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지진 재난경보 알림 신속문자는 민주당 김정우 (Chungwoo Kim)의원작품 지난해 9월 경주 지진을 겪은 뒤 지진에 대비해 내진보강을 강화하고 피해 예방을 꾀하는 내용의 법안들을 처리했다. 지진 발생 시 국민안전처를 거치지 않고 기상청장이 직접 긴급재난문자를 보낼 수 있도록 한 민주당 김정우 의원의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안이 지난 연말 국회를 통과해 이번 포항 지진사태에서 효력을 발휘한 게 대표적이다.
더불어민주당 경기 군포시갑 김정우 의원이십니답.
문재인 8호 인재. 경보 단축은 박근혜 정권하였지만 고친 건 민주당.
국민안전처의 적폐청산도 제대로 되는지.. 정권교체하고 없어질줄 알았는데..
거기서 문자 보냈으면 이번만큼 제대로 아니였을듯한
진짜 대단한 것이었군요..
긴급문자로 사무실내의 모든 휴대폰이 시끄럽게 울더니 바로 책상과 모니터가 흔들흔들..
지진파보다도 빠르게 전송된 긴급문자.. 안심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