지만 앞구절은 동의가 됩니다~ 예쁜 얘들은 예쁜 값을 하는 거고요~
여자는 차에 비교하면 딱 좋습니다~
경차는 구입비, 유지비가 적게 들지만 볼품이 없고 스포츠카나 이런 차를 구입하면 유지비가 많이 들지만 멋있긴 하죠~ 반반한 애들치고 안 꾸미는 애들 없고요 그렇게 옷사고 꾸미고 하다보면 지출이 엄청 많아요~ 줄여보라고 하다가 싸움나고요~ 일단 반반한 애들은 지금까지 살아오는 과정 중에서 자기 맘대로 안된 적이 별로 없죠~ 잘생기고 예쁜 남녀들 중에 개념이나 싸가지까지 갖춘 사람들이 드문 게 바로 이런 겁니다~ 한번 거부당하거나 자기 맘대로 안된적이 없기에 그런 거죠~~ 이런 스타일의 여자랑 결혼하면 맞추기까지 서로 엄청 고생해요~
결혼을 생각하시면 겉껍데기에 대강 치중하고 내실을 보십시오~ 결혼 먼저한 사람으로서 진심어리게 조언드립니다~
내실을 보는 눈을 키워야는데 참 어렵네요ㅜ
집안 경제력 좋으면 그만큼 계속 뒷받침해줘야해요
그정도 감당 못할꺼면 어렵게 살아온 여자가 더 아껴가며 잘 대해줘요
그렇죠ㅎㅎ 집만 해결되면 못할것도 없을꺼 같긴한데요..ㅎㅎ 어렵습니다ㅜ
아무리 적령기어도 사귄다고 결혼까지 간다는 보장은 어렵지 않을까요? 조금 더 마음가는쪽으로 선택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왜지 글쓴분 마음에서 이미 결정이 끝나있을 것 같네요.
결정이 안났어요ㅠ
ㅋㅋ 아니 근데 욕하시는 분은 안보이네요
욕을 왜?ㅎㅎ;;
일단 이런 비교글을 쓴다는거 자체가
두명다 탈락입니다.
끌리지않기에 비교가 가능한거임~~
오 다른 관점이네요! 저두 이런생각을 전에는 안했는데 결혼을 염려하고 이제 헤어지기 싫다보니 이렇게 되네요ㅠ
고민되실겁니다.
저같으면 2번입니다.
왜냐면 어느 여자든 싸우고 지지고 볶고 하면서 서로 맞춰가는겁니다.
서로 힘들고 어려울때 자기중심적이냐 아니냐하는것은
겪어보지 않으면 알 수가 없어요.
한살이라도 나이 어린 여자 만나는게 좋다고 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님 연봉 7천이면 적은거 아니네요! 여자분도 교사면 나뿌지안고 2번 가세요 두분이 좀 고생 하시면 되겠네요!
고생길이 보이긴 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당!
1.2번이 님이랑 결혼해준데요? ㅎㅎ 서태지가와 아이들이 부릅니다. 환상속에 그대.....
사실 그 말이 정답이십니다! 나이가 드니 빨리 판단해서 밀어붙히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올렸어요^^
마음이끌리는대로 하세요 뭐 사업할려고 결혼합니까? 님이 못사는것도 아니고 2번이네요~ 문제는 2번녀가 님을 좋아하는지가 문제~
댓글을 읽다보니 노는거 좋아한다는거에 2번녀도. 좀 걸리긴 하지만...(사치가 아니라면 다행) 교사월급도 많고 연금무시못하죠 지금은 20대후반일뿐입니다 미래를 보세요~ 그리고 둘중에서 내짝을 찾으려 하지마세요 인연이 되면 이어질것이고 아니면 또 찾게 될겁니다
분위기가 나쁘진 않는데 거리가ㅜ
넵! 감사합니다^^
저랑 나이차이는 많이 안나시는데
생각하시는게 너무 많으시네요!
저는 이제 39살에 애가 넷이 됩니다.
