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우메 케이의 양의 노래
흡혈 충동 유전병을 가진 남매를 주인공으로 그런 유전병 때문에 괴로워 하면서
일본 만화 특유의 과장된 연출은 극도로 적고 동굴 안으로 들어가듯 자연스럽게 어두워져 가는 분위기가 포인트였습니다.
마지막권에 있는 작가 피셜 "구원이 없는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다"
이 작품 최대단점
오래된 작품이고 국내에서 E북은 없어서 중고구매 하셔야 함...
다른 작품은 E북으로 나왔느데 간판작인 이 작품이 E북으로 안 나온게
저는 연재 중간에 출판사가 바뀐 걸로 무슨 문제가 있는건가? 싶었습니다.
애니는 안 봤는데 주제곡이 작품 분위기 잘 나타낸 것 같아요.
클럽 말랑말랑
2025/02/13 01:50
애니는 성우는 하야시바라 메구미 책이랑 애닌 알아서 구해야함...ㄷㄷㄷ
MX
2025/02/13 01:51
"구원이 없는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다"고 말한 것치곤 결말부가 애매하긴 했지만 전체적으론 상당한 수작이죠.
20년도 넘게 전에 실사 영화가 나올 정도였으니...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2025/02/13 01:52
대중성 사이에서 고민했던 건지 그 사이에 맘이 변한건가 싶더라구요 본인도 지나고 보니까 유치하다 라는 뉘앙스에 얘기를 하셨고요
MX
2025/02/13 01:53
마지막 권 후기에 본인이 직접 썼죠. 연재가 장기화되면서 자기 내면에서 이야기를 바라보는 시각에 변화가 생겼다고...
돌?핀
2025/02/13 01:52
아 9원이 부족하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