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개쩌는 액션 하나만 믿고 저스티스 리그까지 간 건데
저스티스 리그 개봉 당일날 확인 해보니
이젠 액션도 못 하더라고...
https://cohabe.com/sisa/432900
잭 스나이더 전성기 시절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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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딸이 제작 도중 자 살한 거 때문에 멘탈 깨져서 그런 거일수도 있고.
진짜 액션 하나는 개ㅉ러어씨..
레알 드래곤볼인줄 알았는데
똑같은거 계속하는데 슬슬 질려서 다른거 해볼까 했지만 할주아는게 없었다.
진짜 부서지는 파편표현이;;;
뱃앤슈때도 배트맨 액션은 쩔긴했지
과도한 슬로우모션을 깟는데 그건 변하질 않더라
레알 드래곤볼인줄 알았는데
드래곤볼 책 보면서 상상한 그 액션 그대로 나왔지
똑같은거 계속하는데 슬슬 질려서 다른거 해볼까 했지만 할주아는게 없었다.
진짜 액션 하나는 개ㅉ러어씨..
잭스나는 첫 작품이자 출세작인 새벽의 저주가 가장 좋았음... 그 후부터는 망할 슬로우모션들
갓동니뮤...
진짜 부서지는 파편표현이;;;
파오라가 미군 연속으로 때려잡는 장면은 진짜...
원더우먼이 강도들 제압하는 장면볼때 저생각 들더라
초인이 평범한 인간을 상대할땐 피오라처럼 짧고 간결하게 제압해야 하는데, 쓸데없이 피하고 구르고 재주넘고 슬라이딩하고... 이게 대체 뭐하자는건지
짬에서 나오는 동작인거심
실사 원더우먼은 총보단 덜 빠르잖아.
감독 딸이 제작 도중 자 살한 거 때문에 멘탈 깨져서 그런 거일수도 있고.
어??
진짜??
그러면 어쩔수 없지...
딸이 제작 도중 자 살 했는데 그 상태에서도 그 사실 숨기고 일단 촬영에 필요한 부분까지 녹화하고 하차함. 그리고 편집이나 더 필요한 부차적 촬영은 후임이 맡아서 하고.
?!
왜인지 그 베트착륙 부분은 후임이 찍었을 거 같다...
근데 그 후임이 조스 웨던
이 사실 공개한것도 자기는 숨기고 싶었는데 영화가 이상한 구설수에 휘말릴까봐.,
후임이 많이바꾼거같던데..갠적으로는 애매해져버린거같음.물론 배대슈처럼나왔으면 더욕먹었겠지만
이젠 영화가 개판치니까 후반부 그거 잠깐 맡아줘서 감독 크레딧에 이름도 못 올린 조스 웨던 탓을 하네 ㅋㅋㅋ
잭스나 액션뽕이 어마어마한갑다... 똥통에 뛰어들은 조스 웨던 탓이지 뭐
뭘 많이 바꿔. 촬영 다끝내고 간거였고 그나마 조스웨던이라 이정도지 오히려 잭스가 끝까지 잡았으면 뱃슈꼴 났을꺼 같은데
전작들에 비해 작품 액션씬 퀄리티 부족한 게 나온 이유를 얘기하는 건데 뭔 개헛소리인지? 누가 조스 웨던 탓이래?
그건 잭스나가 찍은거 맞음
액션 전문 감독 하고 스토리나 연출은 다른 감독 시켜 ㅋㅋㅋ
슈퍼맨 클래스에서만 저 연출을 쓰도록 스스로를 강제하고 있는 거지. 그래서 쩌리들이 활약하는 저스티스 리그에서는 그걸 못 쓰는 거고
그리고 스피드스터인 플래시가 액션 들어갈 때마다 영화는 느려지고 늘어지는 마술도 부리고
뱃대슈도 초인액션은 개쩔었음
둠스데이vs슈퍼맨,원더우먼은 좋았는데
아냐 ㅜㅜ 나름 초반 원더우먼 액션씬이랑 아마조네스vs스테판울프씬, 플래시속도 따라잡는 슈퍼맨 액션씬 정도는 괜찮았다구 ㅜㅜ
아마조네스 vs 빤스런 울프는 진짜 공들인 티났음
둘째짤 말고는 뭐 딱히
진짜 맨옵스틸 액션 오졌는데
근데 이거도 땅이나 바닥에 쳐박아봤자 쟤네 입장에서는 박스더미에 부딪히는 정도일텐데
왜 계속 날리기만 하는건지 보는 내내 납득이 안돼서 액션에 몰입이 안 되더라구
그정도 힘으로 쌔게 후려치니깐 그런거겠지...
아니면 버티게 만들었을듯
작용반작용의 법칙
존나 쎄게 바닥에 박으면
바닥이 부숴져도 나도 내가 가한 힘만큼
돌려받아서 개아픔
애초에 지구가 부숴지지 않는이상 바닥에 처박으면 아프긴 존나아픔
그리고 물방울 고압으로 빠르게 쏴제끼면
바위도 뚫는거랑 비슷한 이치로
던지거나 꼽는거 아닐까요
죽일려고 친 건대 방어력도 쌔서 관통은 안 되고 밀어내는 힘이 너무 쌔서 그냥 날아간게 아닐까?
