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1장과
캐릭터의 대사,등의 상처만으로
혹독한 삶을 살았다란걸 알수있을정도의
떡밥만 줘서 오히려 좋았던 캐릭터
사실상 고무에게서 아직 순진했던 과거의 자신을 투영해
쏟아내듯 말하는게아닐까싶었음
그리고 그런 과거를 가진 캐릭터가 파트너를 위해
코즈믹호러적 존재에게 덤비는 그런 전개가 좋다.
표지 1장과
캐릭터의 대사,등의 상처만으로
혹독한 삶을 살았다란걸 알수있을정도의
떡밥만 줘서 오히려 좋았던 캐릭터
사실상 고무에게서 아직 순진했던 과거의 자신을 투영해
쏟아내듯 말하는게아닐까싶었음
그리고 그런 과거를 가진 캐릭터가 파트너를 위해
코즈믹호러적 존재에게 덤비는 그런 전개가 좋다.
뭔가 감동파괴같지만 저렇게 떠나면서 '어 그러고보니 고무도 없는데 나 본국으론 어떻게 돌아가지?' 하고 멍때리는 미르가 생각났어
네리소나
2025/02/15 07:43
뭔가 감동파괴같지만 저렇게 떠나면서 '어 그러고보니 고무도 없는데 나 본국으론 어떻게 돌아가지?' 하고 멍때리는 미르가 생각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