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쿠니 다녀왓습니다.jpg

헐...

한국말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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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침뱉고 욕하고 왔으면 인정..

저길 왜 가시는지? 그것도 한국인이...

이걸 어찌 날려버릴까
사전 답사라면ㄷㄷㄷㄷㄷ

궁금하시다면 한번 방문하는것도 좋습니다. 전 올여름 다녀왔습니다. 다들 궁금증때문에 간거지 참배 목적이 아니잖아요? 몇년전 한국인 테러 사건때문에 관람객에 대한 경비가 한층 강화된 면이 있더군요.

음........
요게 뭐 하는 곳인지 알고는 있나요???

여기 사진직기 좋은 포인트가 많아요

하아.... 여길 왜 가요.

저기에 정은이 개쉥키 한테 부탁해서 핵한방 떨구면 안되나...

더럽고 혐오스러운 곳이지만 전범잡신에게 참배만 하지 않는다면 가는거 자체를 비난할 필요은 없을것 같습니다..개인적으로는 입장료 내면서 가는게 이해는 안되지만요..

간김에 참배까지 하고 왔으면 아베랑 동급이네요..
뭐하는데인지 알면 이렇게 말씀안하실듯한데.....

물론 무슨 곳인지도 알고 싫어합니다. 특히 전쟁박물관에 가면 임진왜란 시대부터 2차 세계대전까지 전쟁역사를 상세하게 전시해놨더군요.. 즈그들 조상들의 영토확장(이라쓰고 침략이라 부르죠)에 대한 노고와 희생에 대해서. 하지만 주변국들의 아픔에 대한 내용은 역시나 없었습니다.. 역사는 상대적으로 인식되고 감정보다 이성적으로 판단하려면 이런 시설도 찝찝하지만 직접 가서 눈으로 보는 것도 괜찮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어린 유치원생들도 많이 오더군요, 안타까웠습니다. 분란유도 글은 아니니 흥분을 가라앉히시고여

저기에 이른바 "대 일본제국의 영광"(??)을 위해 강제 징용당해 희생되신 대만, 중국, 한국인등이 유족의 동의도 구하지 않고 위패로 모셔져 있는데,,, "대일본제국을 위해 희생(???????)되신 분들은 여기 야스쿠니에 모시고 참배해야 하는게 그리고 그분들을 합사하고 하나의 신으로 모셔야 된다고" 한답니다. 그래서 야스쿠니에 봉안된 부모의 위패를빼갔겠다는 유족의 요구를 거절하고 있답니다. 그 이유가,, 위패를 하나 빼면 하나의 신으로 모신 그릇이 깨지는 셈이라나,,,, 그런 논리로 전범들의 위패를 빼라는 요구도 거절 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죠히데끼의 손녀로 검색해서 보시면 정말 어이 없으면서도 한편으론 등골이 오싹하기도 할겁니다.

사람들이 왜 갔는지도 모르고 욕부터 하시네... 타국에서의 역사 인식이나 전쟁에 대한 인식이 궁금해서 가신것 같은데

싫다고 외면하는것 보다 좋다고 봅니다.

무슨 쌍 욕들을하고그러세요. 알지도 못하는것들이 가르치려고 드네. 정신나간사람들. 그나저나 글쓴이님이 침착하게 잘 대응하시네요. 난 저렇게 욕먹으면 같이 쌍욕하고 난리날텐데

이렇게 욕할 필요가 있나
참배하고 그런 사진도 아니고
좋은것만 보러 다니는게 능사인가요?
왜이렇게 까칠한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무조건적 적대감인건가.

참배한걸 인증한것도 아니고 사진한장 달랑 올렸을뿐인데 개때처럼 달라붙어 까기바쁘네요
정작 본인들은 일본 1급전범 기업들이 만든 자동차.카메라.쓰면서 신제품 출시될때마다 빨아재끼면서...

갔다왔다 하시고 사진만 올리셨으니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댓글 안봤음 저도 욕부터 했을듯..
일본 여행이야 갈수 있지만 야스쿠니가 전범 개ㅆㅂ호ㄹ씨park갈아마셔도 시원찮을 개 ㅆㅂㄴ들을 신격화해서 쳐모은 미친곳이란곳을 절대 잊지는 말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게 씹선비들 풀발기중
일제 카메라 쓰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게 답네..
마치 참배하고 온 민족반역자 취급

갔다왔다는 걸로만 욕하시면 일본여행가고 일본카메라 쓰고 일본만화보고 일본전자제품쓰는 걸 다 욕해야죠

진짜 왜곡된 반일감정.
백년이 지나면 달라지려나?
지금도 오사카가면 태반이 한국인이고, 여기만해도 전부 캐논 니콘 소니...

참배가 아니라 단순 방문이죠.
저도 전쟁사에 관심이 많았던지라 일본 혼슈 자전거 여행을 하면서 해상ja위대 해상일술학교(과거 일본해군병학교-즉 일본해군사관학교)에 가서 입구에서 우겨서 장교가 나와서 내부 박물관 투어했던적이 있고 구레시에 가서도 전쟁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히로시마에서는 한국인 위령비 앞에서 묵념하고 왔고 나가사키 갔었을때는 조선인 위령비 앞에서 묵념하고 나왔습니다.
도쿄 가서는 도대체 야스쿠니 신사가 뭐길래이러나 싶어서 야스쿠니도 다녀왔었고 구석에는 작은 박물관이 있더군요.
일본놈들이 어떻게 자신들의 역사를 포장하고 미화하는지도 가서 봐야 알지 가보지도 않으면 어떻게 하는지도 알길이 없죠.
그런 논리대로라면 큐슈 여행할때 치란까지 가서 카미카제 박물관 다녀온 저는 어마어마한 비난을 받아 마땅하겠지요.

일베충들 어리둥절! 갈팡질팡!

야스구니 덕분에 잘 구경햇습니다.
한번도 가지 못햇는데. 저도 가보고 싶네요.
역사공부도 더 잘될거 같습니다.

글쓰신분이 생략을 많이하셨네요
역사를 바로알고자 갔었다 라고 짧게 멘트했으면 오해가 생기지않았을 것을
일부러 오해하게끔 글을 쓰신듯

글쓴분이 많이 경솔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