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쪽에서 먹은 120엔짜리 계란말이
일본 계란말이 너무 달던데... 하고 먹어봤다가 단짠단짠의 그 밀당이 미쳤음
괜히 할머니께서 앉아서 계란말이 하고 계셨던게 아니었음
가끔 생각나서 레시피 재현해보려고 따라하는데 그 맛이 안나더라... 바닷가 가서 만들어야 하나
그리고 스테이크
스테이크 소스가 이렇게 신맛이 날수 있나 빙초산을 때려박았나 싶은 미칠듯한 신맛
근데 내가 신맛을 좋아하질 않아서... 평소같음 감튀까지 다먹었을텐데 감튀 다 못먹었다...
가끔 저런 소스에서 엄청 충격 받는 경우가 있긴 하지
나는 회사 식당에서 돈까스 소스가 진짜 말도 안되게 짜서 이게 맞나 거의 못먹었었던 기억 남
이상하게 적당히란걸 모르는거 같음 ㅋㅋㅋ
모노로그
2025/02/11 20:12
가끔 저런 소스에서 엄청 충격 받는 경우가 있긴 하지
나는 회사 식당에서 돈까스 소스가 진짜 말도 안되게 짜서 이게 맞나 거의 못먹었었던 기억 남
RnDShughart
2025/02/11 20:13
이상하게 적당히란걸 모르는거 같음 ㅋㅋㅋ
팥시루떡
2025/02/11 20:12
식초? 님 혐한당한거임(아무말)
RnDShughart
2025/02/11 20:14
옆자리 일본애도 내꺼랑 같은소스통에서 나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이어족8888
2025/02/11 20:13
단짠단짠이면....물을 바닷물로 만들었나?..
RnDShughart
2025/02/11 20:14
가장 유사하게 만든게 다시마 육수에 다시다 넣은거였는데 소고기맛이 강해서 애매하게 재현됨
가쓰오부시 혼합해서 내면 비슷하게 나올거 같기도...
mark zein
2025/02/11 20:17
다시마 육수에 혼다시 ㄱㄱ
RnDShughart
2025/02/11 20:19
가즈악
깊은바다나미
2025/02/11 20:14
역시 푸딩의 오리지널
RnDShughart
2025/02/11 20:15
아 푸딩... 사진이 없어서 그런데 진짜 걔네 푸딩 개잘만듬;;
잘만드는건 알고있었는데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