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 2025
등이 너무 가려워서 의무실에 갔더니,
등에 큰 반창고를 붙여줬다.
그리고 의사가 나는 이제 우주복을 입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덕분에 오늘은 편히 잘 수 있을 것 같다.
2월 14, 2025
아침에 일어났더니 등 말고 다리에도 종기가 생겼다.
ㄱㅅㄲ들 우리가 이상하리만치 조용해서,
아픈 다리를 끌며 갔더니 수가 한참 부족했다.
3일 정도 밥 안 줬다고 도망을 가다니.
높으신 분들께 들키면 큰일이다.
2숼 15, 2025
여전히 기분이 더러웠지만, 일단 낸시를 만나러 가기로 했다.
그런데 모처럼의 휴일에 밖으로 나가려고 했더니 경비원에게 저지당했다.
듣자하니 누구도 밖으로 내보내지 말라는 본사의 명령이란다.
심지어 전화도 하지 못하게 했다.
뭐 이런 경우가 다 있어!?
2월 16, 2025
어제, 이 저택에서 도망치려는 연구워ㄴ이 한명 사사ㄹ당했다. 고 하ㄴ다.
밤, 오ㄴ몸이 뜨거워가려워.
팔에 종기 긁었더 니 살이썩어 떨어졌다.
나대체 어떻 ㄱ
2월 19,2025
ㄱㅕ우 열 내렸다 ㅡ래도 너무가려워
오늘 배고파ㅅ 개 밥 먹는다
2월 21,2025
가려워 가려워 스캇 왔다
못생긴얼굴이라 죽였
맛있어ㅆ ㅅ니다
4
가렵
맛있
그렇군 칸세츠 회사는 엄블렐라였어!!
닉네임을적기엔여백이모자라다
2025/02/11 16:30
저런 친구들 걷는 모습 보면 다 관절에 문제 있어 보이던데...
타코유비
2025/02/11 16:30
그렇군 칸세츠 회사는 엄블렐라였어!!
카다린
2025/02/11 16:35
엄ㅂㄹㄹ 라니 무서워
캐서디
2025/02/11 16:32
엄브렐라는 한국에 있다
야옹야옹야옹냥
2025/02/11 16:35
우마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