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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아침 식사를 사 먹는데 사촌이 한 말이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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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채소도 좀 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볼멘 소리를 하니까 미국 거주 사촌이 말하길


"이 나라에서 채소는 네가 알아서 챙겨 먹는 것이다. 누가 그냥 주는 게 아니다"

댓글
  • 우리어머니z 2025/02/12 19:51

    고기가 싸

  • 루쉰의 봄 2025/02/12 19:53

    채소가 부족한 네 접시를 아무도 대신 채워주지 않는다. 여기는 너의 나라와 다르다. 아무도 칼로리 과다를 신경쓰고 도와주지 않는다. 여기 아메리카 뿐만이 아니다. 사회가 그렇다. 아무도 네게 필요한 채소를 대신 채워주고 챙겨주지 않아. 그래서 무슨일이 있어도 실수하지 않도록 악으로 깡으로 이악물고 사는거고, 그래도 실수를 했다면 니 과오는 니 손으로 되돌려야 돼.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아.


  • ahawlt
    2025/02/12 19:50

    감자있네

    (gshuvQ)


  • 대서양과태평양
    2025/02/12 19:50

    채소가 비싸?

    (gshuvQ)


  • 우리어머니z
    2025/02/12 19:51

    고기가 싸

    (gshuvQ)


  • 우리어머니z
    2025/02/12 19:50

    ㄹㅇ 살려고 마트가서 과일이랑 사다놓음 ㅋㅋㅋ

    (gshuvQ)


  • 루쉰의 봄
    2025/02/12 19:53

    채소가 부족한 네 접시를 아무도 대신 채워주지 않는다. 여기는 너의 나라와 다르다. 아무도 칼로리 과다를 신경쓰고 도와주지 않는다. 여기 아메리카 뿐만이 아니다. 사회가 그렇다. 아무도 네게 필요한 채소를 대신 채워주고 챙겨주지 않아. 그래서 무슨일이 있어도 실수하지 않도록 악으로 깡으로 이악물고 사는거고, 그래도 실수를 했다면 니 과오는 니 손으로 되돌려야 돼.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아.

    (gshu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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