우선 얼굴을 보시는것을 봐서는 아직 더 많은 사람을 만나야 하실꺼 같습니다.
사람얼굴보고 사는것도 아니고 제가살아오면서 느끼는것이지만
여자는 얼굴보다 마음이고 돈보다는 생활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도 200~300 정도로 저금하면서 사는거 같습니다.
누구보다 가난하다고 생각하지만 누구보다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옆에서들도 우리집보다 행복해보이는 집은 없다고들 하죠!
남자가 얼마나 잘~ 하느냐가 문제이고 이런돈문제로 글쓴다는것 조차 아직
경험을 더 해보셔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보증금 1300만원 짜리 주공아파트에서도 얼마든지 행복할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전 왜 그게 안되고 물질을 고려할까요ㅜ
이곳에 올린 자제가 두분에게 확신이 없다는거..
결혼 그렇게 하지 마시길
정 해야겠다 하면 두분의 부모님 만나보세요
전 장인장모 뵙고 200%확신 했거든요
10년 정도 지난 지금도 내생에 최고의 선택이라 생각하고요
넵! 감사합니다^^
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
이유가 어떻게 될까요?^^
1이네요
돈없으면 외곽에서 강남 출퇴근이 왕복4시간인데
집에오면 최소 8~10시, 넌 늦니마니 내가 왜 혼자 이것저것다하느니 니가 못벌어서 그렇니..
ㅜㅜ 저두 그게 걱정입니다
Follow your instinct.
본능은 외모 아닐까요?ㅋㅋ
현실을 보다보니ㅜ 고민되네요
다 필요 없고 성격맞는 사람 선택하세요.
네넵!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아직 결혼할 준비가 안되신것 같네요. 결혼을 왜 하죠? 그 본질적인 질문에 답할수 있다면 고민하실 일이 없을겁니다.
마음은 결혼할 준비가 안된거 같은데요
여기서 더 늦으면 진짜 괜찮은 여자가 없을꺼 같아요
점점 소개받는 친구들이 별로긴 하거든요ㅜ
제가 연예인도 아니구ㅜ 이제 해야할꺼 같아요ㅜ
선택하시고 만나 사랑하게되면 결혼생각하세요
그렇게지않고 맘이않생긴다 하면 다른인연을찿아야죠
넵!
여기서 골라주는쪽으로 인생 택하시려고요 ???
꼭 그런건 아니구요!
아무래두 인생 선배님들은 겪어보셔서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보실꺼 같아 올린겁니다^^
다 정붙이고 사는거죠 뭐 ㄷㄷ
그말이 무서워요ㅜ
사랑하는여자~
마음 가는 여자지요.
님은 2번인거 같음.
마음은 그쪽으로 가긴하는데
일단 임용을 다시봐야하고ㅜ
제가 그 지역으로는 못가거든요ㅜ
그렇다고 외벌이로 살 자신은 없네요ㅜ
1번과 살면 대출없고 외제차 끌면서 돈걱정없이 살듯 ㄷ 2번도 확 꽂히시는거 같진 않은데 ㄷ
그럴꺼 같아요ㅜ
1.2번이 님이랑 결혼해준데요? ㅎㅎ 서태지가와 아이들이 부릅니다. 환상속에 그대..... 22222222
팩트네요 ㅋㅋ 에너지 낭비가 싫어서ㅜ
님을 좋아해주는 여자요
1번이 답이지만 2번의 유혹을 벗어날수 있으실런지
그러니깐요ㅜ
호감가고 저랑 비슷한 사람과 만나는게 좋을 듯 싶네요.
무조건 2번입니다. 그래야 후회 없습니다. 필필필.
조언 감사합니다
자게이라면 선택이 아니라 교제가 되는 사람이랑 하는거 아닌가요?? ㅎㅎㅎ 누구와도 확실한 관계가 아니라면 확실해지는 투트랙으로 가는게 좋아보입니다 더 만나다보면 1번이 좋아질수도 2번이 짜증날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