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트족들은 'Oliphant'라고 부르는 코가 긴 괴수를 자신들의 석제 부조에 많이 그려넣었습니다. 이런 괴수가 네스호 인근에서도 많이 나오고, 선교사들도 털로 덮인 거대괴물을 주님의 은총으로 막아섰다는 이야기들을 전하지요
다만 우리 바니바니 백부장님은 동방 전선에서 본 사산왕조 페르시아의 전투코끼리에 대한 기억만 있으니 PTSD가 와버리고 말았어오.
오늘도 조야한 그림을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픽트족들은 'Oliphant'라고 부르는 코가 긴 괴수를 자신들의 석제 부조에 많이 그려넣었습니다. 이런 괴수가 네스호 인근에서도 많이 나오고, 선교사들도 털로 덮인 거대괴물을 주님의 은총으로 막아섰다는 이야기들을 전하지요
다만 우리 바니바니 백부장님은 동방 전선에서 본 사산왕조 페르시아의 전투코끼리에 대한 기억만 있으니 PTSD가 와버리고 말았어오.
오늘도 조야한 그림을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으아아악! 머리에 뿔 달린 말은 없으면서 유비만한 귀를 달고있는 동물이다
코끼리그린그림...
고대의 마수 매머드가 있던 시절 파라오는 피르미드를 지었나...
어? 이거 매머드 아닌가?
기원전 1500년 경까지도 살아 있었다고 하던데..?
라데니안
2025/02/11 21:47
코끼리그린그림...
극극심해어
2025/02/11 21:50
나 보다 잘그린다
루리웹-7165030010
2025/02/11 21:46
고대의 마수 매머드가 있던 시절 파라오는 피르미드를 지었나...
scama
2025/02/11 21:46
으아아악! 머리에 뿔 달린 말은 없으면서 유비만한 귀를 달고있는 동물이다
KC인증의 수행사제
2025/02/11 21:52
대신 코뿔사슴을 드리겟습니다
보급형 핫산
2025/02/11 21:50
어? 이거 매머드 아닌가?
기원전 1500년 경까지도 살아 있었다고 하던데..?
밤그네
2025/02/11 21:51
기승전 바니걸 루트가 이상한뎁쇼
라피엘쨩
2025/02/11 21:52
엣? 픽트족이 코끼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