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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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투자는 보수적으로 해야됩니다. 장기적으로 보고 리스크를 최대한 낮춰야되죠. 단기적으로 가면 망합니다. 저렇게요
24시간 열려있는 전세계 도박판이죠..ㄷㄷ
주식처럼 장마감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하는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밤낮없이 실시간으로 변화량 지켜보며 신경써야 한다고 하더군요.....
저번에 1퀀텀주는 이벤트로 한번 해봤는데 진짜 클릭 몇번에 돈이 오고가는걸 보며 이거 중독되면 심각하겠구나를 느낌.....
1초만에도 반값도되고 똥값도되는 코인도박을 뭔 자신감으로하지? 자긴 괜찮을꺼라고 ㅅ ㅐㅇ각하는건가
이번에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하면서 타이밍을 잘못잡은 분들은 큰 손해를 봤겠으나.... 이번에 비트코인 거래소인 빗썸에서 서버가 다운이 됐었습니다. 하필그게 큰 하락장일 때였구요. 그거에 휘말리신 분들은 좀 안타깝습니다. 윗글대로 거래소 터지는것까지 신경쓸수는 없었겠죠
반대로 서버가 터졌을 때 가격이 올라 매매못해서 이득을 봤다면 그 돈을 가상화폐거래소에 반납이라도 했을지 묻고 싶네요.
고의적으로 서버를 내린 것이 아니라면 거래소는 책임이 없겠죠.
비트코인 하는 방송보니 5분도 안되서 시세가 10만원이 오르내림는걸 보니 말 그대로 도박판이더군요
비트코인이 나온지가 언제인데 요즘들어 극성이네요....그리고 저게 공신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어디 정식 공인 받은 것도 아닌데......또한 거래소도 어디 인가 받아서 하는 것도 아니고...그냥 다 불확실한 시스템에서 왜 저러고 있는지 모르겠음.......
단기간이 돈 벌 수 있는 만큼
리스크가 큰 투자였고,
그 리스크를 정확히 예측 못해서
손해 본걸 누굴 탓하누
남친이 3000달러 쯤일때 1.5코인정도 샀는데
신나하더라구요
주식으로 도박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장기간 예상하고 투자하는 스타일이라
포브스 예상으론 올해 말까지 10000달러까진 오를 예상으로 보인다더군요
만달러 찍으면 팔생각인거 같음...
비트코인 초창기에 만 비트코인으로 피자 두판 사먹은놈.....
대체 지금쯤 무슨 생각 하고 있을까 궁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시가로 7천만 달러짜리 피자라고 생각하면...........
지금 요번 비트코인 판이 재미있는게
살려고 했던 개미 투자자들은 서버 다운되어가지고 구매하지 못해서 손해를 안보고
팔려고 했던 세력 투자자들은 서버 다운되어가지고 판매하지 못해서 손해를 봄
지금 죽는 소리하는 사람들중 많은 사람들이 세력따라갔거나
세력이거나, 좀 오랫동안 거래했던 사람들이고
뭘 모르고 이제 막 뛰어든 초짜 개미들은 운좋게 한강에 가지 않을 천재일우의 기회를 얻은쌤
기회를 얻었으면 기회를 가지고 빨리 이판에서 그냥 나가는것이 최고의 소득
보수적으로 주식 하면 당장에 수익 크게 안나도 중장기적으로 수익률 100% 이상도 날 수 있습니다. 비트는 24시간 장 열리던데 이거 뭐 9시부터 3시 30분까지 장도 은근 버티기 힘든데 어떻게 버틸라고.... 이해 안가는게 주식 도박이다 하던 사람들 다 비트에 관심가지거나, 비트하거나
왜 그런 모순적인 행동들을 ㅋㅋ.. 요즘같이 좋은 주식 장으로 개미들 돈 많이 벌어서 익절 인증 엄청 올라오는데 그저 팝콘입니다.
실물도 없는 가치에 투자를 하는게 그저 신기함... 선물이나 분양권보다 더 위험한거같음
Easy come, Easy go
1도 동정심 안듭니다
현재 박살났습니다 ㅠㅠ
빗썸놈들 장난질에 못견디고 2백에 산거 170에 처분했습니다.. 돈뺄때 손도 못쓰게 서버를 터트리는 미친회사라니..
