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유저에게 묻습니다]

흠...제 오막삼으론 불가능이던데...그렇군요...최신형 바디라 가능한거군요...

SB300은 맞습니당...바로 앞에서..확인했읍죠.

기존 조명 환경이 어떻게 되어 있냐에 따라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이건 식장을 안보고 뭐라 말씀 드리기 어렵긴 하네요.
노스트로보로 가능할만큼 단상 쪽에 조명이 가는 식장도 있으니까요;

흠...아무리 그래두..단체사진같이 조리개를 쪼이고 하는 상황에서 실내 원판은 정말 자연광 들어오는 곳 말고는 노답인데...지방의 흔하디 흔한 웨딩홀이라 보심됩니다~
장소는 지하1층이구요. 천장고가 좀 높은 상황입니당.
일반적으로 이 장소의 원판작가들은 휴대용 광량 큰 대형플래쉬를 가지고 다니구요.

예식장명과 홀 명칭이라도 알려주시면 어느 정도 파악은 가능할 것 같네요;;

의외로 조명 빠방하게 해서 노스트로보 원판 찍는 홀 들이 있습니다.

요기는 그런 홀이 아니랍니다.ㅠㅜ 아쉽게두요...그래서...여긴 대부분의 작가들이 광량큰 플래쉬를 일부러 질러메고 댕긴답니다.ㅠㅜ

저도 스트로보를 때에 따라 1~3개를 쓰긴 하지만, sb300이 맞다면, 뭔가를 광동조 시키기 위한거라고 볼 수 밖에; 스냅 원판 찍는 사람이 쓰는건 한번도 못 봤네요;

가능하다라는 의미인 즉슨 광량이 큰 플래쉬를 들고 댕기는 사람은 장비를 업글해야한다는 의미이신가요??? 굳이 깔끔한 원판다운 원판은 포기해서라두 말인가요?? 요즘 트랜드인가요?? 아직 요즘 트랜드에 제가 마니 떨어져 있나봅니다 ㅠㅜ

입장시 서치가 강한곳은 iso100으로 촬영해야 하는곳이 제법 있습니다.
홀 조명이 쎄다면 조리개를 대략 7정도 주고 iso1600 또는 그 이상 놔도 괜찮더군요.
그러나 지방에서는 스피드라이트로만 촬영하는 경우는 저도 못봤습니다.
저 또한 시골예식장에 갈떄는 메츠 45CL-4 DIGITAL 플래시+스피드라이트(SB-5000)으로 합니다.

iso1600 또는 그 이상 놔도 괜찮더군요>>>> 괜찮다고 봅니다(로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