ㅇㅇ 그래서 굳이 날린 다음에 쫓아가서 다시 때릴 바에야
관절기라도 쓰는게 낫지 않나 하고 계속 생각함 결국에 조드가 그렇게 죽었자너
일단 힘을 빼놔야지
생각해보니 그러네. 역시 타격기보다 관절기가 더 쎈건가...
맨오브스틸 액션신만 따로 떼놓고 보면 괜찮은데 전반적으로 노잼임
이것도 다 좋았는데 마지막 목꺽기는 좀 그랬어.
이 짤들은 ㅇㅈ
잭스나이더는 새벽의 저주, 300, 와치맨 써커펀치의 감독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인 새벽의 저주와 좋아하는 영화 중에서 다 상위권인 영화의 감독느님이다...
에휴.
아 300 감독이였구만 ㄷㄷㄷ
써커펀치는 안봐서 모르겠고 나머지 3개는 개짱인 영화인데 ㅎㄷㄷ
써커펀치 욕먹는 영화긴 하다만 액션만 떼어놓고 보면 괜찮음
써커펀치 나도좋아하는데. 엄청욕먹는괴작.악평받는거에 시작이지.스토리못쓴다는 단점이부각된것도 저때부터고.
근데 솔직히 맨옵이나 배대슈도 액션은 쩜. 저스티스리그는 중도하차했잖아
내가 맨오브스틸 처음 보면서 처음부터 이렇게 끝판왕급액션나오면 다음 dc작품들은 어떻게 내려고 이러나했는데..
그냥 우려대로 흘러가버렸음. 아직도 첫작품인 맨오브스틸이 액션만큼은 넘사벽이니
다른것보다 슈퍼맨이나 클립토니안들이 주먹질 할때마다 소닉붐이 펑펑 일어나고 충격파가 퍼지는게 너무 멋졌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배트맨 vs 슈퍼맨에 비하면 괜찮더라
적어도 돈이 아깝다는 느낌은 안받았슴...ㅋㅋ
심지어 맨옵스 이후 작들을 보면 맨옵스보다 스토리가 뛰어난 것도 아님
그렇다고 연출이 좋아진 것도 아니고
뭐 이런
쩝.. 몇 번을 봐도 시민 안전 무시하고 주먹만 휘두르는 맨옵스 스타일 슈퍼맨은 정말 아닌 것 같다.
브라이언 싱어 버전 슈퍼맨 리턴즈를 dc 유니버스 시작으로 차근차근 진행해 나갔으면 지금 이 꼬라지는 안났을 듯.
내가봤을땐 상대 빌런이 한명도 아니고 몇명이 도시에서 종나 소닉붐 일으키며 휘둘러재끼니 슈퍼맨도 별수 없이 과감하게 싸우던걸로 보이던대.
빌런들 하나하나가 슈퍼맨하고 동급인대 무슨수로 시민 안전이고 나발이고 싸워나가나?
그걸 하는게 슈퍼맨 아님?
크리스토퍼 리브 주연의 슈퍼맨2에서는 동급 3명하고 싸우면서도 시민 안전 챙기면서 싸움.
그게 연출과 시나리오의 차이.
적 쟙병부터 간부 장꾼까지 죄다 크립톤인들인데 주변봐가면서 싸울 여유가 어딨음; 좀만 삐끗하면 슈퍼맨도 뒈짖하는데
스몰빌전은 저래보여도 시민 다 신경쓰긴 한거
Vs 조드는 애초에 난장판이 일어난 후였고
다시 좀비물 한번 찍어보자..기똥차게 뽑을거 같은데
진짜 사람들이 젝스나한테 많은걸 바라는게 아니야. 그냥 액션씬하나만 믿고 보러가는건데 어째 배v슈부터 실망스럽더니 갈수록 후퇴하네.
배대슈도 액션은 괜찮지않나? 저런 큰프로젝트에서 액션만쩔면안되지. 맨옵도 망소리들었는데
나는 맨오브스틸 보고 좋은 의미로 각잡고 드래곤볼 하나 만들면 쩔겠다 라고 생각했었음
이 사람은 액션만 계속 하면 좋겠다.
맨옵스가 사실상 이때 혹평을 받았어야 dc영화가 발전했을텐데..
저당시엔 혹평이었어요 ㅋㅋ 전 재밌게 봤었기때문에 이정도면 시작으로 충분히 좋은데 왜 다들 싫다그럴까 했었어서 기억합니다
돈옵스 개봉하고부터 재평가시작해서 저스티스리그 개봉하니까 완전 호평으로 돌아선거지..
