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 년전 6개월 동안 이곳 저곳 배낭여행 할 때
태국 카오산로드에서 한 발목 타투입니다
스무살 군대가기 전부터 꿈꾸던 배낭여행과 카오산로드
그리고 그 꿈을 이루면 새기겠다고 마음먹었던 히피들의 상징 피스 심볼입니다
눈에 띄지않는 곳에 작은 크기로 있다보니 다른 사람들도 발견하지 못하고 선거철이 아니면 저도 제 몸에 저런게 새겨져 있는지 잊고지냅니다
남자들 보다는 거의 여자들이 관심갖는걸 보면 저런 타투는 딱 여자들 취향인가봅니다
유튜브 보다가 비슷한 타투를 한 사람이 있어 생각나 몇자 끄적입니다ㄷ ㄷ ㄷㄷ
도장찍은줄..
친구들 중 몇몇은 선거 투표 도장이냐고 합니다 ㄷ ㄷ
그리고 찾아보니 딱 저 크기의 스탬프가 팔기도 하더군요
딱 저기가 가장 팬시한 포인트죠.... 피스, 돌고래, 높은음자리표 등등 ㅎㅎ
부담없는 위치인것 같아요 ㅎㅎ
그나저나 다이버이신것 같은데 마스터까지도 생각있으신가요?
수상레포츠 쪽으로는 일반조종, 요트면허, 인명구조원, 레스큐다이버 소지중인데
찬바람이 불어오니 어디 따뜻한 섬에가서 마스터나 취득할 까 진지하게 고민중이네요 ㄷ ㄷ ㄷ ㄷ
덕분에 선거철 되면 책임감으로다가 투표하러 더 가게되네요ㄷ ㄷ
여자들이 섹시해하나요?
섹시까진 모르고 10명이면 9명은 긍정 호감 궁금증 기여움등을 느끼더군요 ㄷ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