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mm 에 끼울 볼헤드를 알아보던줄 이런 사진을 봤는데요
600mm를 그냥 여기에 끼우고도 찍을 수 있더라구요?
저도 비슷한게 있어서 400mm 올려서 테스트 해봤는데
좌우 이동시 약간 삐걱거리는거 말고는 괜찮더라구요
알아보던 볼헤드가 마킨스q20i i-knob 이건데 볼헤드를 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있던거에 올려서 써도 상관없을까요?
제가 공연,행사장에서 주로 쓰는데 다른분들 불편할까봐 삼각대는 잘 안피는편이구요
보통 모노포드만 사용해서 많은 각도는 잘 안쓰고 꽉 잠궈놓고 좌우 이동만할거같은데 어떻게 하는게 나을까요
전갠적으로 모노포드 볼헤드없이 사용하니까 좀 이질감 있고 불편하던데요? 모노포에 볼헤드.장착해서 카메라 올랴놓고 볼헤드 푼 상태에서 촬영합니다.
볼헤드.안풀면 볼헤드없이 촬영하는거처럼 불편합니다.
풀어놓으면 무게가 무거워서 고꾸라지지않나요? 좌우만 풀어놓으시는건가요?
이동할땐 고정시키고 촬열할땐 풀어놓고 촬영합니다...아마 볼헤드없이 사용하시면 불편할겁니다
볼자체를 안조이고 촬영합니다...아마 대부분 그랗게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ㅎ
모노포드에 볼헤드없이 촬영하시면 구도가 전혀 안나오십니다 ㅎㅎㅎ 한번 볼헤드없이 촬용해보시면 아실겁니다
앉아서 큰 각도 없이 일정 시선각도 정도라면
그냥 모노포드만 체결해도 충분합니다.
버드클럽님 말씀대로 그냥 한정된 구도로 뻣뻣하게 서서 쭉쭉 찍어나가실거라면 갠찬을듯합니다.
어떤 장소에서 어떤 피사체를 사용할것이가에 때라 모노포드/트라이포드/볼헤드/그네헤드/헤드없이 사용이 결정됩니다.
헤드없이 장망원 직결해서 쓰면 장소의 상황에 따라 꽤나 불편합니다.
공연, 행사장 촬영이야 앵글의 큰 움직임이 없기에 불편하지 않을 수 있으나 상황에 따른 모노포드+장망원렌즈 운용하시려면
맨프로토 234RC 퀵 릴리즈 틸트 헤드 정도 쓰심이 편합니다.
팬이 아래쪽에 달린 비디오 모노포드 추천..
대충 아래와 같은 제품 입니다..
http://holy9.tistory.com/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