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대법에서도 유죄..
그럴 거 같더란...
https://cohabe.com/sisa/4329796
곰탕집 사건은 대법 유죄 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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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부인하다가 자기도 모르게 만졌을수도 있다라고 남자 진술 오락가락한게 영향 큰듯요.
변호사한테ㅜ당한듯…
애초 진술의ㅡ일관성이 생명인 사건인데
오락가락하는걸 잡아주지도ㅠ못했고
그래서 필패가 분명한 사건을 대법까지 끌고가서 수임료는 만땅으로 챙겼을거고
그러게요 변호사가 맘 먹고 돈 빨아 먹을려면...
소비자는 그걸 알도리도 없고
안다고해도 어쩔 방법도 없고..
결국에 만졌던거죠.
은근슬쩍 쓱 만지고 모른척 하려고 했는데, 여자가 난리치니 억울하다고 발뺌만 하다가 결국에 인정한 것으로 봅니다.
이게 대법원까지.. 존심이 끝장을 봤네..
1심판결 내용에 없지만.. 일행들 식사 다 하고 당사자도 입구쪽으로 나온 상황. 여자가 화장실에서 나오는걸 보자마자 여자쪽으로 향함. 그렇다면.. 아마도..
화장실 들어 갈때 나오기전 봤을것. 일행들 나갈때니 슬적 만지고 가면 되겠다 취기로 생각.
망설임 없이 실행. 이런 전과 없음.
충동적으로 무모한짓 했음. 여자입장은 그자리에서 사과 했다면 신고 안했다.
본인가족이 식당cctv올렸는데 역으로 증거됐다.
동선 자체가 정상 아니였지
딱 봐도 주물렀던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