24시간 일주일 내내 돌아가니까 스트레스 때문에 못하겠더라구요
그냥 기념 삼아 푼돈 쓰는거면 모를까ㅋㅋㅋ 애당초 대체 화폐 의 개념인거 같은데, 왜 가치가 널뛰기를 이리도 하는지 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임ㅋㅋ
그나저나 오유가 이제 날 파멸시키려 하는가보다 ....
빗썸때매 손해본게시글에 빗썸 광고라니 ....
??? 이미 티비에 나오는순간 몰락 예정인데
그걸 뛰어든다고?? 대가리가 바보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보.. 도박꾼들... 차라리 동네 타짜들한테 투자해라.
비트코인 나왔을때부터 관심은 있었는데 어느 순간 보니까 이게 검은돈 세탁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그냥 관망 중.
솔직히 요즘 비트코인에 아까운 시간, 전기 쏟아붓는 사람중에 정상인이 몇이나 될까 싶습니다
이게 진짜 병1신짓인건 동네 초딩들도 알수있는데
어디선 컴퓨터 수백대 연결해서 겨우 채굴하는 마당에 그래픽카드 하나 들고 무모하게 혹사시키다 카드 망가져서 못쓰니까 멀쩡한걸로 속여서 되팔기나 하고
지들이 자초한 일이죠 자업자득이에요 망해도 쌉니다
마시면 젊어지는 마법의 우물이 있다
그 양은 한정되어 갈수록 물을 마시기 어렵다
우물에 빠지면 무조건 죽는다
이 우물이 널리 알려졌을땐 거의 바닥까지 퍼낸 후였다
사람들은 젊음을 찾아 우물로 모여들었다
모여든 많은 사람들이 우물에 빠져 죽어갔지만
정작 젊음을 얻은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몰라서 다행이라해야하나ㅋㅋㅋ
비트코인 들어봤는데 뭔지잘이해가안되서 패스했는데ㅋㅋㅋ
통화팽창에서 일반 사람들을 구원해줄수있는 아주 좋은 시장이였는데 변질되어버렸네용
투자하고 있는데 빠져야겠다고 요즘 생각이 듭니다
원래 취지는 은행도 필요없고 거래인간의 돈문제도 엄청나게 편리하고 투명하게...
탈세나 사기도 못치게 하는게 블록 체인인데
탐욕때문에 과열이되었어요
이런 류의 투기는 애초에 카지노처럼 개인이 벌기는 힘든 구조입니다. 저런 사례만 보자면 투기이고 공포일 수도 있겠으나, 암호화폐 기술은 좀 더 발전된 미래를 향한 과도기적 기술의 초기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잃은 사람보다 조용히 번 사람이 훨씬 많고요. 애초에 단기간의 수익여부로 논하기에 적절한 영역은 아닙니다.
주식도 저런 식으로 잃은 사람이 있고 딴 사람이 있지만 이 정도로 조명되진 않죠. 그러려니 하죠 다들.
인터넷 기술이 이렇게 발전할 줄 누가 알았나요? 스티브 잡스 정도겠죠. 뒤늦게 안 사람들이 새롬에 투기한 것일테고요. 어찌되었든 우리가 상상하기 힘든 상황으로 미래는 변해갑니다. 아이폰의 터치 기술같은 것도 갑툭튀했었죠 ..
비트코인은 주식보다 더한 도박인데..도대체 멀믿고
하는건지 하물며 주식은 급등 급락하면 브레이크라도 걸지....
가상화폐는 어떻게보면 도박류로 취급해야함.
솔직하게 말해서 비트코인으로 정말 목돈 벌어서 판 나간 사람들 수도 없이 많습니다.
지난 1년 간 비트코인 시세 한번 보고 오세요. 정확히 10배 뛰었습니다.
작년 이맘때 쯤 천 만원 없었던 셈 치고 투기하고 관심 끈 채 놔뒀으면 지금 1억 됐습니다.
거품이다, 세력들이 장난치는 거다, 존재하지 않는 것에 투자하는 거다...
비트코인 둘러싸고 정말 말 많은데 결국 비트코인은 꾸준히, 그리고 급격하게 성장했고 앞으로도 충분히 성장할 여지가 남아있다는 겁니다.
