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 호이 콴
첫 헐리우드 촬영 때 너무 무서워 울었다고 함.
그러자 해리슨 포드가,
나는 널 절대 해치지 않을거야.
라고 했다고..
왜냐하면 첫 촬영이 인디아나 존스였기 때문.
키호이콴은 인디아나존스로 아역스타로 성공한 이후 방황하다가 에브리띵 에브리웨어 올앳원스로 오스카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게되었는데
그리고 키 호이콴에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안겨준 에브리띵 에브리웨어 올앳원스는 그해 아카데미 작품상(아카데미 시상식 최고상)을 수상했는데,
작품상 시상자로 나온 사람이 해리슨 포드
영화같은삶을 사는중
구니스 나온 발명왕 아이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자체는 오리엔탈리즘으로 떡칠 되어 있었을지언정 찍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았구나
뇌신세기
2025/02/12 16:27
구니스 나온 발명왕 아이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일해라심슨
2025/02/12 16:28
와...진짜 영화같은 이야기네
매니칼라베라
2025/02/12 16:28
영화 자체는 오리엔탈리즘으로 떡칠 되어 있었을지언정 찍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았구나
다만세시난계
2025/02/12 16:29
아시안 안늙는다는 새끼들 다 경종을 울려야됨
해리슨포드 안늙는거 보라고!!
저녁식사식후30분
2025/02/12 16:29
뭐..말이 방황이긴한데 구니스에도 출연하고 나름 인지도있는 아역이였지만 그 당시 아시안 남자에게 재대로된 배역이 할당되는것자체가 기적인 상태라 사실상 밥줄이 끊겨 무술감독으로 활동하기 시작했ㄱ도 에올원 에서도 무술감독만 맡을꺼 배우로 나와달라는 부탁받고 나왔다가 성공한 케이스
여담으로 에오원은 진짜 초반은 뭔가싶고 후반도 뭐야? 싶은데 개쩌는 영화임으로 보는걸 추천
극극심해어
2025/02/12 16:30
카 호이 콴 : 사랑해요! (횃불로 지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