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가들은 무난한 거 싫어함.
미국정치현실이랑 동떨어져있음.
마블은 이미 보는 사람만보는 건데 그사람들도 평작임 평론가들은 더구리게보겠지.
이렇게 말들은 하는데
까놓고 단순히 평가나쁜이유만 따지면 말이 안되는게 아님.
그런데 문제는,
그래서 얘네보다 서사나 조성이 구리냐?
점수 안 줄 요인이 맞는 건 맞는데 그거 감안해도 지나치게 까내리고 있으니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지.
https://cohabe.com/sisa/433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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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래서 점수 낮게 줬다 까지는 늘상평론가들이 그랬으니 이해하는데,
그래서 나온 점수가 구성문제로 신랄하게 까댔던 작품들보다 낮게나온다?
개판으로 만든 거엔 70주고 반전없이 무난한거엔 50준꼴이니 뭘기준으로 점수잡는거냔 소리나올수밖에 없지
스토리가 무난하게 흘러가긴하지 빌런의 행동이유 그걸 막는과정 다 봐도 얼추 어찌 흘러갈지 예상이되고하니
라도리런드리
2025/02/13 07:34
스토리가 무난하게 흘러가긴하지 빌런의 행동이유 그걸 막는과정 다 봐도 얼추 어찌 흘러갈지 예상이되고하니
슬리핑캣
2025/02/13 07:37
ㅇㅇ 그래서 점수 낮게 줬다 까지는 늘상평론가들이 그랬으니 이해하는데,
그래서 나온 점수가 구성문제로 신랄하게 까댔던 작품들보다 낮게나온다?
개판으로 만든 거엔 70주고 반전없이 무난한거엔 50준꼴이니 뭘기준으로 점수잡는거냔 소리나올수밖에 없지
코로로코
2025/02/13 07:37
평론가들은 영화를 재미보다 의미로 평가하는 경향이 더 큼
이 작품이 영화계, 문화계에 어떤 의미를 끼쳤냐
무난하면서 평범하게 재미있다 만큼 평론가들이 싫어하는 작품이 없음
슬리핑캣
2025/02/13 07:39
무난한것에 낮게 평가하는건 그렇다 치는데,
무난한 것을 조악한 것보다 낮게 평가한다면 그게 평가의 가치가 있는가 지.
코로로코
2025/02/13 07:40
그래서 팝콘미터, 토마토 지수가 있는거잖아
자기 생각에 맞는 평가 보고 따라가면 되는거지
lRAGEl
2025/02/13 07:40
[전문가라 신뢰성이 떨어져]
제임스 모리어티
2025/02/13 07:40
에초에 마블내 미국상황 자체가 현실이랑 존나 거리가 먼 상황에서 현실타령도 웃긴거지.
스트란덴
2025/02/13 07:40
그럴수밖에없는게 아무리 특정 현상이후라지만
일봄이 미국한테 개기는 존나 어이없는 상황은 존나 조크지 ㅋㅋㅋ
크레아틴줘
2025/02/13 07:41
서양권 평론가들은 평가 잣대랄지 가치관이
개인적으로는 당최 이해가 안가서 걍 무시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