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이름부터 달콤씁쓸한 함정
어디 백화점에서라도 샀는지 고급품으로 보이는 초콜릿을 건네줌
기왕 받은거 맛 좀 보고 가라기에 선생님이 초콜릿을 뜯다가 서명란이 빈 전표를 발견
세이아는 초콜릿 주문할때 받은거라며 받았다는 증거 삼아 서명해달라고 부탁
그렇게 아무 의심 없이 서명해주고보니
전표의 상품칸이 비어있었다
애초에 이 초콜릿은 세이아의 수제 초콜릿으로
전표고 뭐고 있을리가 없었던 것
이로써 세이아는 선생님의 서명이 적힌 백지전표(?)를 얻게되고
사인은 잘 받아가겠다며
받은 초콜릿도, 자기 눈앞에서 마지막 한개까지 먹어달라 하고
그 먹는 모습을 만족스럽게 지켜본다
세이아의 스릴링 초코
세이아의 수제 초콜릿과 함께, 금색으로 빛나는 종이가 동봉되어있다.
장난을 치는 것도, 그녀 나름의 친애의 증거다.
크윽 이 음란섹시육식계폭스가...!!!
ホシノ
2025/02/12 11:37
이번에는 진짜 죽여주지
미치룽룽
2025/02/12 11:36
진짜 폭스 그자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