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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역사 늬우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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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댓글
  • 그냥남자사람 2025/02/13 01:05

    연산군 치고 너무 삵았...

  • 귀요미정찰병 2025/02/13 01:09

    어?


  • 그냥남자사람
    2025/02/13 01:05

    연산군 치고 너무 삵았...

    (1BjrT5)


  • 치르47
    2025/02/13 01:08

    저거 보면 진짜 지금봐도 웃김 ㅋㅋㅋㅋ

    (1BjrT5)


  • 귀요미정찰병
    2025/02/13 01:09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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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상의에피소드
    2025/02/13 01:10

    후원에서 나인들과 놀면서 불의의 변고를 예감하다. 전비와 장녹수 두 계집이 슬피울다
    왕이 후정(後庭) 나인을 거느리고 후원(後苑)에서 잔치하며 스스로 초금(草笒) 두어 곡조를 불고, 탄식하기를,
    인생은 초로와 같아서
    만날 때가 많지 않는 것
    하며, 읊기를 마치자 두어 줄 눈물을 흘렸는데, 여러 계집들은 몰래 서로 비웃었고 유독 전비(田非)와 장녹수(張綠水) 두 계집은 슬피 흐느끼며 눈물을 머금으니,
    왕이 그들의 등을 어루만지며 이르기를,
    "지금 태평한 지 오래이니 어찌 불의에 변이 있겠느냐마는, 만약 변고가 있게 되면 너희들은 반드시 면하지 못하리라."
    하며, 각각 물건을 하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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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에라드
    2025/02/13 01:10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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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rty
    2025/02/13 01:10

    역사랑 다르게 연산군이 어째 탱크 끌고 다 쓸어버릴거같은데..

    (1BjrT5)


  • 원기매음
    2025/02/13 01:11

    이거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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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이P
    2025/02/13 01:11

    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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