이번 비트코인캐시 폭등, 폭락과 빗썸의 서버다운 건으로 인해서 우리나라에서는 논란이 되고 있는데, 비트코인 투자 자체는 현재 까지 어떠한 금융 상품보다 수익률이 높습니다. 빗썸 서버다운 문제는 정말 제도적으로 보장 받지 못하는 가상화폐 시장의 결함이 드러난 것 뿐이지 비트코인이 투자할 만 한 가치가 없는 대상이다 라고 말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온라인 상에 가상화폐 비판글은 많아도 추천하는 글은 별로 없죠.. 특히 개방적이고 거대한 커뮤니티나 포털일수록 더더욱.
2년 간 20배가 넘는 막대한 성장을 한 비트코인인데 왜 이렇게 비판글만 많을까 그 이유는 간단하죠.
저게 도박이라니... 투자했는데 시스템이 맛가서 피해본 사람들인건데 너무 색안경 끼고 보는 것 같네요.
저는 20대 여잔데요, 올해 5월쯤 알게 되어서 소소하게 투자하고 있어요. 저도 이래저래 배경지식을 쌓는다고 쌓아봤으나 (암호화화폐 및 블록체인 기술 등 공부한다고 외국 대학에서 쓴다는 원서까지 제본 떠놓는 의욕충만의 입문 시절도 있었죠) 깊은게 아니라서 아직 저에게는 화폐가치보다는 투자수단으로 인식되고 있어요.
비트코인을 카드에 충전해서 비자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카드도 신청해서 써봤는데 사용 수수료가 거의 1.5불 이더라구요. 한국에 도입된 시스템도 아니었고, 비트코인 결제 가게들이 전세계에 조금씩 계속 생겨나고는 있어도 화폐처럼 이용하기엔 아직 멀은 것 같아요.
저는 큰돈 움직일 자금력도 없어서 ㅎㅎ 10만원 20만원 여유가 될 때마다 저금하듯이 조금씩 넣었다가 오르면 빼서 쓰고 또 채워서 넣어놓으면 오를때 필요자금 빼서 쓰고 그렇게 지내고 있어요.
그래도 내가 진입한 가격대보다는 폭락은 안할 것이다 라는 믿음(?) 이 있어서인지 손해 본적은 없네요.
손해 안본 이유 중에 빗썸유저가 아닌 것도 큰 부분을 차지했구요. ㅠㅠ
지금까지 한 100만원은 넘게 빼서 썼는데 비트 이더 리플 빗캐 야금야금 합치면 150은 있네요 ㅎㅎ 장기적으로는 모르겠지만 일단 저에게 있어서 지금 거의 반년을 보면 은행 저축보다는 수익성은 월등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비트 시세를 보면 처음 알았을때 돈만 더 있었다면 지금 얼마나 더 벌었을건데! 아 400대에 더 넣어둘걸! 500대 600대에!! 라는 생각이 안 들수가 없지만 어쩌겠어요~
이렇게 손해 안보고 조금이라도 이익 보고 있는게 어디야~ 라고 생각 합니다.
20대 분들이나 20대 여자분들 중에 저같은 분들이 계신지 궁금해요. 저는 친구들에게도 오픈 안하고 혼자 이러고 있어서 제 친구들도 사실 다 저처럼 이렇게 하고있을지 ㅎㅎ
오유 가입하고 맨날 로그인도 안하고 눈팅만 하다가 첫 댓글이라 뭔가 떨려요!!
도박을 하다보면 한번에 올인당할 수도 있는 것인데...
그것도 모르고 도박을 하는지.......
2012년 12월쯤인가 비트코인 가격이 10불대였습니다. 재미삼아 모니터링 하다가 저때 100개 사뒀는데 얼마전에 개당 $7,500 정도 되었을때 다 털어버렸습니다. 지금 뛰어드는건 절대 비추입니다. 제 경우는 사실 까먹고 있어서 얼마전까지 냅둔거였지만 말이죠 (.......). 그 당시에 천개 만개 사뒀으면.... 하는 약간의 후회는 있지만 미래를 알지 않고서야 누가 그때 비트코인에 1만, 10만불을 투자했을까요.. 이젠 저도 비트코인 뉴스 안 봐도 되니 후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