맨오브스틸은 스토리도 이상하지않던데 에휴
뭐냐;; 저 간지는 ㄷㄷ
저스티스리그 아마존 콤비플레이 개쩔었는디
마더박스 토스 개꿀
나도 거기까진 왜이게 욕먹나 했지
히갤에서 쌍욕먹었던데 힘내라
나도 볼만한 수준이라 생각함
저스티스리그 이름달고 그정도인게 더 빡치지만
그장면은 잭동님다운거 같은데 그 이후는 이게 내가 알던 잭동이 맞나 싶을정도로 허우적대는 액션에 어이가 털렷음
콤비는 쩔었는데, 날아다니는 스테판울프한테 말타고 튀니 당연히 잡히는 거때문에 그런듯. 물론 다른 아마조네스들은 원더우먼처럼 못날아다니니 어쩔수없었겠지만..
이거 말고 써커펀치도 액션은 쩔지 물론 잭스나답게 영화는 똥 ^^
드래곤볼 실사화가 나온다면 이렇게 만들어야지 하고 느꼈지
맨옵스는 괜찮던데...대체 왜
멋지긴 했지만... 후속작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줘야한다는 감안하면 여기서 좀 액션을 아껴놨어야했음...
저렇게 있는 힘껏 연출하니 후속작에서는 이거 이상을 보여줄 수도 없고...
설정상으로도 파워인플레를 감당을 못하게 되니 보여줘서도 안되고...
이 시점에 이미 도시하나 다말아먹어버리고 그 기계까지 치면 지구까지 박살날뻔했으니... 이 이상을 어떻게 보여줌...;;
맨오브스틸 액션은 진짜 쩔었어
맨오브스틸에 모든 힘을 쏟아부은 잭스나이더는....
솔직히 이것도 트랜스포머3처럼 너무 액션신만 가득해서 재미없었음.
임팩트가 없다고 해야 하나
기승전결이 아니라 기전결결 느낌 ㅋ
잭스나 영화 중에서 새벽의 저주 리메이크만 좋았음. 그래도 맨옵스는 액션도 굉장하고 스토리텔링도 노력을 기울인 흔적이 보여서 잭스나가 이제 정신을 차리는구나 싶었는데 뱃대숲 ㅅㅂ..
맨 오브 스틸이 정점이었음.
진짜 액션과 파괴 효과는 영화역사상 가장 통쾌하고 볼거리였음.
파오라의 그 3단권법 ㄷㄷ 디아3 수도승이 쓰는 권법같았음.
여튼 잭 스나이더는... 맨 오브 스틸까지였음 ㅠㅠ
두번 째 건 붕격운신쌍호장 같다
저기서 파워 인플레를 멈췄어야 했음.
그랬으면 둠스데이랑 싸우거나 스테판울프와 싸울때도 적절히 파워 밸런스를 맞출 수 있었을텐데...
조드랑 건물 해체쇼를 해버리니 슈퍼맨 싸울때 배트맨은 무조건 손가락 빨면서 구경하는 신세가 되어버림.
DCEU 전체로 따지면 저기서 더 나아간게 팀업을 망가뜨리 최악의 수가 되어버렸다고 생각함.
근데 그 부분을 뱃맨도 아이언맨처럼 그때그때마다 대 보스용슈트같은거 만들어서 커버치거나 어차피 손가락빨거면 개쩌는 오더의 공대장역할을 하는데 실사판에선 팝콘이나 가져와라 였던게 문제라고 생각함
철산고 오졋지
무술감독만 시키든가 액션연출만 시켜야됨
개인적으로는 마블 영화에서 채워지지 않았던 도시 파괴급 초인들의 전투를 시원하게 보여줘서 정말 마음에 들었던 액션씬이었습니다. 저는 이거 뒤에 나온 마블 영화를 봐도 전투씬 만큼은 이것 만큼 마음에 안들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이거 뒤에 나온 DC 영화도 전투 씬은 이것만큼 마음에 들진 않더군요....
후반부 액션은 잭스나가 안한건가? 느낌이 확 다르던데
여전히 액션은 디시 액션이 더 좋다고생각함 근데 그거밖에없어서문제지.난 마블 영화잘만들고 인기많은거이해가는데 갠취로 디시가더좋거 마블은 내주관으로는 너무 밝고 가볍고 기억에도안남는다고 썼다가 비공테러당함
진짜 스토리 전혀 조금도 기대 안하고 액션만 보러갔는데
스토리도 여전히 개노답인데 액션마저 떨어져서 돌아왔어.... 대체 뭐냐 이거ㅠㅠ
10점 만점에 스토리가 한 3에서 4로 올라갔다면 액션은 9에서 4로 바닥침
이젠 액션 때문에 본다고 할 수도 없음
조드장군과 파오라는 크립톤인중에서도 체계적으로 걱투술을 제대로 배운 케릭들이니까 저런 동작들이 나오는거고 슈퍼맨은 태어나자마자 지구로 입양보내져서 격투의 격자도 모르는 그냥 신체조건만 크립톤인인데 맨오브스틸 이후에 저런 상대도 없엇거니와 슈퍼맨이 저런 움직임을 보여줄만한거리가 없엇지
그 이후의 상대라고 해야 기껏해야 배트맨인데 그 배트맨도 배댓슈에서 렉스루터 부하들상대로 격투신은 저거 못지않앗음...단 인간의 관점에서 햇기에 아무래도 맨옵스틸 저 장면들보단 덜햇지만 아무튼 임팩트는 좋앗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