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할 것도 없는 어느 날의 새벽이었다
밤이 지나가며 배가 고파졌다.
그러던 중. 야식으로 나폴리탄 스파게티를 만들었다.
면의 포장지엔 이렇게 쓰여져 있었다.
[스파게티 1인분은 500원 크기에 맞추면됩니다!]
몇분후....나폴리탄이 완성되었다. 나는 먹는다.
......적다. 어쩐지 적다. 이상하게 적다. 속이 쓰리다.
나는 다시 냄비에 불을 올렸다.
몇분 후. 다시 스파게티가 완성되었다. 나는 먹는다.
......적다. 어쩐지 적다. 이상하게 적다. 속이 쓰리다.
나는 다시 냄비에 불을 올렸다.
몇분 후. 다시 스파게티가 완성되었다. 나는 먹는다.
......적다. 어쩐지 적다. 이상하게 적다. 속이 쓰리다.
나는 다시 냄비에 불을 올렸다.
몇분 후. 다시 스파게티가 완성되었다. 나는 먹는다.
......적다. 어쩐지 적다. 이상하게 적다. 속이 쓰리다.
나는 다시 냄비에 불을 올렸다.
몇분 후. 다시 스파게티가 완성되었다. 나는 먹는다.
......적다. 어쩐지 적다. 이상하게 적다. 속이 쓰리다.
나는 다시 냄비에 불을 올렸다.
몇분 후. 다시 스파게티가 완성되었다. 나는 먹는다.
......적다. 어쩐지 적다. 이상하게 적다. 속이 쓰리다.
나는 다시 냄비에 불을 올렸다.
몇분 후. 다시 스파게티가 완성되었다. 나는 먹는다.
......적다. 어쩐지 적다. 이상하게 적다. 속이 쓰리다.
나는 다시 냄비에 불을 올렸다.
잠시 후, 나는 눈치채고 말았다..........
돼지였다는 것을...
이건 그냥 댖지잖아..
루리웹-4672534900
2025/02/11 21:17
돼지였다는 것을...
라스피엘👓🐈⬛
2025/02/11 21:17
됒
부모님2536
2025/02/11 21:17
이건 그냥 댖지잖아..
직구지온잔당군
2025/02/11 21:19
꿀꿀?
별윗너울
2025/02/11 21:19
나폴리탄 괴담을 겪은게 아니라
글쓴이 위장이 나폴리탄 괴담인데
CV-3 Saratoga
2025/02/11 21:23
내장 : 그만먹어 새벽이야 ㅂㅅ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