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
- 온갖 초호화 아이템으로 떡칠하긴 했지만 초인이 아닌 평범한 사람의 희망이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내세우고 새로운 히어로의 오리진 에피소드으로서 꽤 좋았다.
- 근데 혈청 안 맞은거 맞지..?
* 호아킨
- 뭔가 옆 동네 로빈 생각나는 사이드킥.
- 엄청 유능하긴 한데 중요한 순간에 내가할게요 내가할게요 으악 하는 장면은 너무 클리셰라 좀 짜쳤음.
* 루스
- new 블랙 위도우
- 발암 방해캐인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놀랐다.
- 근데 인상은 좀 약했음. 그냥저냥.
* 로스
- 이번 영화 또 한명의 주인공
- 사실상 세탁 돌리기 아닌지.
- 막판에 너무 가족영화마냥 해결되는데 생각해보니 샘이 이순신장군 콜 받기 전에는 심리상담사였지..
* 새뮤얼
- 등장전: 쟤 누구길래 얼굴 안 보여줌???
- 등장후: 쟤 누구임....
- 능력만 보면 코믹스판 아마데우스 조가 생각나는데 이러면 mcu판 아마데우스 조는 어떻게 될련지..
* 버키
- 얘가 나올 때 처음으로 영화관 내가 수군수군했음 ㅋㅋ
- 후원행사 언급하길래 번역 오류났나 했는데 하원의원??? 진짜 건실하게 살아가고 있구나.. 근데 썬더볼츠* 시간대는 어떻게 되는거지..
- 샘이랑 찐친된 거 같아서 살짝 감동
팔콘 : 막아야한다. 피해야한다
레드헐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수 짝
인크레더블 헐크 기억 못 하면 절반 이상이 날아가긴 함...
일단 저 캐릭터들 중에 납득이 안가거나 또 되도 않는 pc질 묻혀놓거나 한 캐릭터가 하나도 없어서 보기 편했음
롱파르페
2025/02/12 22:36
팔콘 : 막아야한다. 피해야한다
레드헐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수 짝
부뚜막의 모그리
2025/02/12 22:37
인크레더블 헐크 기억 못 하면 절반 이상이 날아가긴 함...
킹짜장
2025/02/12 22:38
일단 저 캐릭터들 중에 납득이 안가거나 또 되도 않는 pc질 묻혀놓거나 한 캐릭터가 하나도 없어서 보기 편했음
키넛
2025/02/12 22:41
새뮤얼이 헐크 영화에서 블론스키를 어보미네이션으로 만들어줬음
베이로모
2025/02/12 23:37
새뮤얼이 리더라서 지능 악역이긴한데.. 헐크 아치에너미라서 이번 영화가 더 인크헐크 서사 마무리로 쓴거 같긴함 ㅋㅋ
새누
2025/02/13 01:12
헐크2이기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