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 맡기고 와이프랑 단둘이 박스터타고 뚜껑열고 해안도로도 달려보고
결혼할때부터 목표였는데 매년 1년씩 늦춰지다보니 이제 40까지 올라가네요 ㅎㅎㅎㅎ
40대가 포르쉐 탄다고 이상하게 보진 않겠죠?
와이프는 생각만해도 창피하다네요 ㅋㅋㅋㅋ
https://cohabe.com/sisa/43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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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할 이유가.????
저도 여유만 되면 사고 싶네요. ㅎㅎ
전 왠지 나이드신분이 스포츠카나 슈퍼카 타야 더 멋지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어쩌죠 ㅠㅠㅠㅠㅠ
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는 중에 백발에 선글라스에 백정장에 백구두까지 신고 포르쉐 타는게 꿈입니다.
나중에
전 50에 마눌 포르쉐 뽑아주는게 꿈인데요
나이먹고 스포츠카 타는게 더 멋져보임
다 호기심이지. 진짜 오픈카 몇번타면 질려요.
그냥 기분 내고싶을때 렌트를 하시는걸 추천;;;
ㅎ 정답 오픈카 정말 타고싶어서 z4 삿는데 몇번타보니 아니더라구요. 시내에선 뚜껑도 못열었어요. 왠지 창피한것 같고 ㅎ
저한테 파십쇼...
무조건 좋죠 ㄷㄷ
창피하실이유 없어유. 여유롭게 즐기세유.
안해보고 후회하는거보다 해보고 창피한게 낫죠
다만 날씨가 춰워
차랑 나이가 뭔 연관이 있겠습니까~ 오히려 20대보단 나이든 분들이 스포츠카 타는게 더 멋져
보여요~
아직 한국에선
나이를 불문하고 폴쉬에서 내리면 부러움의 대상으로 바라봅니다.
울 나라뿐 아니라 그렇지 않은 나라가 있을까요~
다른 나라는 제가 안살아봐서요...
뭐가 창피한가요 인생즐기신다는데 좋은거죠 ㅎㅎ
오픈카는 60대가 타도 보기 좋아요.
은퇴하면 시골에 집짓고 차는 트럭한대랑 중고 포르쉐라도 하나 사서 타는게 꿈인데...ㅋ
포르쉐 할머니 검색해 보시라능 ㄷㄷㄷ
진지한 고민글이라 자랑글보다 더 염장이.. 개부럽습니다 ㅠ
저는 카브리올레 주문 넣엇습니다
아마 10일내 나올듯
40이면 충분 ^^
포르쉬 주 고매 고객층이 40-50대 라는 이야기를 봤습니다.
부럽네요 전 bmw 사고 싶어용 40은 요새 영포티죠
저는 살 겁니다.
bmw 오토바이가 제 로망
멋있죠 ㄷ 주변시선도 어린애들 처럼 돈많은 양아치 필도 안나고
백발에 패셔니스타같이 입고 오픈카타는게 제일 멋지다고생각합니다ㅋ
아오 꿈이죠
나이들수록 멋있는차가 포르쉐라고 합니다 ㅋㅋ
저도 은퇴하고 아내랑 박스터 같은거 빨간거 타고 아내랑 여행다니는게 목표에요... 근데 나이들고 딱딱한 차보다는 sl 같은 지티카를 타야하나 싶네요..ㅋㅋ
포루쉐는 원래 40대가 주 타킷층입니다
가끔 TV에서 노부부께서 비싼차 타고 다니시는거보면 정말 멋있다고 생각합니다.나이가 들어도 하고싶은대로 하는것이 멋진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40인데 (78년생) 별로 안부끄럽습니다. ㅎㅎ
개간지아닌가요?
두분이서 옷도 좀 차려입으시고 기분낼김에 ㅎ
엄청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40이면 아직 청년인데..
30중반 동갑 와이프는 나이들어서 자녀 대학 다보내면 포르쉐 탈거라고 하던데유 ㄷㄷ
능력자라 가능함 ㄷ ㄷ ㄷ
ㄷㄷㄷㄷ 돈벌어다 주면 와잎이 관리잘해서
더 불려주긴 하는데 일단 제가 빡시게 굴러야 ㅜㅜㄷㄷ
박기량 성우가 60대 신가요? 포르쉐 타고 다니시던데 멋드러지던데여..
유지만 된다면 죽이죠ㄷㄷ
포르쉐는 나이먹고 타면 더 멋져 보여요.
저는 이 프로 보고 정말 우와~ 했는데...
http://youtu.be/-l3IGcVNM1E
머리 히끗하신분이 타면 개간지 ㅎㅎ
911 터보s 카브리
할아버지 할머니 타고 다니시면 간지 입니다
포르쉐는 40대도 빠른겁니다ㅋㅋㅋ
퇴직하고 애들 다 출가시키고 2인승 스포츠카를 메인으로 타고싶네요
미국에서는 대부분 포르쉐 차주가 50대입니다.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ㅎㅎ
포쉐 아저씨의 차 입니다. 젊은이의 차 이미지는 없어요.
911은 아저씨차 아니었나요?
50 넘은 저의 드림입니다.. 부럽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