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UU님 조언:몸짱이 되세요. 실시.
단기간엔 무리기 때문에 체육관과 헬스를 병행해서 할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1.외모,복장관리
2.화술연습
3.안부묻기,경청하고 본인 위주로만 말하지 않기.
4.자기계발하기
5.여자많은데가기.
1번은 제 현재상황이 어떤지 제 스스로 판단이 안되서 
현재 츄리닝 아닌 옷들중에 입을수 있는건 이것들입니다. 머리는 투블럭이후 2달동안 안깎아서 오늘 깎고 오겠습니다.
2.화술연습은 제가 공시생이라 사실 친구들과 연락을 자주하지 않아서,. 그래도 스터디같은걸통해 접점을 다시 쌓겠습니다.
3.안부묻기,경청하고 본인 위주로만 말하지 않기 명심하겠습니다.
4.자기계발하기: 다이어트 현재진행형입니다. 2달정도했는데 175 83에서 74까지 감량했습니다.
5.여자많은데가기. 이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그대로 실행해서 바로 올리겠습니다.
힐2링타임님 조언: 헌팅 백번.. 은 사실 현실적으로 여건상 실행하기 어려웠습니다. 죄송합니다.
다른분들 조언 올려주시면 꾸준히 참고해서 정기적으로 글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게님들.
헌팅 백번;;; 이건 안 하길 잘하셨어요.
운동하고 자기계발 꾸준히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인연이 생길거에요. 파이팅입니다!!
멋지네요
마저 올라온 지은탁님 조언감사합니다. 현재 외출땐 스킨로션만 피부에 바르고 머리가 심한 곱슬이라 에센스 이렇게 3개 바르고있는데, 향수는 존바바토스로 산게 있는데 앞으로는 조금씩 뿌리겠습니다. 언어의 온도, 말의 품격은 오늘 도서관 가서 다보고 독후감식으로 남기겠습니다. 지은탁님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옷은... 음 주변에 옷 잘입는 친구분 없을까요? 아니면 옷가게 가셔서 마네킹이 입은 옷 그대로 벗겨오시는 것도 좋은데.. 본인 스타일이 안어울릴 수도 있으니.. 일단 기본템부터 차근차근 사세요. 맨투맨, 셔츠, 니트, 슬랙스 등등이요
흠... 자신감이 제일 중요하다고 봐요
준비 다해도 막상 맘에 드는 상대가 나타났을때 어버버하믄 꽝인지라...
멋진 반전이네요 ㅎㅎ 이런 모습들이 매력적인거죠 ! 좋은상대를 만나서 이런 부분들 많이 어필되길 바랍니다 !
아니 왜 남의 닉 함부로 바꾸시죠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건 너무 좋잖아요 :)
이성 없다고 주구장창 남탓하는것 보다 훨씬 바람직한 행동이시네요
추천받으세염
님....공시생이시면 우선 시험에 집중을....
저는 이성을 만날 기회를 늘리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성을 만날 수 있는 동호회, 동아리, 뭐 게임 정모가 됐든간에
이성이 있고, 만나서 커피라도 마실 수 있는 자연스럽게 뭔가 함께 할 수 있고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는게 제일 우선인것 같아요.
물론 몸짱이 되고, 옷을 예쁘게 잘 입고 그런것도 참 중요하지만요
예전에 저 회사다닐때 맨날 누가 놀자그래도 다 무시하고 회사 집 회사 집 오가며 집에서 게임만 한적이 있는데요
그럼 몸매가 어떻든 안생깁니다 그냥..
일단 이성이 있는 자리로 가야 뭐라도 시작되죠
사회생활해보니 성공하는게 가장 큰 매력이더군요.
175/74면 더이상 몸무게에 연연하기보단 운동으로 라인을 다듬으세요.
공시생이면 지금은 운동정도만 허고
합격하시고 다른것들하시는게...
