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25/02/06/194da7f906a173caa.jpg](https://imagecdn.cohabe.com/sisa/4328508/1481114204857.jpg)
2002년에 캘리포니아 해안선을 사진으로 찍어 기록하고 웹상에 공개하는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바브라 스트라이샌드(Barbra Streisand)라는 유명 연예인이 자기 집을 찍은 사진이 웹상에 공개된 게 사생활을 침해했다며 5천만 달러의 소송을 제기했다.
그리고 이 사실이 알려지자 소송 전엔 조회수 6이었던 사진이 조회수 42만으로 떡상하먼서 사람들이 다들 스트라이샌드의 집이 어딘질 알게 되었음.
물론 소송도 법원에서 기각되었고.
여기서 이름을 따와서, 뭔가를 금지하면 되려 사람들이 더 관심을 갖게 되는 걸 라고 부르게 되었다.
![img/25/02/06/194da8586aa173caa.webp](https://imagecdn.cohabe.com/sisa/4328508/1481114204858.webp)
즉, 칸세츠가 사기 광고 약이란 걸 많은 사람들이 알게 만들고 싶으면
칸세츠가 사기라는 걸 떠들지 못하게 금지하면 된다!
코끼리를 생각하지마
어차피 조금만 시간 지나면 이름 다 갈음하고 팔 애들이니
Vermillion
2025/02/11 15:41
코끼리를 생각하지마
유이P
2025/02/11 15:44
칸세츠를.. 칸세츠를 생각하지 마라
폐인킬러
2025/02/11 15:41
내가 바바라 스트라이샌드를 알게 된건 사우스파크에서 였지.
근첩-4999474945
2025/02/11 15:43
바브라~ 바아브라~
왁더헬
2025/02/11 15:46
코가 크구나~
경력있는유게신입
2025/02/11 15:45
어차피 조금만 시간 지나면 이름 다 갈음하고 팔 애들이니
히읗-군
2025/02/11 15:45
원래 감추려 하면 더 궁금해지는 게 사람 심리지 ㅋㅋ
듀에린
2025/02/11 15:46
노 러시안