공부하면서 새로 이성친구 사귀는거 진심 비추입니다
제 조언 많이 참고하셨네요ㅎㅎ옷도 흰색 하늘색 셔츠정도만 있으셔도 될것같아요.남자옷은 자세히추천드리기는 힘들고 그냥 무난깔끔스타일 추천드려요.향수도 괜찮을것같아요.공시 준비하시면 공시합격하시면 안정적인 직장이 생기시고 그럼 50퍼센트는 해결되신다고 보심되고 현실적으로 공무원붙으시면 소개팅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오실꺼예요.지금 당장 제일큰일은 1.운동하기 2.공부해서 시험붙기 이두가지만 병행하시고 나머지는 시험합격후 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기분전환으로 깔끔하게하고다니시는건 좋지만 공무원붙으시면 확실히 더 안정될꺼예요. 여자는 소개팅,동호회,교회 또는 어플도 있는데 어플은 사람을 잘 가리셔야하기때문에 조심스럽게하시길바랍니다.다단계 사이비도 있고 별별사람이 다있기때문에 잘 가리셔서하세요.그럼시험 합격도하시고 모쏠탈출도하시길 바랍니다!
운동은 유산소정도만...
직업과 돈만큼 좋은 매력은없죠
식단관리도하지마시고 유산소만하셔여
외모 복장은 우선 개성있는 외모 보다는.남들 복붙이 더 먹힙니다.. 우선 시내나 사람 많은곳에 가셔서 나같은 얼굴 두상에 어울리는.머리를 많이 보세요 밤에 홍대나 이태원 같은 곳보다는 낮에 백화점이나 광장 같은곳 옷은 우선 보세라고 하는 번화가에 메이커 없는 옷집에 디피 되 있는 것들.위주로 삽니다. 답이 없어요 옷은 많이 입어보고 많이 매칭해봐야지 자기체형따라 어울리는게 달라요
공시생이라고 공부만하는 건 아니지만...
죄송하지만
공시생이라면
지금 하시는 것
합격 후에 하셔도 안 늦어요
합격하면 원치않아도 지금보다는
만날 기회 많을겁니다
그리고 아마도 누구든지
새로 만날 사람이 여유없는 공시생이라면
(심적으로든 금전적으로든)
같은 공시생이 아닌 이상
만나기 힘드실 듯 합니다
힘내세요
지금처럼 관리하시구 공시 붙으면 연수원가셔서 인연 100프로 생겨여ㅠㅠ공부해요ㅠㅜ
다들 이쁘게 말하고계시지만 실제로 얼굴보면
정신차리라고 할걸요
아들.. 엄마는 우리 아들 믿어..!! 힘내!!!
옷은 이런스타일 어떠신지?
무난하고
스터디 하시면 옷 깔끔하게 입고, 머리와 구두만 깔끔 단정히 하고 다니면서,
열심히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이시면 여자든 남자든 호감을 가지게 될 거에요.
그리고 공시 붙으면 알아서 소개팅 들어오고, 안 들어와도 친구들한테 부탁하면 다들 해줄 겁니다.
그리고 스터디 하시면 항상 스프레이형 구취제 소지하시면 센스남...
나중에 만나는 분 생기면 향수 잘 골라서 쓰시고(warm, sweet/cool 여성에 맞춰서 - 여성이 자주 입는 옷색이나 계절 고려...),
여튼 구취제 이거 생각보다(특정 상황에서) 더 좋은 효과가 있어요.
전 담배를 피워서 확실히 그 존재의 이유를 알겠더만요. 지금은 뭐... 직장에서의 매너로... --;;;
여자랑 잘되보려고 작정하고 접근하는건 대시 당하는 여자입장에서도 왠만큼 모쏠 아니면 다 눈치 챔.
그리고 안부묻기, 경청하기 이런 1차원 적인 이해만 가지고 대하면 그것도 대화 깊이 해보면 다 티 남.
' 아 얘가 어디서 여자 대하는 방법을 이론만 가지고 응응 거리고 있구나.' + 노잼인 사람이다 느껴짐.
지금 시대에 남녀관계를 떠나 인간관계, 사회관계에서 본인 가치를 높이고 사람을 모으는 힘은 공감 능력이라 생각함.
응응 거리는게 아니라 상대방 성향, 원하는것 등 입체적으로 관찰하고 말하기 전에 먼저 알아주는 능력을 키워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